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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데님 이펙트 인테리어, 스페셜 에디션 ‘입실론’ - 2016 Lancia Ypsilon Mya


사진/란치아



 ‘란치아 입실론’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 등장했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란치아가 자국 시장에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입실론, ‘입실론 미아(Mya)’를 출시했다.


 2011년에 피아트 500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3세대 모델이 된 현행 ‘입실론’은 페이스리프트가 있었던 지난해 이탈리아에서만 총 5만 6,000대가 판매됐었다. 전체 구매고객 가운데 70%가 여성. 이번 스페셜 에디션 ‘미아’의 타겟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여성 고객들이다.


 ‘입실론 미아’는 앞면은 알칸타라, 그리고 좌우 볼스터와 뒷면은 데님 효과가 들어간 패브릭 소재로 이루어진 특별한 시트를 갖는다. 또, 두 가지 새로운 바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며, 프론트 범퍼 하부, 사이드 미러 캡, 도어 핸들은 특별히 새틴 피니쉬로 처리된다. 크롬 배기구와 새 합금 휠도 주어진다.






 총 네 종류의 유로6 엔진 가운데 하나를 사용하는 ‘입실론 미아’는 프로모션 가격으로 4,450유로(약 570만원) 할인된 1만 1,2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1,500만원부터 판매된다.


 이탈리아에서 올해 첫 석달간 1만 9,500대가 판매된 ‘란치아 입실론’은 이탈리아에서 피아트 판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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