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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포르쉐 911 vs BMW M4 온보드 비교 배틀 독일의 두 아이코닉 스포츠 카 BMW M4와 포르쉐 911 카레라가 서킷에서 맞붙었다. 스포츠 GT로 전략적으로 개발된 911과 실용적 고성능 세단 M4의 대결. 그 결과는 우리가 예상한 것일까, 아니면 기대를 저버리는 것일까. 더보기
BMW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페블 비치서 시가 6배에 경매 낙찰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기간에 열린 경매에서 BMW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가 시가 6배에 이르는 가격에 팔렸다. 지난 주 토요일 저녁, 경매 주관사 구딩 앤 컴퍼니가 진행한 경매에 특별한 ‘BMW i8’이 출품되었다. 이 차는 경매 출품을 위해 특별히 기획 제작된 것으로, BMW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인디비주얼’에서 선택된 프로즌 그레이(Frozen Gray) 도장에다, 실내는 BMW i 블루 스티칭이 곁들여진 달베르기아 브라운(Dalbergia Brown) 가죽으로 꾸며져 있으며, 루이비통의 카본 파이버 러기지 세트 또한 갖추고 있다. 유명 방송인이자 세계적인 자동차 수집가인 제이 레노와 BMW 북미 CEO 루트비히 빌리시(Ludwig Willisch)의 소개로 경매장에 입장한 ‘BMW i8’은 미.. 더보기
BMW 코리아, 쿠페형 디자인에 SUV의 공간 더한 ‘뉴 X4’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18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뉴 X4’를 공식 출시했다. BMW 뉴 X4는 주행 성능이 뛰어난 쿠페형 디자인에 SUV의 공간이 더해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모든 엔진에는 최신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되어 EU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탁월한 효율성을 나타낸다. 이번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뉴 X4 xDrive20d xLine과 뉴 X4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로 총 2종이다. ‘뉴 X4’는 전장이 4,671mm로 X3보다 불과 14mm밖에 길지 않지만, 전고가 1,624mm로 노면에 36mm 더 밀착된다. 인테리어 역시 스포티한 주행 감각이 곳곳에 반영.. 더보기
BMW M4 쿠페,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13초 단축 ‘BMW M4 쿠페’가 다운사이징에도 불구하고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노르트슐라이페 코스에서 선대 M3 쿠페보다 훨씬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트슐라이페의 터줏대감이나 다름없는 독일 매거진 슈포르트 아우토(Sport Auto)가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M4 쿠페’로 습격했는데, 여기서 E92 M3 쿠페보다 13초나 빠른 레코드가 나왔다. ‘M4 쿠페’의 랩 타임은 7분 52초. 여기서 우리는 르노가 바로 며칠 전에 발표한 ‘메가느 RS 275 트로피-R’의 전륜 구동 차 최속 랩 타임 7분 54초 36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새삼 실감하게 된다. BMW M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뉴스를 전하면서, 타임 어택에 공도용 타이어 세트가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M4 쿠페’는 비.. 더보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그 두 번째 제너레이션 - 2015 BMW X6 지난 6년 간 세계시장에서 25만대 가까이 판매된 초대의 발자취를 잇는 2세대 올-뉴 ‘BMW X6’가 6일 공개되었다. BMW의 SUV 라인업 ‘X’ 전반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스타일링 큐로 외모가 새로워진 ‘X6’는 헤드라이트가 키드니 그릴과 붙고, 범퍼에 전반적으로 근육이 붙으면서 안개등 위치가 흡기부 밖 위쪽으로 이동되었다. 고급스런 분위기가 증가한 ‘X6’에는 기본적으로 패들 시프트를 가진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이 장비된다. 8단 자동변속기의 기본 장착과 트윈파워 터보 기술 채용, 그리고 중량 최적화, 에어 커튼과 에어 브리더를 통한 공력성능 개선을 이뤄 이번에 연료 소비가 22% 개선되었다. 신형 X6는 ‘xDrive50i’에서 450ps를 발휘한다. ‘xDrive30d’에.. 더보기
우리는 M3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 2014 BMW M3 지금까지 사람들은 “M3”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망설임 없이 머릿속에 BMW의 고성능 쿠페를 떠올려왔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4도어 세단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M3’라는 이름은 1980년대부터 불리어왔고, 그만큼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있다. 어태껏 ‘M3’라는 이름이 쿠페만의 독차지는 아니었지만, 압도적 판매 비중이 말해주듯 ‘M3’하면 역시 “쿠페”였다. 선대의 경우 2007년 출시 이후 쿠페가 4만대 이상 판매되는 동안 세단은 1만대가 판매되었다. 그러나 세단은 홀수, 쿠페나 컨버터블은 짝수로 짓는다는 단호한 네이밍 정책으로 BMW는 과감히 ‘M3’ 배지를 떼어다, 과거 비교적 인기가 적었던 세단형 M3의 가슴팍에다 붙였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날의 새로운 ‘M3’를 지금까지 알고있었던 그것.. 더보기
시판형 전기차 가속력 순위 톱5 일반적으로 전기차에 관해 이야기할 때 가속성능은 뒷전이 되기 마련이다. 그보다 다음 충전 때까지 운행 가능한 주행거리나 가격이 우선시 된다. 그렇지만 문득, 모든 토크를 가속이 시작됨과 동시에 쏟아내는 전기차로 스포츠 카 수준의 가속력을 낼 순 없는걸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볼 수 있다. 그래서 여기 시판형 전기차 가속력 순위 5선을 간추려봤다. 5.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일렉트릭 드라이브 유럽의 인기 해치백 모델의 일렉트릭 버전인 ‘B-클래스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7.9초가 걸린다. 미니 쿠퍼 SD보다 빠른 가속력이다. 이러한 퍼포먼스에 감사를 표해야 할 대상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아니라 테슬라다. 전기차 제조업계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테슬라가 ‘B-클래.. 더보기
BMW, 30주년 기념 한정 M5 ‘30 Jahre M5’ 출시 BMW가 초대 M5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7일 공개했다. 특별한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세계시장에 300대만 한정 판매되는 이 차의 이름은 ‘30 Jahre M5(30 years of the M5)’. 디-튠된 M1의 엔진을 실은 고성능 4도어 세단이 처음 등장한지 30년째가 된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현재 M5에 옵션 제공되고 있는 “컴페티션 패키지”가 적용돼 엔진 매니지먼트가 수정되고 과급압이 상승해, 기존 M5보다 강력한 최고출력 600ps,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이것을 가지고 불과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출중한 가속력을 뽐낸다. “컴페티션 패키지”로 인해 차체는 기존 M5보다 10mm 낮고 수정된 M 다이내믹 모드를 갖춘 것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