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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리즈

4세대 BMW 비지니스 투어링 - 2011 BMW 5 Series Touring 사진_BMW 13일, BMW가 4세대 '5시리즈 투어링'의 베일을 벗겼다. 세단과 그란투리스모(GT) 사이를 잇는 올-뉴 '5시리즈 투어링'에는 2가지 디젤 엔진과 2가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세단보다 60리터 넓은 560리터 적재 용량은 최대 1670리터까지 넓힐 수 있고 40대 20대 40으로 분할된 리어 시트는 탑승자를 위한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길이가 긴 물건을 함께 실을 수 있게끔 도와준다. 더불어 사용자 용도와 편의에 따라서는 리어 윈도우와 리어 해치를 따로 개폐할 수도 있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2기, 4기통과 6기통으로 구성된 디젤 엔진 2기에는 6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되지만 8단 자동변속기도 옵션 장착 가능하다. 2.0 터보 디젤 엔진은 184ps(181hp)를 발휘, 3.0 터.. 더보기
[2010 Geneva] A8 HV & 5시리즈 HV & F800 스타일 Audi A8 Hybrid 작년 12월에 발표된 아우디의 신형 플래그쉽 세단 'A8'이 하이브리드 버젼으로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랐다. 양산형에 최대한 가깝게 제작된 스터디 모델 'A8 하이브리드'는 2.0 직분 TFSI 엔진과 모터를 결합해 245ps/48.9kg-m 토크를 발휘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대 235km/h, 0-100km 순간가속도 7.6초의 뛰어난 가속 성능을 실현하며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약 20% 개선된 연비까지 양립했다.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무게 1885kg으로 억제된 'A8 하이브리드'는 21인치 휠과 'Hybrid' 배지를 부착하며 하이브리드 차 임을 알리는 특별한 터치를 자제했다. 수납 공간으로 400리터를 확보하는 등 곧장 시판에 돌입해.. 더보기
BMW 그란 투리스모 - [AC Schnitzer] BMW 530d GT 사진_ACSchnitzer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245마력 'BMW 530d GT'가 AC 슈니쳐 배지를 달고 286마력으로 거듭났다. 매력적인 에어로 파츠와 한층 경쾌해진 핸들링을 머금은 'AC 슈니처 530d GT'는 ECU 개량으로 286ps를 얻고 새로운 크롬 배기파이프를 통해 아리따운 배기 사운드를 연주한다. 강화 스프링 킷을 장착한 서스펜션에는 탄탄함이 더해졌고, BMW 그란 투리스모의 개성있는 사이드 뷰를 더욱 섹시하게 부각시켜 주는 에어로 파츠로 전후 액슬에 가해지는 다운포스와 구경꾼들의 질투심을 늘리고, 19인치나 20인치, 혹은 22인치 단조 휠을 장착, 알루미늄으로 처리한 I-DRIVE 컨트롤러와 풋페달을 곁들였다. 더보기
하이브리드 '5시리즈' - BMW Concept 5 Series ActiveHybrid 사진_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 '액티브하이브리드 7'에 이어 3번째 BMW 하이브리드 양산차로 예고되고 있는 '컨셉트 5시리즈 액티브하이브리드'가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X6', '7시리즈' 컨셉트 액티브 하이브리드가 양산화로 이어졌던 것처럼 당연히 같은 전철을 밟을거라 생각되는 '컨셉트 5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는 BMW에서는 최초로 직렬 6기통 엔진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되고 있다. 오토 스타트 스톱, 제동 에너지 재생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 트윈 스크롤 싱글 터보 기술의 도움을 받는 306ps 3.0 직렬 6기통 엔진에 결합된 54ps 모터는 단독 구동이 가능해 가다서다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복잡한 정체 구간에서 특히 그 재능을 뽐내고, 결과적으로 BMW는 기존.. 더보기
1월 국내 수입차 6,377대 신규등록.. 4.3%▲ 사진_벤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0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작년 1월 등록 3,760대보다 69.6% 증가했고, 전월 12월 등록 6,116대 보다 4.3% 증가한 6,377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363대, 비엠더블유(BMW) 1,093대, 아우디(Audi) 668대, 폭스바겐(Volkswagen) 512대, 토요타(Toyota) 441대, 혼다(Honda) 388대, 렉서스(Lexus) 320대, 닛산(Nissan) 274대, 포드(Ford/Lincoln) 24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14대, 인피니티(Infiniti) 182대, 볼보(Volvo) 159대, 미니(MI.. 더보기
'F10 5시리즈 세단', 카운트다운 시작 - 2011 BMW 5 Series 사진_BMW 6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3월 20일 유럽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같은 해 5월에 먼저 등장한 '그란 투리스모(GT)'에 이어 작년 11월에 최초 공개된 '세단'에는 '5시리즈' 최초로 4기통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각각 60mm, 80mm 길어진 차체 길이와 휠 베이스는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04ps '523i'부터 스타트를 끊는 가솔린 모델은 258ps '528i', 306ps '535i' 6기통 엔진으로 이어지며 최종적으로 407ps V8 엔진을 탑재한 '550i'로 가솔린 모델은 정점을 찍는다. 유럽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디젤 모델은 204ps '525d'와 245ps '530d' 2가지 6기통 디젤 모델이 준비되고 있으며, 올해 여름.. 더보기
6년만에 풀모델 체인지된 비지니스 세단 - 2011 BMW 5 Series 사진_BMW 1세대부터 5세대에 이르기까지 550만대 이상 판매된 'BMW 5시리즈'의 2011년형 모델이 데뷔했다. 어느 해보다 짧은 시간에 크게 발전한 자동차 산업 분야의 기술력은 물론이고, 그 사이 BMW가 개발해온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엔진, 혁신적인 최신 안전 장비들은 6년여 만에 풀 모델 체인지를 맞게 된 6세대 비지니스 세단 '5시리즈'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 길다란 본네트에 비해 짧은 프론트 오버행을 비롯, 우아하면서도 날렵해 보이도록 디자인된 2011년형 '5시리즈'는 '7시리즈'를 위해 개발된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동클래스 최장 휠 베이스 2968mm를 확보했다. 이것은 현행 5세대 '5시리즈'보다 80mm 길어진 것으로 리어 시트 발밑 공간을 13mm 넓히는데 공헌한다... 더보기
6세대 BMW 신형 세단 - New 2011 BMW 5 Series Sedan 사진_BMW 1972년 1세대를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BMW 5시리즈'의 6세대 신형 모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2011년형 'BMW 5시리즈'는 현행 5세대 '5시리즈'의 모습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3시리즈'의 물 흐르는 듯한 유연한 라인에 '7시리즈'의 볼륨감 있는 바디를 겸비, 특히 가로로 쭉 늘어나 와이드폼을 강조한 프론트 그릴과 리어 범퍼, LED 테일라이트로 '7시리즈'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길이 4899mm, 폭 1860mm, 높이 1464mm, 특히 2968mm 휠 베이스는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에게 현행 모델보다 13mm 더 넓어진 무릎 공간을 제공한다. '7시리즈' 수준의 고급감을 지향하는 2011년형 '5시리즈' 인테리어에는 블랙 패널 기술이 적용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