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 FTA가 자동차 산업에 끼치는 영향 사진:GM/ 배경- 한미, 두 정부가 2007년 FTA 협정 체결한 후 4년이 더 지난 2011년 10월 12일, 미국 의회는 한미 FTA 협정(KORUS FTA) 법안을 통과시켰다. 한국 국회는 야당과 진보단체들의 이의제기로 인해 이번 FTA가 비준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비준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 짓길 원하는 한국의 현 여당은 현재 의회의 다수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관련 법적 절차 및 지연을 고려하여 한미 FTA 법안은 한 달 내로 통과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수하다. 이는 최종 한미 FTA가 2012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미이다. 한미 FTA로 인한 혜택- 미국 의회의 한미 FTA 승인은 한국 이명박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 중에 이뤄졌다. 이 법안이 통과된 후에,.. 더보기 [2011 F1] 버니 에클레스톤, 한국 GP 재교섭 요구에 난색 사진:GEPA F1 실권자 버니 에클레스톤이 주최측의 재교섭 요구를 받아들이는 일은 없을 거라며 한국 GP의 장래에 의문을 던졌다. 박원화 영암 레이스 프로모터는 앞서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AUTOSPORT’를 통해 레이스 개최료 인하를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번 주 인도 GP 회장에서 만난 버니 에클레스톤은 개최료 인하 요구에 난색을 나타내며 향후 한국 GP가 캘린더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생에는 형편이 되지 않아 가질 수 없는 것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포기해야하는 겁니다.” “처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교섭을 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총력을 다해 지원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벤트 개최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더보기 금호 타이어, 유로 F3 시리즈 독점 타이어 공급 종료 사진:F3 금호 타이어가 12월 31일을 끝으로 유로 F3 시리즈 타이어 공급을 종료한다. 이번 주말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2011 시즌 최종전을 치르는 유로 F3 시리즈는 2003년부터 금호가 독점적으로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그러나 타 메이커와의 교섭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양사의 계약 연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시리즈 관계자는 “우호적인 계약 종료지만 우리는 훌륭한 파트너를 잃었다”며, “항상 모범적으로 협력해준 금호 관계자 전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더보기 [2011 F1] 한국 GP 주최측, 계약 재협상 바란다. 사진:메르세데스GP F1 팀들이 한국을 떠나 인도로 향한 사이, 한국 GP 주최측이 재정난이 더욱 심화되어 F1 캘린더를 이탈하는 사태에 직면하기 전에 계약 조건을 재협상하고 싶다는 뜻을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전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FOM과 2016년까지 계약을 체결한 한국은 올해 그랑프리 개최를 위해 5,200만 파운드(약 930억원)을 지출했다. 금요일 프랙티스, 토요일 프랙티스와 예선, 일요일 결승 레이스 3일 동안 벌어들인 티켓 수입은 1,600만 파운드(약 280억원)에 그쳐 당장 3,600만 파운드(약 650억원) 손해를 봤다. 잊지 말아야할 것은 매년 10%씩 개최료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오토스포츠(Autosport)’로부터 기존 계약이 너무 비쌌다고 생각하냐는 .. 더보기 [2011 F1] 한국 GP 주최측, 현대차의 F1 참가 기대 사진:르노 한국 GP 대변인이 현대차의 F1 참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F1 그랑프리를 개최함에 있어 장래에 재정적인 상황이 우려된다고 인정한 바 있는 한국 국제 서킷측은 한국 GP 결승 레이스가 있었던 지난 주 일요일에 8만 4,17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레드불 공식 트위터는 “모기가 포함된 게 분명하고, 생선도 포함되어 있을게 틀림없다. 그들마저 중복 카운트되었을 것”이라며 비꼬았다. AP 통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나 기아차의 한국인 드라이버와 팀에 대한 투자가 한국 GP의 부흥을 도울 것이라고 충고했다. “현대에서 중간 관리직들이 이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CEO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GP 대변인 신영. “하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낙.. 더보기 기아차, “우리의 목표는 VW처럼 세계적 국민 브랜드가 되는 것” 사진:기아차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이 폭스바겐처럼 세계적인 국민 브랜드가 되는 것이 기아차의 목표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렇게 되면 판매율과 시장 점유율이 자동적으로 상승할 겁니다.”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Automotive News Europe)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이형근 부회장은 일부 폭스바겐 모델이 기아차의 신차 개발에 있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인정, 2012년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차기 ‘씨드’는 폭스바겐 골프의 핸들링과 주행성이 타겟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올해에 240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아차의 연간 세계시장 판매율이 2014년에 280만대로 증가한다고 기대하면서도, 토요타의 경우를 교훈 삼아 생산능력을 급속도로 키우지는 .. 더보기 [2011 F1] 16차전 한국 Korea GP 결승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1 F1] 16차전 한국 GP 결승 레이스 - 베텔 우승, 레드불 타이틀 확정 사진:GEPA/레드불 2011 F1 시즌 16차전 한국 GP 결승 레이스가 16일 15시에 개최되었다. 5.615km 길이의 서킷을 총 55바퀴 주회한 한국 GP 결승 레이스의 스타팅 그리드에는 토요일 예선에서 올해 처음으로 레드불의 폴 포지션 행진을 저지한 멕라렌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맨 앞에 섰다.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바로 옆 2그리드에, 젠슨 버튼(멕라렌)과 마크 웨버(레드불)가 각각 3, 4그리드에 나란히 했다. 피렐리가 한국 GP를 위해 준비한 타이어는 소프트와 슈퍼소프트로, 영암에서는 슈퍼소프트가 1랩을 기준으로 0.7초~ 1초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소프트가 20랩 동안 이상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반면에 슈퍼소프트는 10랩에 불과했다. 다행히 날씨가 작년처럼 혹독하지 않아 노면..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