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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인디아

[2010 F1] 포스인디아, 팀 해산 보도에 "F1 참전 문제 없어" 사진_포스인디아 영국 Daily Telegraph 신문은 이번주, 포스인디아가 회계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1월 26일에 팀 해산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팀 대표 비제이 말리야는 곧바로 'AUTOSPORT'를 통해 2010년 F1 참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인터뷰를 가졌다. 비제이 말리야는 관련 서류 제출이 늦은 건 사실이지만 2월 25일 새로운 기한까지 완성해 제출하면 해산 절차가 중지된다며, 팀 해산과 관련된 일각의 보도를 부정했다. "서류 제출에 늦은 건 사실이지만 2월 25일까지 기한 연장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쪽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있는 일로 보기 드문 경우가 아닙니다." "포스 인디아의 F1 챔피언쉽 참전 위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 3일에 영국 실버스톤에서 'VJM03.. 더보기
[2010 F1] 토로 로소는 발렌시아.. 포스인디아는 헤레스 사진_STR 아직 하이메 알구에수아리 시트를 어떻게 할지 발표하지 않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가 2월 1일에 시작되는 시즌 첫 합동 테스트 발렌시아에서 2010년형 머신 'STR5'를 발표한다.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는 'STR5'는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파엔차(Faenza) 공장에서 설계 및 제조되는 최초의 싱글 시터지만, 기본 설계는 에이드리안 뉴이가 이끌고 있는 레드불 테크놀로지의 2009년 것을 사용한다고 예상된다. 반면 포스인디아는 2월 1일 발렌시아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는다. 에이드리안 수틸에 따르면, 레드불이 발렌시아 테스트를 포기한 것처럼 포스인디아도 올해에 변경된 주유 금지 규정으로 설계 변경이 불가피한 2010년형 머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메르세데스 엔진을 탑재하는 'VJM3' 신형 머.. 더보기
[2009 F1] 포스인디아, 올해 드라이버 체제 그대로 유지 사진_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가 2009년과 마찬가지로 에이드리안 수틸, 비탄토니오 리우치 두 드라이버와 함께 2010년을 달린다. 올해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큰 덕을 본 포스인디아는 내년에도 메르세데스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에이드리안 수틸의 경우 현 포스인디아 F1 팀의 전신이 된 미나르디에서 F1 캐리어를 시작했다. 2006년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를 맡게 된 그 해에 팀이 스파이커로 바뀌면서 레이스 드라이버로 자리를 옮겼고, 특히 올해 이탈리아 GP에서는 자신의 최고 성적인 4위 기록으로 완주하는 쾌거를 얻어내기도 했다. 2005년 레드불에서 F1에 데뷔한 비탄토니오 리우치는 2006년과 2007년에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로 활동하다 2008년부터 포스인디아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3번째 테스트 겸.. 더보기
[2009 F1]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 변경?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이 취소될수도 있을 것 같다. 지난 주, 알가르베 테스트에서 테스트 팀 매니 저들이 모여 논의 한 결과, 현재까지 개발된 KERS 시스템은 배터리의 성능이 빠르게 저하되고, 레이 스 시작부터 종료까지 완벽하게 작동할 것이란 신뢰성이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KERS의 완성도 를 위해서라도 올 시즌에 적어도 3번의 테스트는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은 비용 절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F1 10개 팀은 연간 테 스트 거리 15000km로 제한하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해 아부다비 시즌 최종전까지 모든 테스트 를 금지하기로 합의했었다. 따라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