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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게 정말 ‘스토닉’? 해외서 공식 사진 추정 자료 유출 다음 달 7월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기아 스토닉’으로 추정되는 차량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번 주 프랑스와 스페인의 자동차 웹사이트에 스토닉의 공식 사진이라고 주장된 자료가 올라왔다. 각각 차량 외부와 내부가 찍힌 사진이다. 이달 초 기아차는 스토닉의 외관 렌더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때 그것과 비교하면, 세련미는 크게 떨어진다. 하지만 더 커진 헤드라이트와 작아진 휠, 높아진 지붕을 제외하면 렌더링 속 차량과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동일하다. 은색과 주황색 두 가지 색상으로 연출된 투톤 바디도 눈길을 끈다. 필러와 지붕을 물들인 주황색은 사이드 미러와 함께 실내에서 센터 페시아와 기어 변속기 주변에도 장식됐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노출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토닉의 실내는 신형 리오(프라이.. 더보기
현대기아차, 결국 12개 차종 23만 8,321대 강제 리콜한다. 국토교통부가 5월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다섯 건에 대해, 현대차에서 시정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다섯 건의 리콜은 총 12개 차종 23만 8,321대가 대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캐니스터 결함: 캐니스터(연료증발가스 대기방출 방지목적으로 연료탱크에서 연료 증발가스를 포집한 후 엔진으로 보내어 연소시키는 장치)의 결함으로 농도가 짙은 연료증발가스가 엔진으로 유입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리콜대상은 2개 차종(제네시스 BH, 에쿠스 VI) 6만 8,246대이다. 6월 12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캐니스터 교환, ECU 업그레이드 등의 수리를 받을 수.. 더보기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내외장 렌더링 공개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스토닉’은 RV 명가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소형 SUV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토닉의 외장 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입체적인 그릴부에 세로형 포그램프 가니쉬를 과감하게 배치하고,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더해 인상적으로 완성됐다. 옆모습은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있는 자세를 갖추면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특히 매끈하고 민첩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스토닉.. 더보기
‘현대 코나 EV’ 항속거리 +300km, 가격은 4천만원대 - 독일 매체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차 개발에 매진해왔다. 2013년에는 ‘투싼ix FCEV’가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 타이틀도 따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친환경차 시장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현대차는 그러한 흐름에 무모하게 맞서는 대신에 전기차 라인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는 6월 13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현대차 최초의 소형 SUV ‘코나’에도 전기차가 나온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코나 EV 관련 정보 몇 가지를 공개했다. 그들에 따르면 코나 EV에는 50kWh 이상 용량의 배터리 팩이 탑재되고 항속거리는 200마일(약 320km) 이상이다. 가격은 3만 5,000유로(약 4,400만원) 수준이 된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쓰는 내.. 더보기
스팅어 엠블럼의 ‘E’ 에센시스나 에센투스 아니다. (최종수정 2017년 5월 24일 23시 19분) 앞서 업계에는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기아차도 준비 중에 있으며, 그 첫 시작이 스팅어가 된다는 이야기가 돌았었다. 실제로 스팅어에는 초창기 제네시스 세단이 그랬듯 전용 엠블럼이 달렸다. 기아차는 2015년 12월 에센시스(Esencis), 에센투스(Esentus), 에센서스(Esensus)를 상표 등록했다. 그리고 지난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서는 최초로 스팅어가 공개됐을 때, 기아차가 새 프리미엄 브랜드에 사용하기 위해 상표 등록했다고 알려진 영어 단어들의 머리글자와 일치하는 알파벳 ‘E’가 새겨진 전용 엠블럼을 달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부로 국내에 정식 출시된 차량에도 ‘E’ 엠블럼이 달려있다. 그것이 프리미엄.. 더보기
[Spyshot] 8단 자동변속기 채용될까? - 2017/2018 Kia Sedona 크로스오버와 SUV의 폭발적 인기에도 미국의 미니밴 시장에는 여전히 활기가 돌고 있다. ‘세도나(카니발 수출명)’는 기아차의 북미시장 인기 차종 중 하나다. 2016년 한 해 4만 4,264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포티지의 판매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세도나의 판매도 20% 이상 늘었으며, 그들은 스포티지, 포르테와 함께 세도나를 2016년 연간판매 신기록 수립 주역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디자인과 기능성은 물론 고급감까지 두루 겸비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그리고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혼다 오딧세이와 같은 발군의 경쟁자들에 대항해 기아차가 시장 경쟁력을 높인 신형 세도나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현대차 디자인 센터 인근을 달리는 이 세도나는 특히 차체 앞뒷.. 더보기
기아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공식 출시 23일 화요일, 기아차 회심의 역작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공식 출시됐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탄생한 스팅어는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고성능 세단으로서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한다. 3.3터보, 2.0터보, 2.2 디젤 등 3가지 모델의 강력한 동력성능 스팅어는 △3.3 터보 가솔린 △2.0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총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터보 엔진을 .. 더보기
기아차, 디자인 고급화 및 사양 조정 ‘2018년형 K3’ 출시 기아차는 트림과 사양 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의 판매를 18일 목요일부터 시작한다. 기아차는 ‘2018년형 K3’에 인조가죽 퀼팅시트 신규 적용 및 기존 16인치 알로이 휠을 고급스러운 16인치 전면 가공 알로이 휠로 변경하는 등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동시에 갖춘 내외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을 고객 선호에 맞춰 최적화해 가솔린 세단의 경우 기존 6종에서 4종으로,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축소하는 등 고객이 선택하기 편리하도록 구성을 조정했다. 특히 ‘2018년형 k3’의 트렌디 트림과 트렌디 스타일 트림은 한층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의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으며, ▲고성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