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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세단

2019 Mercedes-AMG GT 63 S 4MATIC+ 4-Door Coupe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2019 Mercedes-AMG GT 53 4MATIC+ 4-Door Coupe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2세대 신형 파나메라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파나메라 4S에 이어,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를 새롭게 선보이며 총 3종으로 신형 파나메라 라인을 확대했다. 포르쉐의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신형 파나메라는 강력한 스포츠카 DNA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4 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새롭게 설계된 엔진과 변속기, 높은 완성도의 섀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실내 디스플레이 및 각종 조작부 등 대대적인 변화가 특징이다. 신형 파나메라는 완전히 재설계된 엔진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뉴 파나메라 4는 기존 자연흡기 방식의 3.6 리터 엔진에.. 더보기
i30 패밀리의 마지막 모델 ‘패스트백’ - 2018 Hyundai i30 Fastback 영국에서 ‘현대 i30 패스트백’의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1월 18일에 정식 출시되는 영국시장에서 현대 i30 패스트백은 기본가 2만 305파운드(약 3,000만원)에 판매된다. 120마력의 1.0 T-GDi와 140마력의 1.4 T-GDi 두 가지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엔트리 모델은 이 가운데 6단 수동변속기가 연결된 120마력의 1.0 T- GDi 엔진을 쓴다. i30 패스트백은 현행 3세대 i30 라인업의 마지막 모델로 해치백, 왜건 모델과는 또 다른 얼굴을 가졌다. 해치백의 것보다 높이가 낮은 ‘캐스캐이팅’ 그릴과 그 아래로 지나는 얇은 수평 에어 인테이크 라인으로 폭을 강조해 안정감을 높였다. 새 범퍼 디자인에 맞춰서 LED 주간주행등의 모양도 변형됐다. 그리고 헤드라이트는 더욱 어둡게.. 더보기
오리지널 4도어 쿠페의 새로운 3세대 모델 - 2018 Mercedes-Benz CLS 2003년에 세단의 정제된 기본기에 쿠페가 가진 역동적 아름다움을 결합시켜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던 ‘메르세데스-벤츠 CLS’가 이번에 3세대로 진화했다. 신형 CLS는 초대 CLS와 마찬가지로 플랫폼과 그 밖의 다양한 기술 기반을 E-클래스에 두고 개발됐다. 차체 길이는 선대보다 61cm 길어진 4.99미터로, 4.92미터 길이를 가진 E-클래스와는 조금 차이가 난다. CLS의 루프 라인은 또 한번 세대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려하게 곡선을 그린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서 사이드 윈도우가 아찔한 아치를 형성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언어가 최근에 변경돼, 신형 CLS의 얼굴도 이전과 다른 분위기로 변했다. 아래쪽이 더 좁았던 라디에이터 그릴이 지금은 반대로 위쪽이 더 좁.. 더보기
마쯔다의 두 가까운 미래 - 2017 Mazda Vision Coupe & KAI concept 이번 주 마쯔다가 두 종류의 새로운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카이’와 ‘비전 쿠페’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10월 28일부터 일반에도 문이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를 통해 마쯔다가 내년부터 시장에 투입되는 두 종류의 자사 신차를 먼저 컨셉트 카로 제작해 언론에 공개했다. ‘비전 쿠페’는 마쯔다가 갖고 있는 차기 마쯔다6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컨셉트 카로, 한층 더 성숙된 ‘코도(KODO)’ 디자인 언어를 통해 표현된 장차 마쯔다6가 갖게 될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관이 특히 압권이다. ‘비전 쿠페’는 쿠페 스타일의 4도어 카다. 2015년 공개된 2도어 쿠페 컨셉트 카 ‘RX-비전’에 강한 디자인 영향을 받아, 비록 문짝 개수가 2개 더 늘어나긴 했지만 RX-비전처럼 매우 낮고 후드를 비롯한 차체 전.. 더보기
[Design] 2018 Kia Stinger - 사진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을 표방하는 ‘스팅어’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쿠페 스타일의 4도어 세단 컨셉트 카 ‘GT(KED-8)’에 기초하고 있다. ‘스팅어’라는 이름은 2014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된 기아차의 또 다른 컨셉트 카 ‘GT4 스팅어’에서 따왔다. ‘GT’가 공개되고 6년 뒤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드디어 양산형 ‘스팅어’를 공개했다. 해당 모터쇼의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 어워즈(EyesOn Design Awards)’에서 양산차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스팅어는 곧바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보통의 스포츠 세단보다 안락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겸비한 고성능 그란 투리스모 ‘스팅어’는 2011년 컨셉트 카처럼 낮은 전고와 긴 축간.. 더보기
최신 기술로 똘똘 뭉친 아우디의 2세대 4도어 쿠페 – The new Audi A7 Sportback 19일, 올-뉴 아우디 A7 스포트백이 베일을 벗었다. 신형 A8에 영향을 받아 완전히 달라진 내외장 디자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올-디지털 컨트롤 시스템의 채택, 그리고 더욱 짙어진 프리미엄 그란 투리스모의 성격.. 이것은 모두 2세대 신형 아우디 A7에 대한 이야기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4도어 쿠페 A7은 운동성 있는 캐릭터가 반영되어 A8의 것보다 넓고 낮은 싱글프레임 그릴을 쓴다. 헤드라이트도 더 얇고 날렵하다. 그리고 범퍼는 스포츠 카의 그것처럼 스포티하게 디자인됐다. 헤드라이트는 총 세 종류가 있다. 최고급 사양에서 레이저 라이트 기술이 접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달린다. 아직 C필러와 리어 팬더 부근에 기존 A7의 느낌이 남아있다. 하지만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언어로 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