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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세단

[사진] ‘기아 스팅어’ 미국시장 가격 공개··· BMW 5시리즈의 대안도 될까 27일, 기아 스팅어의 미국시장 판매 가격이 현지에서 공개됐다. 미국에서 스팅어는 오는 12월에 정식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그에 앞서 27일 가격 및 상세 차량 정보가 공개됐다. 해당 자료를 보면, 북미사양 스팅어는 2.0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붙은 직렬 4기통 ‘세타 II’ 엔진에서 255hp 출력과 260lb.-ft. 토크를 발휘하며, 0->60마일(97km/h) 가속을 5.9초에 처리한다 . 3.3 트윈터보 V6 ‘람다 II’ 엔진이 365hp 출력, 376lb.-ft. 토크를 발휘하는데, 기아차는 정확하게 세 차종 아우디 S5 스포트백, BMW 440i 그란 쿠페, 인피니티 Q50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들보다 스팅어 GT가 더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해서 말하고 있다. 스팅어 GT는 정지상태에서 단 .. 더보기
[Spyshot] 최초 포착, 4도어 2시리즈 - BMW 2 Series GranCoupe 2015년 출시 소문이 있었던 BMW 2시리즈 그란 쿠페가 비록 조금 늦긴 했지만, 어쨌든 실제로 등장할 모양이다. 독일에서 촬영된 사진 속 모델은 BMW 2시리즈 그란 쿠페다. 현재 쿠페와 컨버터블, 그리고 MPV로 구성된 2시리즈 라인업에 향후 2년 내에 새롭게 추가될 4도어 모델이다. 1시리즈와 3시리즈 사이를 메우는 2시리즈 그란 쿠페는 현행 2시리즈 그란 투어러와 유사한 4.5미터급 크기를 가지며, 비록 4개 도어를 달긴 하지만 쿠페 스타일을 취해 계속해서 ‘2시리즈’ 짝수 라인에 머문다. 6시리즈 그란 쿠페처럼. 외신 보도에 따르면, 2시리즈 그란 쿠페는 기본적으로 후륜 구동이 아닌 전륜 구동 구조로 설계되어 선택적으로 4륜 구동 시스템을 쓴다. 처음에는 후륜 구동으로 설계가 진행되었으나, 3..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4S’ 국내 출시 포르쉐 코리아가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 4S'를 국내에 출시한다. 풀 체인지된 2세대 모델 신형 파나메라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과 강력한 스포츠카의 서킷 성능, 이 두 가지 대조적인 특징을 가장 완벽하고 조화롭게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지난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공식적으로 그 모습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파나메라 4S'다. 엔진과 변속기를 완전히 재설계하고 섀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실내 디스플레이와 각종 조작부를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다. 신형 파나메라 4S 모델은 더욱 강력해진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더불어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를 장착해 퍼포먼스 뿐 아니.. 더보기
높은 실용성에 쿠페 스타일까지 가진 욕심 많은 럭셔리 세단 - 2018 BMW 6 Series Gran Turismo 14일, BMW가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이 차는 그란 투리스모 라인업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이 아니다. 기존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풀 체인지되면서 이번에 6시리즈로 넘어왔다. 하지만 차량 개발은 올해 초 시장에 출시된 7세대 신형 5시리즈를 기반으로 이루어졌고, 과거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때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동시에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전고는 1,538mm로 이번에 21mm 낮아졌다. 축간거리는 3,070mm로 변함없으며 1,902mm 전폭도 이전과 거의 같다. 하지만 전장은 이번에 87mm 길어졌다. 이제 5,091mm다. 길고 낮아진 새로운 비율의 차체는 공기저항계수로 0.25를 기록한다.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0.29였다. 0.25라는 수치는.. 더보기
페이톤과 파사트 CC의 결합 ‘아테온’ 유럽 판매 개시 - 2018 Volkswagen Arteon (마지막 수정 2017년 6월 5일 18시 10분) 6월, 폭스바겐이 자국 독일시장에서 ‘아테온’의 판매에 들어간다. 비록 쿠페 스타일을 갖긴 했지만 아테온은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다. 또한 파사트 CC의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 2014년 최초 공개된 8세대 파사트를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선대 파사트 CC는 물론 현행 파사트보다도 고급시장을 노리고 개발됐다. 아테온에는 우선 여섯 가지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150마력부터 280마력까지 있다. 가장 강력한 가솔린이 280마력을, 가장 강력한 디젤 엔진은 240마력을 발휘하며,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 ACT 기술이 채택된 1.5 TSI Evo 엔진이 가장 낮은 150마력을 발휘한다. 파사트처럼 아테온도 앞바퀴굴림차다. 하지만 고성능.. 더보기
기아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공식 출시 23일 화요일, 기아차 회심의 역작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공식 출시됐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탄생한 스팅어는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고성능 세단으로서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한다. 3.3터보, 2.0터보, 2.2 디젤 등 3가지 모델의 강력한 동력성능 스팅어는 △3.3 터보 가솔린 △2.0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총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터보 엔진을 .. 더보기
‘기아 스팅어’ 사전 계약 돌입, 가격 범위 공개 기아차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11일 목요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이고 가격대를 공개했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터보 엔진과 뛰어난 연료효율의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하는 등 높은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3,5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확보했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춘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 더보기
벤츠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리미엄 컴팩트 - 2017 Mercedes-Benz Concept A Sedan 메르세데스-벤츠가 ‘컨셉트 A 세단’을 통해 차기 A-클래스의 디자인 방향성과 새 모델 A-클래스 세단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번 주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컨셉트 A 세단’을 최초 공개했다. 역동성을 강조해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이 4,570mm, 전폭 1,870mm, 전고 1,462mm로 이루어져있다. 현재 벤츠에는 A-클래스 세단에 준하는 ‘CLA’가 존재한다. 전장 4,640mm, 전폭 1,777mm, 전고 1,432mm로 이루어진 CLA와 비교해, 길이는 짧고 폭은 넓고 높이는 높다. 특히 옆모습을 주목해서 보면 ‘컨셉트 A 세단’은 현행 CLA와 무척 유사하게 생겼다. 하지만 C필러가 더 위로 서있다. 벤츠에서는 2020년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