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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16 VLN] 개막전서 아우디 1-2위, 메르세데스 3-4위 사진/VLN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VLN 2016 시즌 개막전 경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포르쉐, BMW, 벤틀리의 핫한 GT3 머신들이 격돌했다. 노르트슐라이페로 연결되는 24.358km 길이의 코스에서 4시간을 이상을 달린 이 레이스에서는 피닉스 레이싱(Phoenix Racing) 팀의 아우디 R8 LMS가 1-2를 차지했다. 레이스 번호 #15 차량이 1위, #5 차량이 2위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다. 그러나 옐로우 플래그 상에서 추월한 문제로 #15 차량이 35초 패널티를 받아, #5 차량에게 시즌 첫 우승 트로피가 돌아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AMG GT3가 3위와 4위를 했고, 랜드-모터스포트의 아우디 R8 LMS 뒤로 벤틀리 팀 ABT(Bentley Team ABT).. 더보기
죽어야 탈 수 있는 차? 포르쉐 파나메라 영구차 사진/AutoMoto.it 이탈리아의 한 도로에서 목격된 기이한 모습의 포르쉐 파나메라다. 마치 외계 생명체에게 신체의 아래쪽 절반을 잡아 먹힌 듯도 한 이 차의 정체는 영구차다. 파나메라 터보와 터보 S 차량에 기본 장착되는 휠인 것으로 보아, 4.8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돼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다. 포르쉐는 현재 스타일리쉬 왜건 형태의 ‘슈팅 브레이크’ 버전 파나메라를 내년에 시판할 계획으로 개발 중이어서, 곧 다시 이 사진이 어렴풋이 머릿속에서 맴돌게 될지도 모른다. 더보기
포르쉐, 토요타, 한불, 한국지엠 4개사 총 8,418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포르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불모터스, 한국지엠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카이엔 승용차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5일부터 2016년 1월 11일까지 제작된 카이엔 승용차 5,90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4월 8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클립 장착)를 받을 수 있다. -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RAV4 4WD 등 3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 더보기
[MOVIE] 지붕 벗기기: 코닉세그 CCR vs 포르쉐 918 슈퍼카 오너에게는 몇 가지 능력이 요구된다. 그 중 잘 알려지지 않은 한 가지, 바로 수고롭고 복잡한 절차에도 인내를 갖고 지붕을 손수 개폐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갑작스레 비라도 내리면, 대로변에 차를 세워 재빨리 지붕을 장착할 것인가 아니면 지붕있는 시설로 숨어들어갈 것인가, 신속하면서도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 줄도 알아야한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면, 그것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건물 안으로 피신하는 게 우선이겠단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포르쉐, 한층 진화된 2016년형 ‘919 하이브리드’ 공개 아우디에 이어 포르쉐도 올해 세계 내구 선수권(이하 WEC)에 참전하는 LMP1 머신을 공개했다.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타이틀 방어의 임무를 띠고 있으나, 매뉴팩처러 라이벌 아우디와 도요타에 비하면 변화는 적다. 2016년 사양의 ‘919 하이브리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8MJ 클래스에 맞춰 개발된 2.0 V4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그리고 두 개의 에너지 회생 시스템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그러나 V4 엔진은 무게가 줄고 열효율은 상승했으며, 에너지 회생 시스템의 효율성도 개선됐다. 전기모터 컴포넌트는 더욱 강력해졌다. 포르쉐는 또, 올해 처음으로 규정에서 허용된 최대 세 가지 종류의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를 준비했다. 개막전 실버스톤 경기에서는 하이-다운포스 패키지를 .. 더보기
993의 바디로 부활한 F 시리즈 911, made by KAEGE 포르쉐의 본고장 독일에 살면서, 그간 미국 싱어(Singer)의 존재를 부러워해온 사람들에게 KAEGE가 찾아왔다. 독일 튜너 KAEGE가 993 제너레이션의 911 모델을 기반으로 1970년대 빈티지 모델을 재현해냈다. KAEGE의 레트로-룩 911은 3.6리터 공랭식 엔진에서 300hp를 발휘한다. 자체 백데이터 디자인을 토대로 카본 파이버 소재를 활용해 외장 패널을 만들고, 리튬 배터리를 달아 차량의 총 중량을 1,195kg에서 멈춰세웠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램프에 오스람의 LED 기술을 접목했으며, 빈티지 룩의 Fuchs 림 뒤에 KW 코일오버를 달았다. 실내에는 레카로 시트와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넣었지만, 체크 무늬의 천과 옛스런 컬러의 가죽을 사용해 외관 못지않게 고풍스런 분위기를 제대로 재현.. 더보기
[MOVIE] 전투적인 포르쉐 991 GT3 몬자 배틀 고급진 슈퍼카들로 그득한 몬자 서킷에서 한바탕 소란스런 전투가 벌어진다. 포르쉐 911 GT3 RS, 닛산 GTR, 람보르기니 우라칸, 멕라렌 650S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포르쉐 911 GT3가 이 전투의 주인공으로 떠오른다. 더보기
‘마칸’의 활약으로 포르쉐 영업이익 25% 껑충 최근 포르쉐가 2015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그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영업매출과 이익 모두 25%가 껑충 뛰었다. 포르쉐는 2015년 영업매출로 215억 유로, 약 28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34억 유로(약 4조 5,000억원)로, 매출과 이익 모두 25%가 증가했다. 2015년 한 해 세계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대수는 22만 5,000대로 19%가 증가해, 포르쉐는 사상 처음으로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68%를 ‘카이엔’과 ‘마칸’이 차지했다. 세계시장의 SUV 열풍을 포르쉐의 회계연도 자료가 재차 증명한 셈인데, 특히 ‘마칸’은 출시 2년 만에 911, 카이만, 복스터, 그리고 파나메라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8만대 이상 판매됐다. 프리미엄 스포츠 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