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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고성능 디젤 엔진의 ‘2016 뉴 쿠가’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금일(7일), 고성능 디젤 엔진과 풍부한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한 디젤 중형 SUV ‘2016 뉴 쿠가’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 포드 디젤 SUV, 2.0L TDCi 디젤 엔진탑재로 파워와 효율성 향상 포드가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SUV 모델인 ‘2016 뉴 쿠가’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모두 만족하는 2.0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180 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높은 동력 성능을 갖추고 낮은 RPM 영역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휘, 저속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연료 효율성 면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인 13.0km/L(신연비 기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2016 뉴 쿠가’에는 엔진의 연료 효율성과.. 더보기
돌풍 몰고올까? 효율성에, 스타일도 갖췄다. - All-new 2017 Mazda CX-9 이번 주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마쯔다가 올-뉴 신형 ‘CX-9’을 공개했다. ‘CX-9’은 마쯔다의 7인승 SUV. 이번에 2세대로 풀 체인지돼 모터쇼에 등장했다. 내년 봄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CX-9’에는 최초로 “스카이액티브”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정교한 터보차저 기술을 적용한 엔진으로, 마쯔다에 따르면 배기 맥동을 제어하는 세계 최초의 터보차저 시스템 “Dynamic Pressure Turbo”로 일반적으로 터보차저가 갖는 터보 랙, 저속역에서의 출력 부족, 실연비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듀얼 인덕션 방식의 새 터보차저로 4기통 엔진은 최대토크로 42.8kg-m(420Nm), 최대출력으로 230ps(227hp)를 발휘한다. 아직 연비 정보는 공개되.. 더보기
현대차, ‘아반떼 2.0 CVVT’ 및 하이테크 패키지 출시 현대차는 지난 9월 ‘수퍼 노멀(Super Normal) 아반떼’를 출시한 이후, 16일부터 동력 성능과 엔진 효율성을 높인 ‘아반떼 2.0 CVVT’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번 아반떼에 적용한 2.0 CVVT 엔진을 통해 여유로운 주행감을 선사하였고 환경차에 적용하고 있는 앳킨슨 기술을 접목하면서 연비 효율성도 동시에 구현했다. ‘아반떼 2.0 CVVT’는 최고출력 149마력(ps)과 최대토크 18.3(kg·m)을 달성해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복합연비는 12.8km/ℓ(AT, 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 기존 연비 기준으로 13.4km/ℓ)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2.0 CVVT’ 모델의 가격을▲스마트 1,934만원 ▲프리미엄 2,258만원로 확정해 여유로운 드라이.. 더보기
혼다코리아, 2016년형 ‘뉴 어코드’ 출시 혼다코리아는 미래지향적인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IT기능을 더하며 새롭게 탄생한 ‘뉴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16년형 뉴 어코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클라우드 기능 내비게이션, 원격 시동 장치 등 첨단 IT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를 입증하는 우수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계승 및 발전시켰다. ▶ 미래지향적인 외부 디자인, 동급 유일 전면부 Full LED 탑재 ‘뉴 어코드’의 전면부는 혼다의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 디자인(Exciting H Design)’을 반영했다. 새로운 형태의 메탈릭 프런트 그릴과 범퍼.. 더보기
상식 파괴, 컨버터블이 된 컴팩트 SUV - 2016 Range Rover Evoque convertible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SUV ‘이보크’의 컨버터블 모델이 최종 양산형으로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9일 공개된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SUV인 ‘이보크’를 오픈카로 변형시킨 모델로,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컨셉트 카로 공개됐었다. 그리고 이번에 최종 양산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이보크 컨버터블’은 기존 이보크보다 270kg이 무겁다. 차체 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A필러와 C필러 부근 차대와 도어가 보강되고, 전동 루프 시스템과 팝-업 롤 바 시스템이 설치되면서 무게가 늘어났다. 차체 전장도 4.37미터로, 기존 이보크보다 살짝 크다. 컨버터블 루프는 최대 48km/h의 속도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수납되는데 18초, 전개되는데 21초가 걸린다. 루프가 접혀있든 펼쳐져있든,.. 더보기
진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 400대 한정 - 2015 Subaru WRX STi S207 스바루의 모터스포츠 디비전 STI가 ‘WRX STI’를 기반으로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1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제 얼티밋 로드 드라이빙 컨셉의 STI 라인업에서 ‘S207’이 새로운 정점에 선다.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 또한 이번에 특별한 튜닝을 거쳐, 328ps로 상승한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엔진 출력보다 운동성을 더 중시하는 STI는 ‘S207’을 위해 서스펜션을 튜닝하고 조향비도 단축했다. 6포트/4포트 브렘보 브레이크와 맞춤 설계된 255/35 R19 타이어 등으로 달리는 자신감이 한층 높아졌다. 특별한 디자인의 프론트 스포일러, 그리고 스포츠 계기와 레카로 버킷 시트도 ‘S207’에 장착된다. ‘S207’은 599만 4,000엔, 우리 돈으로 약 5,600만 원에 4.. 더보기
국내 출시, 세단 기반 ‘크로스 컨트리’ - 2016 Volvo S60 Cross Country ‘볼보 S60 크로스 컨트리’가 국내시장에도 출시됐다. 19일 국내 출시된 다소 아리송한 정체성을 가진 ‘S60 크로스 컨트리’는 S60 세단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스오버 차로, SUV처럼 높은 지상고를 가진 이런 형태의 세단은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S60 크로스 컨트리’가 유일하다. 과거 미국에서만 판매됐던 스바루 레거시 SUS(Legacy SUS)나 미국 자동차 회사 AMC의 이글(Eagle)이 같은 시도를 한 적이 있었지만, 현재로썬 시장에 유일한 존재다. ‘S60 크로스 컨트리’는 기본적으로 세단의 바디는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1월 국내 출시된 V40 크로스 컨트리처럼 벌집 문양의 그릴을 시작으로 무광 검정 휠 아치 익스텐션, 차량 하단부의 고광택 블랙 프레임 등으로 ‘크로스 컨트리’만의.. 더보기
남미 겨냥해 개발된 저가형 픽업 - 2016 Renault Duster Oroch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터쇼에서 르노가 합리적 가격의 소형 SUV ‘더스터’의 픽업 모델인 ‘더스터 오로치(Duster Oroch)’를 공개했다. 르노 산하의 루마니아 브랜드 다치아를 통해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저가형 SUV ‘더스터’가 이번에 픽업이 됐다. 데뷔는 아르헨티나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러한 타입의 자동차가 매년 100만대 가까이 판매되는 남미 국가를 겨냥해서 개발됐기 때문이다. 최소 성인 4명은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둔 채 뒤에 적재함을 달았는데, C세그먼트 플랫폼을 기초로 하는 ‘오로치’의 적재함은 폭 1,175mm에 길이는 1,350mm로 이루어져있다. 용량은 683리터다. 실내엔 “Media NAV Evolution”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7인치 터치 스크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