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2011 F1] 샘 마이클 마지막 레이스는 한국 GP 사진:윌리암스 샘 마이클이 한국 GP를 마지막으로 윌리암스 기술 최고 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부진한 시즌에서 탈출하기 위해 윌리암스가 기술 부문 재편성에 들어가자 샘 마이클은 팀의 재편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지난 5월 스스로 사임을 결정했다. “마크 길런이 치프 엔지니어로 일본과 한국에 가, 두 레이스에서 제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며 인계 받게 될 겁니다.” 마이클과 윌리암스의 계약은 3월 1일에 종료되기 때문에 추후에 팀의 다른 직책을 맡게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하기 힘들다. 포스인디아, 페라리, 메르세데스GP 등의 다양한 팀과 이적 스캔들에 휩싸여있는 마이클은 아직 계획된 건 없어 “문은 열려 있다.”고 밝히고 있다. 더보기
[Design] 홍익대 대상 수상 - Ferrari World Design Contest 2011 사진:페라리 페라리 월드 디자인 콘테스트 2011에서 홍익 대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50개 대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인 올해 페라리 월드 디자인 콘테스트는 최신의 기술력과 소재를 사용한 미래 페라리 하이퍼 카를 주제로 개최되어, 대부분의 작품들이 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 하이브리드와 같은 대체 동력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중 루프가 없는 로드스터 형태로 디자인된 홍익 대학교 출품작의 경우 단순히 미학적으로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뛰어난, 이번 콘테스트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해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위와 3위에는 이탈리아 튜린의 IED, 런던 왕립 미술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더보기
[2011 F1] 2011년 F1 대회 MBC에서 생중계된다. 사진:GEPA F1대회조직위원회가 11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F1 조직위원장, 김재철 MBC 대표이사, 이호균 도의회의장, 박원화 KAVO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관방송사 조인식을 갖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MBC는 2011 F1 대회 중계방송, 방송 홍보 등 주관방송 업무를 맡아 대회 붐업 및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직위에서는 공식 BI(Brand Identity·브랜드 이미지) 사용 허용, 중계방송 공간 제공 및 커멘터리 부스 지원, F1 대회 상업적 권리 보유 기관인 ‘FOM’과의 업무 협의 지원 등 주관방송 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재철 MBC 대표이사는 협약식에.. 더보기
[2011 F1] 한국 GP, 지정업소 291개 선정 운영 사진:르노 F1 대회 조직위원회가 F1 대회 기간중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숙박 및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업소 291개소를 선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대회 때 3~ 4성급 수준의 숙박시설을 F1 호텔로 지정하고 인터넷 및 영화 무료 제공, 미니바 운영 등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국제대회에 대한 경험 부족 등으로 일부 언론으로부터 질책을 받았던 만큼 올해 대회에는 24시간 서비스체제를 갖춰 지난해의 오명을 불식시키겠다는 각오다. F1 지정업소는 호텔 151개소, 레스토랑 120개소, 클럽 1개소, 바 19개소 등 291개소로 시설 환경이 우수한 음식, 숙박업소에 대해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현지 심사를 거쳐 일정 기준 이상의 점수를 취득한 업체에 한해 지정된다. 조직.. 더보기
[2011 DTM] 한국 타이어, 2013년까지 독점 타이어 공급 사진:DTM 한국 타이어가 DTM(독일 투어링카 시리즈) 단독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DTM에는 오랫동안 던롭이 독점 타이어를 공급해왔으나 2010년 말에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서플라이어가 물색되어왔다. 르망 24시, 뉘르부르크링 등의 내구 이벤트에 트랙 레이싱 활동을 집중하고 있는 세계 7위 타이어 제조업체 한국 타이어는 앞으로 3년간 2013년까지 DTM에 독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며, 현재 DTM에 참전 중인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벤츠 외에도 2012년 참전이 예정되어 있는 BMW에 독점적으로 타이어를 공급한다. 더보기
[2010 F1] 한국, 베스트 프로모터상 수상.. 왜? 사진:KAVO 유력 F1 특파원들이 2010년 베스트 그랑프리 프로모터상이 한국에 돌아간 것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 채 완성되지 않은 설비 속에 치러진 최초의 한국 GP는 팀 멤버와 미디어 관계자들을 경멸스러운 '러브 호텔'에 숙박하도록 권유하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들을 한가득 쏟아냈다. 그러나 FIA는 9일 모나코에서 개최된 연말 시상식에서 한국 GP에 레이스 프로모터상을 수여했다. '타임스(Times)'의 한 특파원은 "한국. 한국? 한국??!! 나는 그들과 다른 곳에 갔던 게 틀림없다"며 '트위터(Twitter)'를 통해 비꼬았다.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F1 특파원은 "혼란스러운 이벤트와 비행기, 싸구려 호텔, 언급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었던 한국 GP가 레이스 프로모터상을 수.. 더보기
한라공조, 전기차 '테슬라'에 에어컨 시스템 공급 사진:테슬라 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 회사인 한라공조가 미국의 전기자동차 전문업체인 테슬라 모터스로부터 5년간 총 560억 원 규모의 에어컨 시스템을 수주해 차세대 전기차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라공조는 오는 2012년부터 향후 5년간 테슬라 모터스의 신차인 7인승 세단 '모델 S'에 장착될 에어컨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테슬라 모터스는 고속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전기차를 생산하는 유일한 회사로써 '모델 S'는 45분만에 급속 배터리 충전으로 300마일 주행이 가능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라공조의 이번 수주는 최근 국산 1호 전기차 '블루온' 및 유럽 하이브리드 차량에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기로 한데 이은 것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시장에서도 친환경 공조회사로서 입지를 굳건.. 더보기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