메르세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F1] 로스버그 “해밀턴은 올해 더 강해지지 않았다.” 니코 로스버그는 지난해 타이틀 배틀에서 자신에게 패배한 뒤로 루이스 해밀턴이 더 강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은 지난해 격렬한 타이틀 배틀을 벌였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독일인이 챔피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 일을 계기로 올해 해밀턴이 드라이버로서 한층 더 성장했다는 주장이 메르세데스 팀 회장 니키 라우다를 비롯한 일부에 있지만, 그와 실제로 트랙 위에서 수차례 격돌했던 로스버그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아마 제가 그것을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입장이지 않을까요.” 지난주 아부다비에서 니코 로스버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가 더 강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년처럼 올해도 그는 기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제가 그랬던 것처럼 세바스찬이 그 약점을 파고들었.. 더보기 [2017 F1] 20차전 아부다비 Abu Dhabi GP 일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최종전 아부다비 GP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폴-투-윈을 거뒀다. 루이스 해밀턴이 2위를 차지해, 올해 더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메르세데스가 2017 시즌의 마지막 경기를 멋지게 1-2로 마무리했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20차전 아부다비 GP 결선 레이스 – 보타스 폴-투-윈! 포뮬러 원 2017 시즌 최종전 아부다비 GP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폴-투-윈을 거뒀다. 루이스 해밀턴이 2위를 차지해, 올해 더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메르세데스가 2017 시즌의 마지막 경기를 멋지게 1-2로 마무리했다. 일요일 결선 레이스에서도 메르세데스는 독보적이었다. 토요일 예선에서 예상을 깨고 올해 타이틀 라이벌이었던 페라리를 0.5초가 넘는 큰 차이로 따돌리고 프론트-로우 그리드를 확보했던 메르세데스는 그 기세 그대로 레이스에서 독주를 펼쳤다. 28세 핀란드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이번에 시즌 네 번째로 레이스를 폴에서 출발했다. 좋은 출발에 성공해, 족히 400미터 밖에 있는 턴1을 돌아나온 뒤에도 그는 여전히 선두에 있었다. 오프닝 랩에서 상위 6명 드라이.. 더보기 [2017 F1] 20차전 아부다비 Abu Dhabi GP 토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마지막 경기 아부다비 GP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보타스는 이번 시즌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4회 챔피언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0.17초, 그리고 페라리의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을 무려 0.55초나 따돌리고 시즌 네 번째 폴 포지션을 입수했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보타스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발테리 보타스가 레이스 시작 직후에 1위 자리를 놓쳤던 지난 브라질 GP에서의 아쉬움을 말하면서, 내일은 반드시 폴 포지션을 승리로 연결시켜 내겠다고 다짐했다. 토요일 아부다비 GP 예선 경기에서 보타스는 개인 통산 네 번째 폴 포지션 획득에 성공했다. Q3에서 처음 달린 플라잉 랩으로 그는 지난 브라질 GP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대망의 레이스에 앞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오늘 프랙티스 세션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제 통제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잘 따라주었습니다. 차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보타스는 예선에서 자신의 팀이 셋업을 잘 만져줘 차의 성능을 더 끌어낼 수 있었다며 팀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정말 기쁩니다. 브라질에서는 폴을 차지했지만 우승은 놓쳐 무척 속상했.. 더보기 [2017 F1] 20차전 아부다비 GP 예선 - 보타스, 해밀턴 꺾고 시즌 네 번째 폴 획득! 포뮬러 원 2017 시즌 마지막 경기 아부다비 GP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보타스는 이번 시즌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4회 챔피언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0.17초, 그리고 페라리의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을 무려 0.55초나 따돌리고 시즌 네 번째 폴 포지션을 입수했다. 예선 시작 3시간 전에 실시됐던 3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페라리와 레드불 드라이버들을 따돌리고 영국인 4회 챔피언 팀 동료 바로 뒤에 따라붙었던 보타스는 첫 번째 예선 세션 Q1에서는 해밀턴을 0.035초,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을 0.097초 리드했다. 그리고 이어진 Q2에서 그는 앞서 자신이 세운 Q1 톱 타임 1분 37초 356을 0.534초 더 단축했다. 하지만 이번.. 더보기 [2017 F1] 20차전 아부다비 GP FP3 - 메르세데스 1-2, 페라리보다 0.5초 빨랐다. 포뮬러 원 2017 시즌 최종전 아부다비 GP의 마지막 프리 프랙티스 세션이 종료됐다. 예선과 결선 레이스가 펼쳐지는 시각보다 3시간 이른 현지시간으로 14시부터 3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3)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어제 실시된 FP1과 FP2에서는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 세 팀이 남은 주말 박빙의 승부를 기대하게 만드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었다. 마지막 순간에는 F1의 새로운 4회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전체에서 가장 빠른 원-랩 페이스를 나타냈었는데, 이번 FP3에서도 해밀턴은 정상을 지켰다. 지난해 아부다비 GP에서 자신이 폴 포지션을 획득했을 때 기록한 1분 38초 755보다 1초 이상 빠른 1분 37초 627로 FP3 톱을 장식했다.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발테리 보타.. 더보기 [2017 F1] 20차전 아부다비 Abu Dhabi GP 금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의 마지막 스무번째 경기가 이번 주 아부다비에서 개최됐다. 금요일 현지시간으로 13시부터 진행된 1차 자유 주행 세션(이하 FP1)에서는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가장 빨랐으며, 예선, 결선 레이스와 동시간대인 현지시간 17시부터 진행된 FP2에서는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가장 빨랐다. FP1과 FP2에서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의 원-랩 페이스는 그 차이가 0.3초가 넘지 않았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 ▲40, 41번째 사진은 22세 한국계 영국인 잭 에잇켄(Jack Aitken), 르노 F1 팀 테스트 드라이버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