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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1] 3차전 바레인 Bahrai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4 F1] 수틸, 5그리드 강등 패널티 바레인 GP 예선에서 “위험한 방법으로” 로터스 머신의 주행을 저지했다고 간주돼 자우바 드라이버 에이드리안 수틸이 5그리드 강등 패널티와 함께 슈퍼 라이센스 벌점 2점을 받았다. 수틸은 토요일 예선에서 18위를 했으나, 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아 시즌 3차전 그랑프리의 결선 레이스를 가장 뒤에서 출발한다. 독일인은 예선 첫 번째 세션 Q1 종반에 턴13과 턴14 사이에서 로맹 그로장과 맞닥뜨리자 프랑스인이 모는 로터스 머신을 트랙 밖으로 몰아냈다. 다행히 그로장은 사고 없이 Q2에 진출하는데 성공해 결선 레이스를 16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다. photo. formula1 더보기
[2014 F1] “레드불 머신이 2014년 베스트” 훌켄버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2014년 현재 가장 우수한 머신이 레드불의 ‘RB10’이라고 생각한다. “제게 있어 섀시로는 레드불이 가장 우수합니다.” 독일인 훌켄버그는 전체 패키지를 놓고 봤을 때는 메르세데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레드불처럼 코너를 잘 돌고 잘 빠져나오는 머신은 없다.”고 바레인에서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말했다. 그러면서 훌켄버그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도 그렇게 뒤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은 쇠약한 르노 엔진이 팀의 유일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의 과제를 해결하고 머신의 셋업을 완벽하게 하면 코너에서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습니다.”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메르세데스의 워.. 더보기
쌍용차, 상품성 강화 2014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쌍용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14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014년형 신형 ‘코란도 투리스모’는 주행 안정성과 실내 환경,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변화를 통해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모든 트림에 신규 적용된 속도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휠(SSPS, Speed-Sensitive Power Steering-wheel)은 주행 속도를 감지해 휠의 무게감에 변화를 주어 주행의 즐거움과 안정성을 높였다. 주차 또는 저속 주행 시 적은 힘으로 손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으며, 고속 주행 시에는 묵직한 조향감으로 안정성을 부여한다. 더불어 차체 최소 회전반경을 축소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원활하게 유턴(U-Turn)할 수 있으며, 좁은 공.. 더보기
[2014 F1] 새 예산 캡 추진하는 토드 F1이 2015년 시즌과 그 이후부터 연간 팀 예산을 1억 5,000만 유로로 제한하는 예산 캡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FIA 회장 장 토드는 비용을 낮추고 비즈니스적으로 고전하는 팀을 지키기 위해 이 새 규약을 올해 6월에 합의에 이르게 하는데 자신하고 있다. “만약 팀들이 원하지 않으면 저희도 하지 않습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토드는 말했다. “우리에게 다수가 반대하는데 강제로 추진할 권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화 결과 다수의 팀, FIA, 상업권 보유자가 비용 제한을 원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2015년 연료 캡의 비용에 관해 묻자 토드는 간단하게 “1억 5,000만 유로”라고 말했다. 이것은 2억 달러에서 폭넓게 합의되었다는 F1 CE.. 더보기
[2014 F1] 3차전 바레인 GP 예선 - 로스버그를 필두로 메르세데스가 선단에 시즌 3차전 그랑프리 주말이 열린 바레인, 토요일 한국시간으로 00시 00분에 예선을 실시했다. 이날 예선에서는 모든 프랙티스를 지배한 메르세데스가 또 다시 1-2를 재현했다. 다만 이번에는 루이스 해밀턴이 아니라 니코 로스버그가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그리고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개막전 호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예선 톱3에 들었다. 3차 프랙티스 후 진행된 예선은 현지시간으로 18시에 인공 조명 아래에서 실시되었다. 이 마지막 프랙티스까지 총 3차례 진행된 모든 프랙티스를 메르세데스가 지배하면서 모두가 폴의 행방을 사실상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해밀턴이냐 로스버그냐는 질문에는 여전히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예선 첫 번째 세션 Q1 초반, 해밀턴과 로스버그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1위와 .. 더보기
[2014 F1] 로스버그, 주행 방해로 시즌 첫 견책 바레인 GP 2차 프랙티스에서 세르지오 페레즈 간에 있었던 사건으로 니코 로스버그가 견책을 받았다. 문제의 사건이 벌어진 90분 간의 프랙티스 세션에서 초반 로스버그는 자신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페레즈의 포스인디아 머신 앞에서 길을 비켜주지 않고 오히려 지그재그 주행을 했고, 충돌을 피하기 위해 페레즈는 회피 동장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됐다. 스튜어드는 로스버그에게 처벌을 내린 이유에 대해 “턴13과 턴14 사이에서 11번(페레즈) 차 앞에서 위험하고 불필요하게 감속했다.”고 설명했다. 로스버그가 올해 ‘견책’ 처벌을 받은 건 처음인데, 견책을 3회까지 받으면 1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는다. photo. espnf1 더보기
[2014 F1] 로스버그 발가락 부상 “지장 없다.” 니코 로스버그가 통증으로 인해 이번 주말 바레인에서 챔피언쉽 선두에서 내려올지 모른다. 이번 주말에도 메르세데스가 라이벌들에 큰 차이로 앞선 가운데 팀의 독일인 드라이버 로스버그는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페이스에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독일지 빌트(Bild)와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는 로스버그가 정상적인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의심한다. “해변에서 조깅하다 발가락을 다쳤습니다.” 빌트(Bild)에 이렇게 말한 로스버그는 신발을 제대로 신지 못한 채 거닐다 바레인의 패독에서 목격되었다.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 보도에 의하면 로스버그의 부상은 지난주 두바이에 휴가차 떠났다 입은 것이라고 한다. 로스버그는 부상 때문에 왼발로 제동을 하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드라이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