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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Spyshot] 현대차의 새로운 엔트리 유틸리티 비히클 사진/Motor1.com 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이 비밀스런 얼굴의 윤곽을 어렴풋이 드러냈다. 이 소형 크로스오버가 사진으로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아차의 신형 CUV로 알려져오다가, 이번에 마치 의도적으로 외부에 노출한 듯한 ‘H’ 엠블럼이 달린 그릴이 포착되면서 기아차가 아니라 현대차에서 개발 중인 신형 CUV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차는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혼다 HR-V, 마쯔다 CX-3, 닛산 주크, 지프 레니게이드 등과 경합하게 된다. ‘투싼’을 떠올리게 하는 기본 프로포션은 일반적인 SUV의 그것을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헤드라이트가 있어야할 높은 위치에 얇고 긴 LED 라이트를, 안개등이 있어야할 것 같은 그 아래.. 더보기
한불모터스, 컴팩트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208’ 출시 사진/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9일(금)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208’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푸조 208은 세계 최초로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도입하고, 가볍고 날렵한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 개성 넘치는 디자인, 높은 연비 효율 등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푸조 아이덴티티 반영한 활력 넘치는 트렌디한 디자인 ‘New 푸조 208’은 푸조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완성된 기존 208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포인트 요소들로 변화를 꾀했다. 가장 큰 변화는 차량의 전면부로, 볼륨감이 느껴지는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넓어진 그릴, 새롭게 장착된 투톤.. 더보기
더욱 고급화된 디자인과 장비 - The New 2016 Hyundai i10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i10’을 31일 공개했다. 신형 ‘i10’은 이번에 앞범퍼와 그릴 디자인을 대폭 변경 받으면서, 기아 쏘울처럼 두 개의 개성 있는 둥근 램프를 새롭게 장착했다. 새 ‘캐스케이딩(Cascading)’ 그릴 양 모서리에 높게 위치한 두 램프는 안개등은 아니고, LED 주간주행등이다. 그리고 뒤에서도 범퍼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으며,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구성하는 내부 엘레먼트들 또한 변경됐다. 새 디자인의 휠과 몰딩 처리 또한 받고 ‘i10’은 이번에 전반적인 퀄리티 상향을 이뤘다. 신형 ‘i10’에는 계속해서 1리터와 1.25리터 두 가지 가솔린 엔진이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된다. 장비 면에서는 7인치 터.. 더보기
아우디, 다음 세대에서 ‘A1’과 ‘A3’ 3도어 모델 안 만든다.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더 이상 3도어 해치백 모델을 개발하지 않는다. ‘A1’과 ‘A3’가 여기에 해당되며, ‘A1 3도어’ 모델이 지금까지 아우디에서 가장 저렴한 차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향후 소비자가 느끼는 브랜드 진입 장벽도 높아질 전망이다. 아직 아우디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소식을 전한 독일 유력 경제지 ‘한델스브라트(Handelsblatt)’에 따르면, ‘아우디 A1’의 경우 3도어 모델과 5도어 모델의 판매량 차이가 무려 10배에 이르러, 그들보다 앞서 선대에 있었던 3도어 모델을 2012년 풀 체인지와 함께 ‘A-클래스’ 라인업에서 삭제한 경쟁사 메르세데스-벤츠의 결정이 현명했다는 사실이 확고하게 증명되었다. 이 매체는 또, A3 라인업에서는 ‘컨버터블’ 모델.. 더보기
4도어 세단이 된 메가느 - all-new 2016 Renault Megane Sedan 사진/르노 현지시간으로 12일, 르노가 4세대 메가느 라인업의 세 번째 멤버 ‘메가느 세단’을 공개했다. 영국에서는 ‘메가느 그랜드 쿠페’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메가느 세단’은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이 대표 얼굴인 메가느(메간)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세단형 모델이다. ‘ㄷ’자 모양의 LED 라이트가 인상적인 프론트 엔드는 해치백 모델과 동일하지만, 새로운 리어에는 세단 모델 만의 디자인이 적용되어있다. ‘메가느 세단’의 실내에는 7인치 컬러 TFT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태블릿 스타일의 8.7인치 멀티미디어 스크린이 달려있으며,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가 개방감과 더불어 세련미까지도 높여준다. 짐칸 용량은 508리터(VDA 기준)다. 시장에 따라 변동이 있는 엔진 라인업은 115hp의 1.6리터 엔진과 130.. 더보기
혼다코리아, Magical Compact SUV ‘HR-V’ 국내 공식 출시 사진/혼다 코리아 혼다코리아가 쿠페의 감성에 RV의 실용을 더한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혼다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콤팩트 SUV 모델인 ‘HR-V’는 지난 2014년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출시한 바 있다. ‘HR-V’는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서 SUV의 명가 혼다의 탄탄한 기술력이 집약되어있는 모델이다.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을 실현한 마법 같은 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과 매직시트 쿠페 스타일의 파워풀하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일반 SUV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춘 ‘HR-V’는, CR-V 수준의 휠베이스(2,610㎜)를 바탕으로 혼다만의 혁신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 더보기
혼다코리아, “Magical” 컴팩트 SUV ‘HR-V’ 사전 예약 판매 사진/혼다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의 사전 예약 판매를 6월 24일부터 약 2주동안 진행한다. ‘HR-V’는 지난 2014년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모델로,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이다. ‘HR-V’는 “Hi-rider Revolutionary Vehicle”의 준말로 “세단보다 높은 시야를 가진 혁신적인 자동차”를 의미하며, 그 이름의 유래답게 ‘매직시트’와 같은 혁신적인 요소를 차량 내외부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춰 일반적인 도심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을 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콤팩트 SUV의 공간적 한계를 마법.. 더보기
티볼리의 새로운 형제 ‘롱 바디’ - 2016 SsangYong Tivoli XLV 사진/쌍용차 가파르게 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에 쌍용차가 2015년에 야심차게 내놓은 ‘티볼리’에게 새로운 형제가 생겼다. 기존 티볼리보다 확연히 넓은 포용력을 가진 ‘티볼리 XLV’, 국내명 ‘티볼리 에어’다. ‘티볼리 XLV’의 축간거리는 2.6미터로, 기존 ‘티볼리’와 동일하다. 하지만 전장은 4,195mm에서 4,440mm로 245mm가 길어졌다. C필러 뒤쪽으로만 238mm가 연장됐다. 그리고 거기에 ‘티볼리 XLV’는 기존에도 나쁘지 않았던 423리터에서 720리터로 크게 확대된 적재공간을 품었다. 60대 40으로 분할된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1,440리터까지도 확장된다. (기아 스포티지나 현대 투싼과 비교하면 200리터 이상 넓다고.) 이러한 높은 실용성은 가격대가 비슷한 동급 모델들 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