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팩트

미니의 100대 한정 트랙 토이 - 2016 John Cooper Works Challenge 사진/미니 오직 영국에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존 쿠퍼 워크스 챌린지(John Cooper Works Challenge)’가 15일 베일을 벗었다. ‘존 쿠퍼 워크스 챌린지’는 미니 챌린지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실제 레이싱 카 개발에 참여했던 서플라이어들과의 파트너쉽으로 완성됐다. 그렇게, ‘존 쿠퍼 워크스 챌린지’는 스몰 핫 해치 클래스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높은 수준의 트랙 퍼포먼스를 가졌다. 조절가능한 서스펜션, 하이-그립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2 타이어, 경량 합금 휠, 차동제한장치가 달렸다. 그리고 브레이크 시스템은 사선과 타공이 모두 들어간 330mm 크기의 디스크, 트랙용으로 개발된 패드가 달린 4피스톤 브렘보 캘리퍼로 업그레이드됐다. 총 제작되는 100.. 더보기
한국지엠,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 출시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경제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과 함께 새로운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했다.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Basic)과 밴 베이직(Basic)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 구매 진입 가격을 더욱 낮춰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차급을 뛰어넘은 안정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외에 추가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동급 최.. 더보기
한불모터스, 스타일리시 컴팩트 해치백 ‘New DS3’ 출시 사진/한불모터스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해치백 ‘New DS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DS3’는 2010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39만대가 판매된 DS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국내 새롭게 출시된 ‘New DS3’는 “파리지엥 시크(Parisian Chic)”를 모토로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퍼포먼스 등의 강점을 갖춰,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고, 스타일과 성능의 조화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 DS3’는 국내 시장에 ‘Be Chic’와 ‘So Chic’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960만원과 3,355만원이다(VAT 포함/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 더보기
더 강력해졌다. 110마력의 르노 슈퍼미니 - 2016 Renault Twingo GT 사진/르노 르노가 후륜 구동 시티 카 ‘트윙고’의 고성능 모델 ‘트윙고 GT’를 6일 공개했다. ‘트윙고 GT’는 최고출력 110ps의 가솔린 엔진과 수동 변속기, 그리고 후륜 구동이라는 비상한 조합을 갖춘 3.6미터 길이의 경차다. ‘트윙고 GT’에는 엔진 매핑과 흡기 튜닝이 이루어진 898cc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돼있으며, 여기서 최고출력으로 110ps(108hp), 최대토크로 17.3kg-m(170Nm)를 발휘한다. 튜닝을 거쳐, 지금까지 트윙고에 탑재되어온 가장 강력한 엔진보다 20ps, 3.6kg-m 강한 힘을 발휘한다. 새 엔진에 맞춰, 보다 정확하고 날렵한 기어박스가 장착됐다. 그와 함께 르노 스포츠에 의해 ESP 프로그램과 조향, 서스펜션 셋업 또한 재평가돼, 로드 홀딩 능력이.. 더보기
현세대 첫 번째 디자인 모델 - 2016 MINI Seven 사진/미니 미니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모델 ‘세븐’이다. ‘미니 세븐’은 독창적인 스타일을 특별함으로 내세운다. 블루나 화이트, 블랙, 또는 그린 색상의 바디에, 사이드 미러와 루프는 실버로 꾸미며, 특별한 투톤 17인치 휠을 신고 엔진 본네트 위로는 스트라이프 장식을 두른다. 실내에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들어간 ‘Diamond Malt Brown’ 패브릭과 블랙 가죽으로 처리된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된다. 추가 옵션 패키지 ‘Chili’에서는 LED 전조등, LED 안개등, 오토매틱 에어컨 시스템, 레인 센서, 미니 드라이빙 모드, 높이조절이 가능한 동승석 시트, 멀티펑션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벨루어 바닥 매트, 조명 패키지 등 보다 풍성한 장비로 무장한다. 1959년에 처음 클래식 미니가 생.. 더보기
[Spyshot] 첫 스파이샷, 2018 Audi Q3 사진/motor1 2세대 올-뉴 ‘아우디 Q3’가 처음으로 스파이 포토그래퍼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Q3’는 이번에 차체가 조금 커진다. ‘Q2’가 SUV 라인업에 새로운 엔트리 모델로 들어오면서, 최적의 포지션을 찾아 조정되는 것이다. 현재 ‘Q3’의 전장은 4.39미터, ‘Q2’의 전장은 4.19미터다. 위장막으로 차체를 이중으로 감싸고 있어, 얼마나 잘생긴 외모를 가졌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 어렴풋이 보이는 얼굴 윤곽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비록 차체는 커지지만, 폭스바겐 그룹의 최신 MQB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전체 중량은 반대로 줄어든다. 현행 ‘Q3’는 2011년경에 처음 출시됐었다. 2세대 ‘Q3’도 전륜 구동을 기본으로, 거기에 4륜 구동을 함께 사용한다.. 더보기
새로운 톱 퍼포먼스, 109마력 ‘포켓 로켓’ - 2016 smart BRABUS 사진/스마트 드디어,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고성능 ‘브라부스’ 버전의 스마트 포투와 포포가 등장했다. 올해 초 스마트가 공개한 브라부스 스타일링 패키지에는 없었던 성능 업그레이드가 여기서는 주인공이다. 브라부스 버전의 ‘포투’는 연료 압 2bar 증가와 흡기 개선을 처방 받은 898cc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기존 최고성능 모델보다 19ps 강력한 109ps(107hp)를 발휘한다. 선대 브라부스 모델과 비교해 7ps, 그리고 토크는 2.3kg-m 강력하다. 신형 ‘브라부스 포투’의 최대토크는 17.3kg-m(170Nm/2,000rpm)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에는 기존 브라부스 스포츠 서스펜션보다 20% 단단한 ‘브라부스 퍼포먼스 스포츠 서스펜션’, 그리고 이와 함께 롤 경향을 9% .. 더보기
데님 이펙트 인테리어, 스페셜 에디션 ‘입실론’ - 2016 Lancia Ypsilon Mya 사진/란치아 ‘란치아 입실론’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 등장했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란치아가 자국 시장에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입실론, ‘입실론 미아(Mya)’를 출시했다. 2011년에 피아트 500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3세대 모델이 된 현행 ‘입실론’은 페이스리프트가 있었던 지난해 이탈리아에서만 총 5만 6,000대가 판매됐었다. 전체 구매고객 가운데 70%가 여성. 이번 스페셜 에디션 ‘미아’의 타겟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여성 고객들이다. ‘입실론 미아’는 앞면은 알칸타라, 그리고 좌우 볼스터와 뒷면은 데님 효과가 들어간 패브릭 소재로 이루어진 특별한 시트를 갖는다. 또, 두 가지 새로운 바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며, 프론트 범퍼 하부, 사이드 미러 캡, 도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