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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리즈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관련, BMW 5시리즈 3,48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014년 자동차부품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5시리즈 승용차의 후부반사기가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함이 확인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5개 자기인증 대상부품: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전조등, 후부반사기, 후부안전판 이번 리콜대상은 2013년 1월 30일부터 2013년 6월 29일 사이에 제작된 ‘BMW 5시리즈’ 승용차 3,488대 및 부품 1,873개이다. 결함 내용은 뒤쪽 범퍼에 장착된 후부반사기가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빛 반사율 부족)하여, 야간에 후방에서 운행하는 운전자가 전방의 자동차를 인식하지 못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29일부터 BMW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후부반사기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리콜.. 더보기
알피나 창립 50주년 기념 모델 - 2015 Alpina B5 & B6 Bi-Turbo “Edition 50” 알피나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B5 바이-터보’와 ‘B6 바이-터보’를 선보였다. 딱 50대씩만 제작돼, 반세기 에디션의 특별한 가치를 높인다. 두 차는 모두 최고출력으로 600ps(592hp)를 발휘한다. 피스톤을 변경하고 터보차저를 개량, 공냉 1개/수냉 2개 총 3개의 인터쿨러를 달고 일반 B5와 B6 모델보다 60ps 강력한 파워를 낸다. 토크는 81.6kg-m(800Nm)로 7.1kg-m 상승해, 0.1초 단축된 4.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328km/h. 시속 5km 상승했다. ‘B6 바이-터보’의 최고속도는 그보다 높은 330km/h다.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만들어내는 600마리의 형체 없는 푸른 말이 8단 자동변속기.. 더보기
2014년 국내판매 수입 신차, 25.5% 증가로 20만대 육박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는 2014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0.9% 증가한 1만 7,120대로 집계되어, 2014년 연 누적 등록대수가 19만 6,35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누적 등록대수 15만 6,497대 보다 25.5% 증가한 수치이다. 2014년 한 해 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던 브랜드 순으로 정렬하게 되면, BMW 4만 174대로 1위, 그 다음이 3만 5,213대의 메르세데스-벤츠였다. 그 뒤로 폭스바겐 3만 719대, 아우디 2만 7,647대, 포드/링컨 8,718대, 도요타 6,840대, 미니 6,572대, 렉서스 6,464대, 크라이슬러/지프 5,244대, 랜드로버 4,675대, 닛산 4,411대, 혼다 3,601대, 푸조 3,118대, 볼보 2,97.. 더보기
M5가 되고팠던 ‘550i’의 도발 - [PP Performance] BMW 550i F10 M5의 성능이 탐이 났던 ‘BMW 550i’ 오너가 멀쩡한 자신의 차를 처분하고 새 차를 구입하는 대신에 튜너 PP 퍼포먼스를 찾았다. 그렇게, 마치 해결사 마냥 PP 퍼포먼스는 ‘550i’에 실린 M5와 같은 4.4리터 V8 엔진에서 M5보다 10마력 강력한 570ps의 출력을 창출해냈다. ‘550i’의 원래 엔진 출력은 449ps. 토크는 15.3kg-m 상승해, M5의 69.3kg-m보다 강력한 81.6kg-m를 발휘한다. 그리고 최고속도 제한이 풀렸기 때문에 M5보다 빠른 가를 묻는 건 무의미하다. 틴트 처리된 윈도우와 전후 라이트 유닛, “샤이니 블랙” 처리된 범퍼 립과 리어 디퓨저를 적용 받은 M 스타일의 차체는 H&R 스프링으로 35mm 낮아졌다. 9x20인치 사이즈와 10x20 사이즈의 휠.. 더보기
비엠더블유코리아, ‘525i’ 등 21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525i’ 등 21개 승용차 총 14,118대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2007년 2월 21일부터 2009년 12월 17일 사이에 제작된 ‘525i’ 등 12개 차종(11,695대)에서 제동등, 미등, 방향지시등 등의 전기배선 연결부 접촉 불량으로 등화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또한 2011년 9월 26일부터 2013년 6월 10일 사이에 제작된 ‘528i’ 등 12개 차종(2,423대)에서 진공펌프에 *윤활오일 공급장치 결함으로 진공펌프가 작동되지 않을 수 있고, 이 경우 브레이크 진공 배력장치에 진공이 형성되지 않아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다. *진.. 더보기
BMW, 북미서 7만 5,000대 차량 리콜 사진:gtspirit  BMW가 북미에서 2012년 이후 생산된 일부 차종을 리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종은 3시리즈, 5시리즈, X1, X3, 그리고 Z4다. 이번 리콜에는 N20이나 N26 엔진을 탑재한 차량들이 포함, 구체적으로는 2012~ 14년식 320i, 328i, 2014년식 328i xDrive 스포츠 왜건, 2012~ 13년식 528i, 528i xDrive 세단, 2013~ 14년식 X1 sDrive28i, 2013~ 14년식 X3 xDrive28i, 그리고 2012~ 2013년식 Z4 sDrive28i까지 총 7만 5,000대로, 대부분이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 사이에 생산된 차량들이다. 이번에 리콜이 실시되는 이유는 파워 브레이크 보조 기능이 상실될 위험이 있어.. 더보기
BMW, 연료필터 히터와 에어백 결함으로 국내 리콜 사진:BMW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3종, 총 1,330대에서 ‘연료필터 히터 및 에어백’에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 리콜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제작된 120d, 520d, X3 20d, X5 30d, X6 30d 등 5개 차종, 총 790대에서 겨울철 연료를 예열해 주는 히터(연료필터 내부에 장착)가 꺼지지 않아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과열로 화재 위험성이 발견됐다. 2002년에 제작된 318i, 320i, 325i, 330i, 325ci, 330ci, 325xi, M3 등 8개 차종, 총 540대에서 에어백 팽창장치 불량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부풀리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9월 17일부터 비.. 더보기
크롬 브러치 달고 새 엔트리 디젤 추가 - The new 2014 BMW 5 Series 사진:BMW  ‘BMW 5시리즈’가 출시 3년이 지난 현재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지난 7시리즈나 Z4의 부분 변경 때처럼 이번 5시리즈 또한 외형적인 변화는 매우 적다. 그렇지만 장비와 엔진 라인업에까지 두루 변화되었다.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신형 ‘5시리즈’는 8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보도자료에 비하면 그렇게 크게 변하지 않았다. 신형 ‘5시리즈’는 전 차량에 제논 헤드라이트를 표준 장비하고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를 선택 장비하며, 크롬 브로치를 단 새 범퍼 디자인으로 마스크를 한층 세련되게 했다. 이번 변경에서 ‘5시리즈’는 사이드미러에 방향지시등을 가졌다. 그에 비해 후면부의 변화는 훨씬 적다. 테일라이트가 기본적인 폼은 유지하면서 내부 그래픽을 변경 받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