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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5 F1] 2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Barcelona 마지막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2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마지막 날 - 그로장 톱, 알론소 사고 이번 주 총 4일 간 열린 동계 테스트에서 3일을 로터스가 가져가는 결과가 됐다. 마지막 날은 로맹 그로장의 리드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이날은 페르난도 알론소가 사고로 병원에 후송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먼저 알론소의 사고 소식을 전하면, 점심을 30분 남겨두고 턴3 출구에서 스페인인이 모는 MP4-30이 트랙을 벗어났다. 1차적으로 그는 엠뷸런스에 실려 메디컬 센터로 후송, 이후 정밀 진단을 위해 헬기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병원에서 진행된 CT와 MRI 검사 결과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뇌진탕 증상이 있어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하루 동안 병원에서 지내야했다. 원래 오후엔 젠슨 버튼이 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고 이후 멕라렌은 머신을 다시 트랙으로 내보낼 수 없었고, 따라서 사고 발생.. 더보기
[2015 F1] “우승은 아녀도 시상대는 기대할 수 있어” 베텔 세바스찬 베텔은 자신이 포뮬러 원에서 가장 유서 깊은 팀 페라리의 명성에 걸맞은 열정을 갖고 이적했다고 주장했다. “(마라넬로 팀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전 레드불 드라이버는 이탈리아 『라이(RAI)』에 말했다. “드라이버조차.” 그는 웃었다. 사실, 작년에 F1의 최연소 4회 챔피언이 웃는 모습을 본 기억이 드물다. 그의 전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이제 27살인 베텔이 F1의 첫 V6 터보 엔진 시대에 은퇴를 고려했었다고 털어놓은 사실이 있다. 베텔은 미하엘 슈마허 시대 F1의 팬이다. 당시엔 지금보다 훨씬 큰 사운드와, 파워풀하고 몰기 힘든 머신이 존재하던 시기다. 베텔은 얼마 전 페라리가 공개한 F1 컨셉트 카가 마음에 든다고 인정했다. “굉장히 멋집니다.” “만약 거기에 많은 파워를 추가한다.. 더보기
[2015 F1] 페르난도 알론소, 충돌 사고 후 병원에 헬기로 후송 일요일, 2차 동계 테스트가 실시되고 있는 바르셀로나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충돌 사고로 병원에 후송되었다. 알론소가 사고를 당한 장소는 카탈루냐 서킷의 고속 턴3와 중속 턴4 사이 방벽. 사고 당시 충격에 알론소가 몰았던 MP4-30은 프론트 윙을 잃었지만, 서스펜션과 노즈는 손상을 입지 않았다. (충돌 직전 시속 240km로 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파손 범위가 제한적이라 알론소가 입은 충격도 크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다. 실제로 서킷측은 멕라렌의 스페인인 드라이버가 “의식이 있다.”고 밝혔으며, 상태도 괜찮다고도 밝혔다. 의사소통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멕라렌을 통해 확인되기도 했다. 그러나 서킷 내 메티컬 센터로 1차적으로 후송되었던 스페인인은 이후 헬기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 더보기
[2015 F1] 2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Barcelona 셋째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2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셋째 날 - 로터스 다시 톱, 멕라렌은 또 멕라렌이 또 다시 MGU-K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로터스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가 바르셀로나 셋째 날 타임시트 정상을 손에 넣어 팀과 스폰서들을 기쁘게 했다. 이번 주, 바르셀로나 오프닝 데이에도 가장 빠른 기록을 냈던 말도나도가 기록한 데이 톱 타임은 1분 24초 328. 이 기록을 새길 당시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있었다. 동시에 말도나도는 100바퀴를 돌파해, 올해 갈아탄 메르세데스 엔진에 로터스가 잘 적응하고 있단 사실을 증명했다. “많은 랩을 달리면서도 가장 빠른 머신으로 하루를 마치게 돼 기쁩니다.” 패스터 말도나도는 말했다. “틀림없이 E23에서 더 자신감이 느껴지고, 매 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 푸시할 수 있고, 전체 패키지가 작년보다 훨씬 하나가 된 느낌입니.. 더보기
[2015 F1] 2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Barcelona 둘째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시즌 중 헬멧 리버리 변경 금지된다. 올해부터 포뮬러 원에서는 시즌 중 헬멧 디자인 변경이 금지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 시즌 동안 헬멧 디자인을 수차례 계속적으로 바꾸는 트랜드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관중들이 드라이버를 판명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FIA는 안정화를 통해 누가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식별할 수 있길 원합니다.” FIA 관계자는 『로이터(Reuters)』에 말했다. “매 레이스 마다 헬멧을 바꾸는 최근의 새로운 현상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은 지금까지 F1에서만 50가지 이상의 헬멧 디자인을 사용해왔다. 펠리페 마사는 잦은 디자인 변경을 이해하지 못한다. “헬멧은 두 번째 얼굴입니다. 그런데 왜 매번 바꿔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규제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