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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더욱 커지고, 강력해졌다. ‘뉴 MINI 클럽맨’ 국내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을 20일 국내 출시했다. 지난 2007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약 205,000대가 판매된 ‘클럽맨’은 MINI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되어 2세대 뉴 MINI 클럽맨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거듭난 ‘뉴 MINI 클럽맨’은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뉴 MINI 5도어보다도 크다.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용도 트렁크는 ‘클럽맨’의 장점이다. 전장은 MINI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이다. 트렁크는 360ℓ이며 60:40 비율의 분리식 .. 더보기
태양을 즐긴다. 뉴 제너레이션 미니 컨버터블 - 2016 MINI Convertible 소형 컨버터블 시장에서 유일한 프리미엄 모델 ‘미니 쿠퍼 컨버터블’이 새롭게 등장했다. 미니 쿠퍼의 세대 교체로 ‘컨버터블’ 모델 역시 새로운 세대로 변경됐다. 신형 ‘쿠퍼 컨버터블’에는 지난해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트에서 공개된 미니의 로드스터 컨셉트 카가 새삼 떠오르는 ‘Caribbean Aqua’ 메탈릭 바디 컬러가 새롭게 생겼다. 이 새 컬러로 더욱 화사해진 신형 ‘쿠퍼 컨버터블’은 전자동 소프트 톱 폴딩 루프를 사용한다. 유니온 잭(Union Jack) 그래픽을 장식할 수도 있는 이 루프는 18초만 주어지면 머리 위 천장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만든다. 최대 30km/h로 운행 중일 때에도 개폐가 가능해,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아직 개폐가 진행 중이어서 옴짝달싹 못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더보기
더 대중적이 됐지만, 여전히 개성 있는 - 2016 Mini Cooper Clubman ‘미니 클럽맨’이 이제 진정한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위한 자동차가 됐다. ‘미니’라고 하면 여전히 싱글들을 위한 자동차란 인식이 강하지만,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신형 ‘클럽맨’은 폭스바겐 골프 등의 C세그먼트 해치백들과 경쟁한다. 신형 ‘클럽맨’은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같은 “UKL2”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3/5도어 해치백에 사용된 플랫폼은 “UKL1”. 그래서 ‘클럽맨’의 축간 거리는 3/5도어 모델이 아닌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동일하다. 그리고 ‘쿠퍼 클럽맨’에는 218i 액티브 투어러에 올라가는 것과 같은 1.5리터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엔진 출력과 토크는 136ps(134hp)와 22.4kg-m(220Nm). ‘쿠퍼 S 클럽맨’에는.. 더보기
드디어 베일 벗은 하이-퍼포먼스 컴팩트 쿠페 - The new BMW M2 Coupe 결국 BMW의 거짓말이 탄로 났다. 14일, BMW는 그간 개발 사실을 부인해온 컴팩트 고성능 스포츠 카 ‘M2’를 정식 공개했다. M235i에 결코 만족할리 없었던 스피드광들이 그토록 바라온 ‘M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고성능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에, 경량 알루미늄 M 스포츠 서스펜션을 달았다. 4,468mm 전장을 가진 ‘M2 쿠페’는 기존 2시리즈보다 앞쪽 휀더가 55mm, 뒤쪽 휀더가 80mm 확대된 차체를 사용하며, 거기에 저돌적인 스플리터와 에어 인테이크가 달린 에어로 바디를 두르고 있다. 수직 반사경이 인상적인 후방 범퍼에는 X6 M의 것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 채택됐다. 매혹적인 쿼드 파이프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2,979cc 배기량의 직렬 6기통 엔진에 이른다. 트윈스크롤 싱글.. 더보기
현대차,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 출시 현대차는 엑센트에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센트 튜익스 크레용(TUIX Crayon)’은 4도어, 5도어 기본킷과 5도어 전용인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로 구성됐다. 기본킷은 ▲컬러 루프스킨 ▲프론트 범퍼 포인트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리어 범퍼 포인트 커버(5도어 전용) ▲리어 스포일러(5도어 전용) ▲화이트 인테리어 패키지(5도어 전용) 등의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5도어 전용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는 기본킷에 디자인 데칼이 추가됐다.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 모델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계약시 주문하면 되며, 차량 출고 후 추가 구매 및 장착은 향후 튜익스몰(http://www.tuixmall.com) .. 더보기
남아프리카에 출시된 모닝 새 엔트리 모델 - 2015 Kia Picanto LS 기아차가 남아프리카에서 피칸토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피칸토 LS’를 출시했다. ‘피칸토’는 기아 모닝의 수출형 모델. ‘피칸토 LS’는 이동수단으로써의 기본적인 역할에 한층 더 충실하고 있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불필요한 주간주행등을 범퍼에서 떼어냈고, 165/60 R14 타이어가 조합된 14인치 스틸 림을 달았다. 기타 장비로 에어컨 시스템, 틸트 기능을 갖춘 스티어링, 트립 컴퓨터, 높이조절 시트 헤드레스트, 60대 40분할 뒷좌석 시트를 갖췄다. 라디오와 2개의 전방 스피커, Aux/USB 접속단자는 뺐다. ‘피칸토 LS’는 69ps(68hp) 출력, 9.6kg-m(94Nm) 토크를 발휘하는 998cc 배기량의 3기통 “카파” 엔진을 사용한다. 가격은 11만 9,995랜드, 우리 돈으로 약.. 더보기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적용 페이스리프트 - 2016 Hyundai HB20 hatchback 현대차가 브라질에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HB20 해치백’을 선보였다. LF쏘나타를 포함한 현대차의 최근 신차들에 적용되고 있는 디자인 기법에 의해 얼굴이 크게 바뀌고, 장비가 보강된 모델이다. 오로지 브라질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HB20 해치백’은 이번에 최신 버전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아, MD 아반떼 또는 i40 초기형과 유사했던 기존 외관이 훨씬 무게감이 느껴지게 바뀌었다. ‘HB20 해치백’의 이러한 새 디자인은 지난해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HB20 R-스펙 컨셉트’와 거의 동일하다. 내부에는 다크 브라운 가죽 시트 커버가 선택사양으로 추가됐다. Premium 트림에서 옵션 장착할 수 있는 “blueMedia”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커넥티비티 기능도 강화되.. 더보기
닛산 주크에 도요타가 내미는 도전장 - 2015 Toyota C-HR concept 도요타가 가까운 미래의 소형 크로스오버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 ‘C-HR’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다. ‘C-HR’은 RAV4 아래에 위치하는 엔트리급 소형 크로스오버다. 2014년 파리 모터쇼에서 도요타는 ‘C-HR’라는 동명의 컨셉트 카를 선보였었는데, 당시 그 차가 우유부단함이 덜 느껴지고 훨씬 디테일이 살아있는 새 룩으로 단장 받은 뒤 다시 모터쇼에 등장했다. 2014년 버전 C-HR 사진>>http://www.toyota-global.com/events/motor_show/2014-paris/chr/images/photo_01.jpg 2014년 버전은 문짝이 2개였지만, 이번 2015년 버전에서 4개로 늘어났다. ‘C-HR’이 실제로 시장에 출시됐을 때 가장 많이 비교될 상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