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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됐다. - 2017 Nissan Rogue 사진/닛산 닛산의 준중형 SUV ‘로그’가 새로운 얼굴과 더욱 풍성해진 패키징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북미에서 2017년형 신형 ‘닛산 로그’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새 헤드라이트와 더욱 대담해진 새 그릴, 크롬 디테일링으로 보다 세련되어진 스타일로 거듭난 ‘닛산 로그’는 이와 함께 메모리 시트와 사이드 미러, 플랫 보텀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동작 감지 리프트게이트 등의 고급 장비, 그리고 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및 긴급제동 시스템으로 한층 강화된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을 갖췄다. 2017년형 ‘로그’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는데 있다. ‘로그’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2.0 배기량의 4기통 엔진과 .. 더보기
쌍용차, 차기 렉스턴 콘셉트카 ‘LIV-2’ 렌더링 공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의 렌더링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프로젝트명)’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로, 2013 서울모터쇼에 처음 모습을 나타낸 콘셉트카 ‘LIV-1’에 이어 선보이는 ‘LIV-2’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Dignified Motion(자연의 웅장한 움직임)” 디자인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 더보기
7인승 SUV가 되어 돌아왔다. - 2017 Peugeot 5008 사진/푸조 MPV로 친숙했던 ‘푸조 5008’이 SUV가 되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푸조가 2세대 뉴 제너레이션 ‘5008’을 공개했다. 신형 ‘3008’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뉴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5008’은 전장이 4.64미터로 여전히 C세그먼트를 벗어나지 않는다. 선대와 비교해 전장이 11cm 길어졌다. 이것은 대부분 축간거리 확보 과정에 발생한 것으로, 신형 ‘5008’은 2.84미터 길이의 축간거리를 갖고 있다. 그렇게 만든 실내 공간에 푸조는 7개의 시트를 넣었고, 2열 시트 무릎공간은 60mm를 넓혔다. 기본 사양인 3열 시트는 평평하게 접을 수 있으며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인 5명이 탑승했을 때 짐칸으로 확보할 수 있는 용량은 최대 1,060리터. 2열 시트.. 더보기
컴팩트 럭셔리 SUV 시장의 첫 PHEV - all-new BMW X1 xDrive25Le iPerformance 사진/BMW 중국 청두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올-뉴 BMW X1 xDrive25Le iPerformance’가 초연됐다. BMW에 따르면, 컴팩트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등장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그러나 ‘X1 xDrive25Le iPerformance’는 현재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롱 휠 베이스 버전의 ‘X1’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 역시 중국에서만 판매된다. ‘X1 xDrive25Le iPerformance’는 135ps(134hp) 출력을 발휘하는 1.5리터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과 더불어 후륜측에 달린 95ps(70kW) 출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이 두 조합에서 발생되는 총 토크 39.3kg-m(385Nm)로 단 7.4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더보기
기아차, 안전 및 편의 사양 강화 ‘2017 쏘렌토’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중형 SUV ‘쏘렌토’를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5일(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디자인에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 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안전, 편의 신사양 적용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2017 쏘렌토’ ‘2017 쏘렌토’는 안전/편의 사양 신규 적용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는 ▲차량 혹은 보행.. 더보기
쌍용차, 동급 최초 첨단 ADAS 기술 대거 채택 ‘2017 티볼리’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 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채택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2017’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하여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2015년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1.9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티볼리는 2017 모델 출시를 통해 한 발 더 앞서 나가게 됐다. 쌍용차는 2017 티볼리 브랜드에 적용된 다양한 ADAS 기술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 더보기
‘MQB’ 기반 스코다 최초의 7인승 SUV - 2017 Skoda Kodiaq 사진/스코다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체코 자동차 제조사 스코다가 브랜드 뉴 SUV 모델 ‘코디악’을 이번 주 공개했다. ‘코디악(코디아크, Kodiaq)’은 스코다 최초의 7인승 모델이다. 전장 4,697mm에 폭 1,882mm, 높이는 1,676mm로 구성되어있다. 신형 ‘르노 콜레오스’와 비교하면 25mm 길고 39mm 넓고 2mm 낮다. 축간거리는 2,791mm로 86mm 길다. ‘코디악’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뛰어난 비틀림 강성과 충돌 안정성을 만족시키면서도 1,452kg에 불과한 중량을 달성했다. 신형 ‘콜레오스’의 공차중량은 1.6톤이다. 스코다의 주장에 의하면, ‘코디악’의 실내 길이는 1,793mm로 SUV 세그먼트 평균보다 길다. 그 실내에는 최대 7개.. 더보기
호주서 출시된 현대차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 2016 Hyundai Tucson/Santa Fe '30' Special Edition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호주시장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며 ‘투싼’과 ‘싼타페’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다. 오직 호주에서만 판매되는 두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유니크한 블루 페인트로 단박에 기존 모델들과 구분된다. 투싼에는 “Ash Blue”, 싼타페에는 “Mineral Blue”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이 페인트워크에 ‘투싼’은 매트 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19인치 Rays 합금 휠로 강렬한 대비를 주며, 조금 더 점잖은 ‘싼타페’의 19인치 림에는 다크 그레이 피니쉬가 적용됐다. ‘투싼’의 경우 매트 블랙 휠과 더불어 매트 그레이 사이드 스텝, 스포티한 리어 디퓨저와 트윈 배기파이프로 활동적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으며, ‘싼타페’의 경우 크롬-이펙트 도어 핸들, 틴트 리어 윈도우로 시작해 타이어 모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