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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뉴 A6 아반트'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에 보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출시했다. '뉴 A6 아반트'는 아우디 A6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해 완벽한 균형미와 안정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가 포인트가 되어 강렬한 인상을 더해준다. 특히 측면으로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더불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680리터에 달해(비 폴딩 시 565리터)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과 같은 크고 긴 대용량의 짐을 싣기에 최적인,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동급 최강 준중형 세단 ‘뉴 A4’ 출시 사진/어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사양 등 한층 강화된 제품력을 갖춘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출시했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유럽 자동차 업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5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2015)'을 수상하며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인정받았다. 또한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 TEST’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 만점과 ‘유로 NCAP 어드밴스 어워드(Euro NCAP Advance Award)’를 수상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2016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Best Cars 201.. 더보기
녹색지옥의 새로운 정복자 - 2016 Volkswagen Golf GTI Clubsport S 사진/폭스바겐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가 녹색지옥의 정복자가 되어 우리 곁에 등장했다. 이번 주 뵈르터제(Wörthersee) 이벤트에서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는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는 역대 가장 강력한 폭스바겐 GTI 모델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가장 빠른 전륜 구동 양산차”에 등극하는 것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세아트의 레온 쿠프라 280이 새겼던 7분 58초 12, 혼다 시빅 타입 R이 새긴 7분 50초 63을 GTI 탄생 40주년 기념 모델이 7분 49초 21이라는 기록으로 깨부쉈다. 혼다 시빅을 단 1.4초 차이로 앞질렀다. 기존 265마력의 ‘GTI 클럽스포트’와.. 더보기
BMW 코리아,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함께 스타일을 강화한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은 6세대 320i와 328i 가솔린 모델에 새로운 M 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고급 옵션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18인치 경합금 휠과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 스포츠 시트 등을 추가해 주행성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특히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328i M 스포츠 에디션’에는 .. 더보기
쉐보레, 중형세단 신형 ‘말리부’ 출시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의 신차 공개행사를 갖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점령을 선언했다. GM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췄으며,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 93mm 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을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 더보기
스포츠 카와 슈퍼카의 경계를 달린다. - 2016 Audi TT RS 사진/아우디 신개발 5기통 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400ps를 발휘하는 아우디 TT, ‘TT RS’가 이번 주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됐다. 잔뜩 성이 난 얼굴과 날선 고정식 리어 윙으로 내부에 감춰진 폭발력을 넌지시 내비추는 신형 ‘TT RS’는 선대의 스틸 블록이 아닌 알루미늄 블록을 사용하는 새로운 2,480cc 배기량의 5기통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0ps가 증가한 400ps(394hp), 그리고 최대토크로 3.1kg-m 증가한 49kg-m(480Nm)를 발생시킨다. “콰트로” 시스템과 런치 컨트롤 시스템으로 타이어 슬립을 최소화해, 신형 ‘TT RS’는 쿠페 바디에서 3.7초, 로드스터 바디에서 3.9초의 제로백 가속력을 뽐낸다. (540ps 사양의 ‘아우디 R8’이 제로백으로 3.5초를.. 더보기
4기통 터보 엔진으로 파워와 연비 모두↑ - 2017 Porsche 718 Cayman 사진/포르쉐 ‘718’로 리네이밍된 복스터를 뒤따라, 이번에는 카이만(카이맨)이 ‘718’ 모델로 업그레이드됐다. 25일, 2016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서 포르쉐의 엔트리-레벨 미드쉽 스포츠 카 ‘718 카이만’이 최초로 공개됐다. 로드스터 모델인 ‘718 복스터’처럼, 신형 ‘718 카이만’ 역시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뒤로 하고 이제 수평대향 4기통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신형 ‘카이만’은 2.0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에서 300ps(295hp) 출력, 38.75kg-m(380Nm) 토크를 발휘한다. ‘카이만 S’는 911 터보의 VTG 가변 터빈 지오메트리 기술이 적용된 2.5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에서 350ps(345hp) 출력, 42.8kg-m(420Nm) 토크를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자연.. 더보기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2천만원대에 아시아 최초 한국 출시 사진/닛산 한국닛산은 19일,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를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에 국내 출시했다. 아시아 최초 한국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2.5 SL 스마트/SL/SL 테크 및 3.5 SL 테크)으로 구성된다. 판매 가격은 2,990~3,880만원. (VAT 포함. 개별소비세 적용)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다이내믹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여기에 공인 복합연비 13.3km/ℓ를 기록,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먼저,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는 2,990만원으로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최고 가격 경쟁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