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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세단

폭스바겐코리아, 다이내믹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집결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판매를 개시한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단어 “이온(eon)”을 합성해 이름 지어진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 세단이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게 된다.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 기존의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GT의 느낌을 주며.. 더보기
양산 예정, 완전 전기 고성능 4도어 GT - 2019 Audi e-tron GT concept 아우디가 자사 최초의 양산형 완전 전기차인 e-트론 SUV를 발표하고 약 두 달 만에 이번에는 ‘e-트론 GT’를 선보였다. e-트론 GT는 SUV가 아니다. 아우디 A7 이상으로 극적인 자태를 뽐내는 4도어 쿠페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이 차는 현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포르쉐의 첫 완전 전기차 ‘타이칸’의 드라이브 트레인 기술로 개발되었으며, 두 차는 60%에 가까운 부품을 서로 공유한다. e-트론 GT는 약 430km의 거리를 배터리 재충전 없이 한 번에 달린다. 96 kWh 배터리 팩은 앞차축과 뒷차축에 기계적 연결 장치 없이 각각 하나씩 분리되어 장착된 전기 모터로 에너지를 공급하며, 거기서 생성된 총 590마력(ps)의 힘이 네 개 바퀴로 전달된다. 두 기의 전기 모터는 ‘콰트로’의 성능을.. 더보기
포르쉐, 엑스트라 스포티 모델 ‘뉴 파나메라 GTS’와 ’GTS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는 강력한 성능과 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뉴 파나메라 GTS’와 ‘뉴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4.0 V8 엔진이 탑재된 파나메라 GTS는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63.3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1초가 소요된다. 파나메라 GTS와 GTS의 스포츠 투리스모의 최고 속도는 각각 292km/h와 289km/h다. 또한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4륜 구동 시스템에 동력이 전달되어, 구동력의 손실 없이 더욱 다이내믹하면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반영해 .. 더보기
첨단화에도 미국서 가격은 인하됐다. - 2019 Audi A7 지난해 10월 최초 공개된 올-뉴 아우디 A7이 북미시장에서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신형 A7은 새 파워트레인과 첨단 안전 장치, 그리고 미래적인 이미지의 대담한 스타일링을 통해 더욱 모던하고 정교한 럭셔리 4도어 쿠페로 진화했다. 북미시장에서 2019년형 모델로 출시되는 2세대 신형 아우디 A7은 운송료 995달러(약 110만원)를 제외한 가격 6만 8,000달러(약 7,700만원)부터 판매된다. 선대의 기본 모델과 비교했을 때 1,700달러(약 190만원) 저렴하다. 기본 모델 프리미엄 다음으로 프리미엄 플러스가 있다. 이쪽은 7만 2,400달러(약 8,200만원), 그리고 최상위 모델 A7 프레스티지는 7만 6,300달러(약 8,600만원)부터 판매된다. 모든 A7이 로터리 다이얼과 물리 버튼을 대.. 더보기
최대시속 330km 슈퍼 세단, 더 강해진 라피드 - 2018 Aston Martin Rapide AMR 13일 ‘애스턴 마틴 라피드 AMR’이 전격 공개됐다. 애스턴 마틴이 DB11 AMR에 이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피드 AMR’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로 총 210대 한정 판매된다. 애스턴 마틴 레이싱, AMR이 4도어 슈퍼 세단 라피드를 한 차원 더 익스트림한 슈퍼 세단으로 만들었다. 6.0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은 지금 라피드 S의 것보다 43ps 더 강력하다. 흡기 튜닝으로 공기 흡입량이 증가한 V12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603ps(595hp), 최대토크로 64.2kg.m(630Nm)를 발휘한다. ‘울트라-하이퍼포먼스’ 미쉐린 슈퍼 스포츠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휠을 신고 라피드 AMR은 0->100km/h 제로백을 4.4초에 주파한다. 최고.. 더보기
실용적이며 강력한 V6 4도어 쿠페 – 2018 Audi RS 5 Sportback RS 5 쿠페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이 4도어 쿠페 ‘스포트백’ 모델에도 탑재됐다.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 28일 공개했다. 이번에는 ‘RS 5 스포트백’이다. 2.9리터 배기량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S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는 RS 5 쿠페와 동일하지만, 이 스포트백 모델은 더욱 우아한 디자인과 일상에서의 우수한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RS 5 스포츠백은 최고출력으로 450ps(444hp)를 발휘한다. 거기에 1,900rpm부터 5,000rpm까지 유지되는 최대토크 61.2kg.m(600Nm)를 이용해 단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은 280km다. RS 5 스포츠백은 354마력의 S5 스포트백보.. 더보기
울트라-스포티 4도어 쿠페 - 2018 BMW Concept M8 Gran Coupe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BMW가 ‘컨셉트 M8 그란 쿠페’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해 5월에 발표되었던 2도어 쿠페 컨셉트 카 ‘컨셉트 8시리즈’의 새로운 고성능 4도어 형제 모델이다. 컨셉트 M8 그란 쿠페의 차체는 일반적인 4도어 세단들에 비해 훨씬 날렵하고 미끈하게 빠졌다. 긴 축간거리와 긴 보닛, 유려한 루프 라인의 조화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실루엣을 뽐내는데, 각도에 따라서는 기아 스팅어가 연상되기도 한다. 그리고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 M8의 모습을 담아내면서, 지난해 공개된 2도어 쿠페 컨셉트 카의 것보다 얇고 넓은 새 키드니 그릴이 달렸고, 에어 인테이크가 커다란 범퍼, 개수가 늘어난 배기구, 더 빳빳이 선 리어 스포일러로 훨씬 다이내믹한 비주얼을 가졌다. 초창기 BMW 쿠페 모델들.. 더보기
GT R보다 빠른 AMG의 새 4도어 슈퍼카 - 2019 Mercedes-AMG GT 4-Door Coupe 바로 1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AMG GT 컨셉트’를 선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그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을 처음 선뵀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새로운 경쟁자를 부르는 공식 이름이다. 비록 이번에 정확한 차체 크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AMG GT 2도어 쿠페보다 전장이 긴 건 틀림이 없어 보인다. AMG GT 4도어 쿠페는 기존 2도어 쿠페 모델과 달리 C-클래스, E-클래스에 사용되었던 ‘MR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외관 스타일은 상당히 유사하다. 허리가 길고 굵어졌으며 보닛 길이가 짧아졌고 눈꼬리가 정상적으로 내려왔다는 작지 않은 변화들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크고 촘촘한 파나메리카나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큼지막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