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시리즈

BMW 그룹 코리아,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출시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M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새로워진 옵션,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모델에서는 임페리얼 블루, 캐시미어 실버, 글래시어 실버, 자토바 등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전용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뉴 5시리즈 최초로 크롬 키드니 그릴, 전면부와 후면부 크롬, 크롬 에어 브리더와 창문 마감, 크롬 라운드 테일파이프 등 럭셔리 트림이 적용되었고, 휠은 18인치 V-스포크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다코타 블랙 .. 더보기
BMW코리아,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전 예약 실시 BMW 그룹 코리아가 13일 완전히 새로워진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BMW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지난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왔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서부터 이어져 오는 장점들을 계승하는 동시에,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하고,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한층 끌어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재탄생했다. 2017... 더보기
388마력의 디젤 스포츠 카가 된 BMW 5시리즈 - 2017 BMW ALPINA D5 S 알피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디젤 양산차를 주장하는 ‘BMW 알피나 D5 S’를 다음 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D5 S는 최신형 BMW 5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으로 개발되었다. 세단과 투어링 두 차량에 모두 3.0리터 배기량의 직렬 6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개량된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이 고성능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388ps(382hp), 최대토크로는 81.6kg-m(800Nm)를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4륜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D5 S는 0->100km/h 가속을 4.4초에 처리한다. 최고속도는 286km다. D5 S에 4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MW의 xDrive 시스템을.. 더보기
[단독] 2018 BMW M5 공식 사진 공개 최근 BMW가 티저를 하나둘씩 공개하며 신형 M5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형 M5는 8월 21일 온라인을 통해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그에 앞서 카 스파이샷이 단독으로 신형 M5의 공식 사진을 입수했다. 아직 주요 제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신형 M5는 기존의 4.4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터보차저와 흡배기 시스템, 냉각 시스템 등을 개량해 현재 컴페티션 패키지에서 600마력에 이르는 최고출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이번 새로운 세대에서 M5에는 처음으로 AWD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채택된다. 이것은 끊임없이 증가하는 엔진 파워를 통제하에 두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는 게 BMW의 설명이다. 하지만 즉각적으로 네 개 바퀴에서 뒤쪽 두 바퀴로 모든 동력을.. 더보기
5시리즈의 본성을 일깨우다. - [AC Schnitzer] BMW 5 series Sedan & Touring 독일 튜너 AC 슈니처가 BMW의 대표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가 지닌 스포츠 세단의 매력을 격상시켰다. AC 슈니처는 540i의 엔진 출력을 340ps에서 400ps로 끌어올렸다. 530d의 엔진 출력은 265ps에서 315ps로 끌어올렸다. M550i, 530i, 520d도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야성적이 됐다. 그리고 모든 가솔린 엔진 차에 크롬 또는 블랙 피니시가 적용되는 트윈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을 장착하고 520d, 530d, 540d에는 쿼드 배기 시스템을 장착했다. 리모트 컨트롤이 가능한 사운드 모듈이 있어, 비디오 게임기를 켜고 가상 세계에 빠져들지 않아도 레이스 카를 모는 듯한 환상에 젖어들 수 있다. 스포티한 새 디자인의 프론트 스포일러 립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로 .. 더보기
높은 실용성에 쿠페 스타일까지 가진 욕심 많은 럭셔리 세단 - 2018 BMW 6 Series Gran Turismo 14일, BMW가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이 차는 그란 투리스모 라인업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이 아니다. 기존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풀 체인지되면서 이번에 6시리즈로 넘어왔다. 하지만 차량 개발은 올해 초 시장에 출시된 7세대 신형 5시리즈를 기반으로 이루어졌고, 과거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때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동시에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전고는 1,538mm로 이번에 21mm 낮아졌다. 축간거리는 3,070mm로 변함없으며 1,902mm 전폭도 이전과 거의 같다. 하지만 전장은 이번에 87mm 길어졌다. 이제 5,091mm다. 길고 낮아진 새로운 비율의 차체는 공기저항계수로 0.25를 기록한다.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0.29였다. 0.25라는 수치는.. 더보기
5시리즈에 ‘쿼드-터보’ 디젤 엔진 탑재됐다. - 2017 BMW M550d xDrive 네 기의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프리미엄 디젤 세단 ‘BMW M550d’가 26일 베일을 벗었다. 올-뉴 BMW 5시리즈 라인업이 M550d로 한층 확대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6기통 디젤 양산차인 M550d는 2,993cc 배기량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네 기의 터보차저를 달고, 최고출력으로 400ps(394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7.5kg-m(760Nm)로 2,000rpm에서 발생된다. 선대 M550d는 세 기의 터보차저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게 하나 더 늘었다. 기존의 세 번째 터보차저를 없애고, 그보다 더 크기가 작은 터보차저 두 기를 조합해서 달았다. 그 결과 과급압 상승 속도가 빨라졌고, 더 이른 시점에 더 많은 토크를 쓸 수 있게 됐다. 불과 1,000rpm에서 4.. 더보기
BMW 코리아, 비즈니스 세단의 새 기준 ‘뉴 5시리즈’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BMW 뉴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차체는 커졌으나 무게는 가벼워졌다. 전장·전폭·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로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다. 공차중량(유럽기준)은 최대 115kg까지 줄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뛰어난 강성 등을 제공한다. 또한 휠베이스가 7mm 더 늘어나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역동성을 강조하는 M 스포츠 패키지 전 모델 기본 적용 국내 공식 출시하는 모든 뉴 5시리즈에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더욱 스포티하며,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 사이드 스커트 트림, 2개의 직사각형 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