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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1] 마루시아, 지금은 스포츠 카 제조사와 별개 F1의 백마커 팀 마루시아가 러시아 스포츠 카 제조사의 품에서 분리되었다. 러시아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의 스포츠부는 니콜라이 포멘코(Nikolai Fomenko)가 수장으로 있는 러시아 스포츠 카 제조사 마루시아 모터스가 더 이상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 있으며 그 이름을 사용하는 영국 거점의 포뮬러 원 팀의 소유권도 포기했다고 전했다. R-스포츠(R-Sport)에 의하면 마루시아의 “직원들이 일제히 회사를 떠나 국영 기술 연구소에 더해졌다.” “슈퍼카 프로젝트는 의욕적이었습니다.” 마루시아 F1 팀 대변인은 말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장에 뛰어들 순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뮬러 원 팀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녀는 지금은 마루시아 커뮤니케이션 리미티드(Marussia C.. 더보기
올-뉴 신형 ‘쏘울’ 영국시장 판매가격 공개 영국에서 신형 ‘쏘울’의 출시 가격이 공표되었다. 1만 2,600파운드(약 2,200만원)부터 시작되는 가격은 최대 2만 1,500파운드(약 3,700만원)로 형성된다. 선대와 비교해 시작가는 200파운드(약 350만원) 낮아졌지만 최고가는 1만 8,695파운드에서 상승했다. SUV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해치백에 탑재되는 엔진은 모두 1.6리터 배기량을 갖고 있으나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한다. 선대 쏘울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엔진은 저속 구간에서의 가속력과 정제성이 개선된 반면,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성은 이전보다 나빠졌다. 국내에는 제공되는 아이들 스톱/스타트 장치 “ISG”가 영국에서는 달리지 않는데다, 경쟁 모델보다 무거운 1.5톤에 육박하는 무거운 중량의 영향이 크다. 126hp를 발휘하는 디젤 엔.. 더보기
[2014 WRC] 4차전 랠리 포르투갈 - VW 오지에 시즌 3승! 누빌은 7위 세바스찬 오지에가 통산 네 번째 랠리 포르투갈 우승을 거뒀다. 5년 사이 네 번째 거둔 우승으로 폭스바겐의 프랑스인 드라이버는 챔피언쉽 리드를 더욱 확대했다. 폭스바겐 폴로 R을 모는 프랑스인은 16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된 총 길이 339.5km 길이의 시즌 4차전 랠리에서 올해 M-스포트와 재회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미코 히르보넨에 43.2초 차이를 내고 우승했다. 그리고 시트로엥의 매즈 오스트버그가 히르보넨에 29.2초 차 3위를 했다. 오지에는 파워 스테이지에서도 우승해 가장 많은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함으로써 이번 시즌 총 13개 라운드 가운데 4개 라운드를 치른 시점에 챔피언쉽 리드를 29점으로 확대했다. 오지에는 금요일 첫 풀 데이를 가장 먼저 열어 포장과 진흙으로 끊임없이 바뀐 컨디.. 더보기
80억 호가하는 스털링 모스의 ‘마세라티 450S’ 경매에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스털링 모스가 몰았던 ‘1956년식 마세라티 450S 프로토타입’이 경매에 등장한다. ‘450S 프로토타입’은 스털링 모스가 몰다 사고를 내 탄생한 굴곡 많은 삶을 살아온 차다. 이 차는 1956년 밀레 밀리아 레이스 출전용으로 개발돼 6기통 엔진이 얹혀진 ‘350S’로 처음 탄생했다. 그러나 레이스 도중 브레이크가 고장 나, 손목시계가 긁힌 스털링 모스와 달리 크게 파손돼 마세라티 공장에서 수리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축거가 연장되고 520hp를 내는 새로운 5,7리터 V8 엔진이 탑재된 프로토타입으로 개조되면서 ‘450S’라는 새 이름이 붙여졌다. 판투찌(Fantuzzi)가 디자인한 새 바디도 적용 받아 1956년 스웨덴 그랑프리에 시범 출전했으며, 레이스에서 은퇴한 뒤에는 .. 더보기
[2014 F1] 레드불의 모나코 우승을 예상하는 마크 웨버 마크 웨버는 다음달 열리는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레드불의 우승을 예상한다. 7년 간 활약한 레드불 레이싱과의 다사다난했던 관계를 끝내고 2013년에 포뮬러 원에서 은퇴한 호주인 드라이버 마크 웨버는 메르세데스의 지금의 지배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레드불이 “메르세데스 수준을 되찾을 것”이라고 웨버는 경고한다. “그들에겐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게 정상입니다.” 마크 웨버는 오스트리아 신문 잘츠부르거 나흐리히텐(Salzburger Nachrichten)에 말했다. “15년 내리 이길 순 없잖습니까.” “모두가 레드불은 많은 우승을 했었는데 지금은 2위나 3위를 하기 때문에 강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올해에 다시 우승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들의 챔피언쉽 우승 여부는 시.. 더보기
아우디 3개 차종, 제작결함으로 배출허용기준 초과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3개 차종 A4 2.0 TFSI 콰트로, A5 2.0 TFSI 콰트로, A5 카브리올레 TFSI 콰트로에 대해 배출가스 촉매변환기의 제작결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3년 환경부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수행한 결함확인검사 결과, 아우디의 A4 2.0 TFSI 콰트로에 실제 장착한 촉매변환기는 인증 받은 부품에 비해 성능이 낮으며, 제작차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우디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A4 2.0 TFSI 콰트로 차종과 동일한 촉매변환기를 사용한 2개 차종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결함사실을 인정하고 자발적 결함시정(리콜) 계획을 환경부에 제출했다. 자발적 결함시정 대상은 2008년 8월 28일부터 2012년 3월 9일까지 판매된 상기 3개 차종이며 총.. 더보기
인피니티,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7일, 국내 최초의 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QX60 하이브리드는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233ps) 및 15kW(20ps)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QX60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초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획기적으로 줄면서 가솔린 모델 QX60 3.5와 동일한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 확보가 가능해졌다. 7명이 넉넉하게 앉을 수 있고, 2열의 아동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쉽게 3열에 탑승할 수 있다. 3열 폴딩 시 최대 1,277리터, 2열과 3열 동시 폴딩 .. 더보기
[2014 F1] 3차전 바레인 Bahrai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