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2011 시즌 최종전을 치르는 유로 F3 시리즈는 2003년부터 금호가 독점적으로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그러나 타 메이커와의 교섭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양사의 계약 연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시리즈 관계자는 “우호적인 계약 종료지만 우리는 훌륭한 파트너를 잃었다”며, “항상 모범적으로 협력해준 금호 관계자 전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MOTORSPORT
금호 타이어, 유로 F3 시리즈 독점 타이어 공급 종료
이번 주말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2011 시즌 최종전을 치르는 유로 F3 시리즈는 2003년부터 금호가 독점적으로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그러나 타 메이커와의 교섭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양사의 계약 연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시리즈 관계자는 “우호적인 계약 종료지만 우리는 훌륭한 파트너를 잃었다”며, “항상 모범적으로 협력해준 금호 관계자 전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