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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내장 및 주요 특장점 공개 기아차는 25일 화요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내장 인테리어와 다양한 주행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지난달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외장 디자인과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기아차는 항공기 모티브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을 담은 스팅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 항공기를 모티브로 고급감과 역동성을 두루 갖춘 혁신적 인테리어 완성 스팅어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Floating) 타입 디스플레이 ▲항공기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벤트 ▲다양한 조작감(다이얼/텀블러 타입)의 버튼을 적용했다. 또.. 더보기
세타2 엔진 결함 ‘은폐·축소’ 해온 현대기아차, 결국 검찰에 고발 현대기아차 주요 임직원들이 세타2 엔진 결함을 은폐 및 축소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한국일보 등의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24일 YMCA 자동차안전센터는 현대기아차 대표이사 및 주요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YMCA 자동차안전센터는 현대기아차가 세타2 엔진 장착 차량에 안전에 지장을 주는 구조적 결함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고객 민원과 언론 보도가 이루어진 2010년에 처음 충분히 인지했다고 볼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8년 간 아무 대책 없이 결함 사실을 부인하면서 계속해서 관련 차량들을 판매해 재산상 이익을 취해왔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지난 7일에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가 제작판매한 세타2 엔진 장착 차량 총 17만 1,348대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현대기아차.. 더보기
기아차, 중국서 엔트리급 소형 신차 ‘페가스’와 ‘K2 크로스’ 공개 기아차는 현지시간으로 19일,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전략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기아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는 ‘페가스’와 ‘K2 크로스’를 통해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형 엔트리 세단 ‘페가스’…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 트렌디한 디자인 갖춰 기아차가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소형 세단 ‘페가스’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기아차가 중국 현지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페가스는 ▲역.. 더보기
‘올 뉴 모닝’ 동급 유일의 터보·LPI 모델 출시 기아차는 18일 화요일,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했다. 경차 최초로 T-GDI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 출력은 가솔린 모델 대비 32% 향상된 10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80%가 향상된 17.5kgf·m이다. 특히 올 뉴 모닝 터보는 TCI 엔진을 탑재했던 구형 터보 모델보다 25% 향상된 최대 토크를 바탕으로 차량 추월 및 언덕길 등 힘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경차 최초 샤크핀 안테나 탑재 △아트컬렉션 기본화 △터보 전용 외장 칼라 ‘뉴 팝 오렌지’ 신규 운영을 통해 가솔린 모델과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올 뉴 모닝 터보의 가격은 △럭셔리 1454만원 △프레스티지 1544만원이다. ‘올 뉴.. 더보기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4세대 신형 프라이드 세단 - 2018 Kia Rio sedan 이번 주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신형 ‘프라이드 세단’을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리오 세단’으로 판매되는 이 차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4세대 올-뉴 프라이드 해치백의 세단형 모델이다. 선대의 둥글둥글했던 이미지가 사라졌다. ‘캡-포워드’ 스타일을 버리고, 주로 직선을 사용한 외관 디자인이 채택되면서 신형 프라이드는 한층 성숙되고 진지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러한 신형 프라이드의 디자인은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차 디자인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새 플랫폼에서 프라이드 세단은 전장 172.6인치(약 4,384mm), 전폭 67.9인치(약1,725mm), 전고 57.1인치(약 1,450mm), 축간거리 101.6인치(약 2,580mm)로 이루어진 차체를 가졌다. 전장은 0.. 더보기
기아차, 트림 신설 및 고성능 에어컨 필터 탑재 ‘2018년형 스포티지’ 출시 기아차는 13일 목요일, 2018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2.0 디젤 ‘스타일 에디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포티지 2018년형은 봄철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만들어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전 모델 기본 탑재됐다. 특히 ‘스타일 에디션’ 트림은 기존 2.0 디젤 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노블레스 트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과 ‘스타일 에디션’만의 전용 디자인 사양을 최적으로 조합한 신규 트림으로 일부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낮춰 스타일과 가성비를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스타일 에디션’ 전용 사양으로는 △19인치 신규 휠 △블랙 인조가죽 퀼팅시트 △블랙 헤드라이닝이 포함됐으며 △LED .. 더보기
기아차, 2.0 터보 모델 성능 강화한 ‘K5 GT’와 ‘2018 K5’ 출시 기아자동차는 10일 월요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 추가로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모델 ‘K5 GT’ 차급 넘어서는 동급 최강의 주행성능 구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K5 GT’는 기존 2.0 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튜닝 작업을 가미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함으로써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주행감을 확보한 고성능 모델이다. 동급 중형차 중 독보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한 것은 물론 전용 디자인과 역동적인 엔진 사운드까지 함께 구현한 ‘K5 GT’는 즐거운 주행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자부심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5 GT’는 중고속 영역의 가속성능 및 변속 응답성.. 더보기
현대기아차, 미국에서도 세타2 엔진 차량 120만대 규모 리콜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도 세타2 엔진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앞서 국내에서 발표된 리콜 대수는 총 17만 1,348대. 미국에서는 총 119만 160대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현지시간으로 7일, 현대기아차에서 제조 및 판매한 2011~ 2014년식 일부 차종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3~ 2014년식 현대 쏘나타와 현대 싼타페, 2011~ 2014년식 기아 옵티마(국내명 K5), 2012~ 2014년식 기아 쏘렌토, 그리고 2011~ 2013년식 스포티지 다섯 개 차종이며, 현대차는 총 57만 2,000대, 기아차는 총 61만 8,160대가 리콜된다. 외신은 이번에 미국에서 실시되는 리콜은 엔진의 크랭크샤프트 공정상 문제로 크랭크샤프트 오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