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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인디아

[2018 F1] 13차전 벨기에 Belgi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3차전 벨기에 GP 예선 – 해밀턴 폴! 포스인디아 3-4위 또 다시 페라리가 비 앞에 힘 없이 무릎을 꿇었다. 시즌 13차전 경기 벨기에 GP에서 페라리는 전 프랙티스 세션을 리드했지만, 정작 폴 포지션은 메르세데스가 챙겼다. 예선 마지막 세션 Q3는 비와 함께 시작됐다. Q2 후반에 내리기 시작한 비로 페라리, 메르세데스, 레드불, 하스, 포스인디아 듀오 10명은 슬릭 타이어를 신고 트랙을 나섰다. 그러나 올해 캘린더에서 가장 긴 7km 길이의 트랙을 한 바퀴 돌고 나서 대부분 머신이 다시 피트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타이어를 인터미디에이트로 교체하고 다시 주행에 돌입했다. Q3가 시작된지 7분이 지나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전체에서 가장 먼저 랩 타임을 완성했다. 그리고 맥스 페르스타펜이 팀 동료 리카르도보다 2초 좋은 기록으로 피니시, 뒤이어 페라리의 키.. 더보기
[2018 F1] 포스인디아 새 팀 이름은 ‘레이싱 포인트 포스인디아’ FIA가 이례적으로 새 오너가 이끄는 포스인디아의 공식 엔트리 접수를 시즌 도중에 수락했다. ‘사하라 포스인디아 F1 팀’은 이번 주말 벨기에 GP부터 ‘레이싱 포인트 포스인디아 F1(Racing Point Force India F1)’ 으로 공식 엔트리와 팀 명칭이 바뀐다. 통상 팀 명칭은 예전과 같은 ‘포스인디아’다. 기존에 비제이 말야가 이끌던 포스인디아는 결국 재정난을 견디지 못하고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현 윌리암스 드라이버 란스 스트롤의 아버지인 로렌스 스트롤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그들에 대한 최종 인수권을 따냈고, ‘레이싱 포인트 UK 리미티드(Racing Point UK Limited)’를 구성한 새로운 오너는 8월 16일 자산과 사업 권리를 최종적으로 모두 취득했다. 이번 변화로 지.. 더보기
[2018 F1] 캐나다 컨소시엄, 포스인디아 인수한다. 법정 관리에 들어갔던 포스인디아가 캐나다인 억만장자 로렌스 스트롤이 이끄는 컨소시엄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였다. 재정난에 허덕이던 포스인디아 F1 팀은 약 2주 전 헝가리 GP 일정을 앞둔 금요일에 결국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번 주 화요일 로렌스 스트롤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FRP 어드바이저리(FRP Advisory)로부터 임명된 공동 관재인과 팀 인수를 위한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에 포스인디아를 구제하기 위해 나선 컨소시엄은 로렌스 스트롤의 비즈니스 파트너 실라스 추(Silas Chou) 등 캐나다 자본으로 구성되었다. 로렌스 스트롤은 현재 윌리암스에서 활약 중인 19세 캐나다인 드라이버 란스 스트롤의 아버지이며 패션 업계의 거물이다. 로렌스는 아들의 F1 데뷔를 위해 그간 윌리암스에 전폭적인 .. 더보기
[2018 F1] 내년에 도입되는 F1의 프론트 윙은 이렇게 생겼다. 윌리암스, 포스인디아, 레드불 세 팀이 내년부터 F1에서 사용되는 새 디자인의 프론트 윙을 최초 공개했다. 한 달여간의 여름 휴가를 앞두고 열린 시즌 12차전 경기 헝가리 GP가 종료되고 난 후, 하스를 제외한 9개 팀은 헝가로링에 계속 남아 인-시즌 테스트에 참가했다. 그리고 테스트 첫날부터 일부 팀은 2019년부터 F1에서 사용될 새 프론트 윙의 시제품을 공개 실험했다. 윌리암스와 포스인디아는 현재보다 200mm 넓고 25mm 길지만 엔드 플레이트와 윙 구조는 단순한 새 윙을 달고 여러 바퀴를 달렸다. 레드불은 다니엘 리카르도의 인스톨레이션 랩 때만 이것을 사용했다. 레드불과 포스인디아의 2019년형 윙은 메인 윙(주익) 위에 오직 4개의 플랩이 층층이 쌓인 구조로 되어있다. 윌리암스의 윙은 2018.. 더보기
[2018 F1] 포스인디아가 결국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주 금요일 포스인디아가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팀은 평소와 같이 운용되며 이번 주말 헝가리 GP에도 문제없이 참가한다. 이번 주 금요일 포스인디아는 ‘Formula1.com’을 통해 전문 비즈니스 자문 기업 FRP Advisory LLP가 공동 관재인으로 선임되었다며 팀이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동 관재인측은 앞으로 포스인디아는 “통상 업무를 계속해서 보면서 팀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선택지들을 평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인디아는 재정적으로 큰 압박을 받아왔다. 이번 주 목요일 세르지오 페레즈는 팀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시인했다. 챔피언십 결과를 보더라도 실버스톤 팀이 현재 얼마나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알 수 있다. 지난 두 해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4위로 마쳤던 .. 더보기
[2018 F1] 로렌스 스트롤이 포스인디아의 새 주인? 란스 스트롤의 아버지 로렌스 스트롤이 2019년에 윌리암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포스인디아의 새 오너가 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복수의 독일 매체에 따르면, 패션 업계의 거물 로렌스 스트롤이 19세 아들을 위해 독립 팀이지만 잠재력을 지닌 포스인디아에 자신의 돈 거액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재정난으로 파산 위기에 내몰린 포스인디아에게 로렌스 스트롤이 구원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보도, 다만 “그가 과반수 지분을 확보한 것인지, 아니면 팀이 완전히 그에게 넘어간 것인지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현재 포스인디아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이들 가운데에는 현 타이틀 스폰서 BWT와 영국 에너지 드링크 업체 ‘리치 에너지(Rich Energy)’도 있다. “제 팀의 오너.. 더보기
[2018 F1] 포스인디아, 자금난에 업그레이드도 지연 포스인디아 드라이버들이 계속된 팀의 업그레이드 패키지 투입 지연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메르세데스가 예선 1위와 2위를 독점한 오스트리아 GP를 포스인디아도 같은 최신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달렸지만, 에스테반 오콘은 11위, 세르지오 페레즈는 트래픽에 방해까지 받아 17위에 그쳤다. “솔직히 저희는 페이스가 조금 부족합니다.” 오콘은 오스트리아에서 이렇게 말했다. “제 생각에 르노에 0.3초는 뒤쳐져있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모든 팀들처럼 대규모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그것 때문에 뒤쳐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가 예정됐었지만, 실제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포스인디아는 현재 자금난을 겪고 있다. 최근 F1 내부에서는 그들이 파산 직전의 위기에 내몰린 상태라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브라질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