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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탈 수 있는 차? 포르쉐 파나메라 영구차


사진/AutoMoto.it



 이탈리아의 한 도로에서 목격된 기이한 모습의 포르쉐 파나메라다. 마치 외계 생명체에게 신체의 아래쪽 절반을 잡아 먹힌 듯도 한 이 차의 정체는 영구차다.


 파나메라 터보와 터보 S 차량에 기본 장착되는 휠인 것으로 보아, 4.8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돼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다. 포르쉐는 현재 스타일리쉬 왜건 형태의 ‘슈팅 브레이크’ 버전 파나메라를 내년에 시판할 계획으로 개발 중이어서, 곧 다시 이 사진이 어렴풋이 머릿속에서 맴돌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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