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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랜드로버, 2017년형 ‘레인지 로버’ 공개··· 새 SVO 모델 추가 사진/랜드로버 이번 주, 랜드로버가 더욱 정교해진 럭셔리 SUV 2017년형 ‘레인지 로버’를 공개했다. 이번 2017년형 ‘레인지 로버’에는 몇 가지 랜드로버의 신기술들이 채용됐다. 거기에 포함되는 것은 어드밴스드 토우 어시스트(Advanced Tow Assist), 인텔리전트 스피드 리미터(Intelligent Speed Limiter), 드라이버 컨디션 모니터(Driver Condition Monitor), 그리고 블라인드 스폿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다. 어드밴스드 토우 어시스트(Advanced Tow Assist)는 후진 난이도가 몇 배 이상으로 까다로워지기 마련인 트레일러가 장착된 상황에서, 운전자가 미리 경로를 지정하면 그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조향이 제어되는 기술이다. 인.. 더보기
[Spy MOVIE] 벤츠 시설에서 포착됐다. - 2018 Ssangyong Rexton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zjXMFLDGz8 쌍용차의 플래그쉽 SUV ‘렉스턴’ 차기 모델이 다름아닌 메르세데스-벤츠의 시설 내부에서 포착됐다. ‘렉스턴’은 왜 거기에 있는 걸까? 외신은 현재 마힌드라가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2.0 직분 터보 엔진이 준비될 때까지 ‘렉스턴’은 메르세데스-벤츠의 2.2리터 구형 엔진을 사용하며, 또한 새 엔진이 완성돼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기 전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7G-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금보다 고급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찾아올 차기 ‘렉스턴’은 올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형태로 먼저 공개되며, 내년 3월 서울 모터쇼에서 최종 양산 .. 더보기
[MOVIE] Maserati Levante, natural ability 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이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8ecCaah3Do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마세라티에서 올해 등장한 최초의 SUV가 좌우위아래로 이리저리 휘어진 포장 도로와 어드벤처한 비포장 도로를 거침 없이 질주한다. 더보기
유럽 전략형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 - 2016 Kia Niro 사진/기아차 ‘기아 니로’는 유럽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두 세그먼트에서 활약 중인 ‘씨드’와 ‘스포티지’ 사이를 메우는 전략형 모델이다. 현대 아이오닉과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4.355mm 길이의 차체를 가진 ‘니로’는 아이오닉과 달리 SUV 스타일로 차체가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105ps를 발휘하는 1.6 “카파” GDI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 6단 DCT 변속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은 아이오닉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니로’는 시스템 총 출력으로 141ps(139hp/5,700rpm), 토크로는 27kg-m(265Nm/1,000~ 2,400rpm)를 발휘한다. 전기모터가 32kW(43.5ps) 출력, 17.3kg-m(170Nm) 토크를 발휘하며, 이러한 힘으로 ‘니로’는 0.. 더보기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출시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형SUV 시장을 주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경쾌한 주행성능과 더욱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됨으로써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 꾸준히 월 2천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선전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은 경쾌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기존 경쟁시장인 1.7ℓ급 준중형.. 더보기
현대차, 고객 선호 사양 추가 ‘2017년형 싼타페’ 출시 사진/현대차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4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017년형 싼타페’는 올 연말로 예상되는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출시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기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 출시 현대차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싼타페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앞두고 ‘2017년형 싼타페’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선보였다.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은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 및 안전·편의사양 등을 강화해 100만대 기념 모델만의 품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더보기
혼다코리아, “Magical” 컴팩트 SUV ‘HR-V’ 사전 예약 판매 사진/혼다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의 사전 예약 판매를 6월 24일부터 약 2주동안 진행한다. ‘HR-V’는 지난 2014년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모델로,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이다. ‘HR-V’는 “Hi-rider Revolutionary Vehicle”의 준말로 “세단보다 높은 시야를 가진 혁신적인 자동차”를 의미하며, 그 이름의 유래답게 ‘매직시트’와 같은 혁신적인 요소를 차량 내외부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춰 일반적인 도심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을 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콤팩트 SUV의 공간적 한계를 마법.. 더보기
티볼리의 새로운 형제 ‘롱 바디’ - 2016 SsangYong Tivoli XLV 사진/쌍용차 가파르게 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에 쌍용차가 2015년에 야심차게 내놓은 ‘티볼리’에게 새로운 형제가 생겼다. 기존 티볼리보다 확연히 넓은 포용력을 가진 ‘티볼리 XLV’, 국내명 ‘티볼리 에어’다. ‘티볼리 XLV’의 축간거리는 2.6미터로, 기존 ‘티볼리’와 동일하다. 하지만 전장은 4,195mm에서 4,440mm로 245mm가 길어졌다. C필러 뒤쪽으로만 238mm가 연장됐다. 그리고 거기에 ‘티볼리 XLV’는 기존에도 나쁘지 않았던 423리터에서 720리터로 크게 확대된 적재공간을 품었다. 60대 40으로 분할된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1,440리터까지도 확장된다. (기아 스포티지나 현대 투싼과 비교하면 200리터 이상 넓다고.) 이러한 높은 실용성은 가격대가 비슷한 동급 모델들 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