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튜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워풀 비주얼 킷 - [G-Power] BMW E92 M3 사진:G-Power “G-파워”라는 이름을 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BMW 튜닝 스페셜 리스트 G-파워가 BMW의 E92 M3 모델을 위한 에어로 파츠를 최신 프로젝트로 공개했다. ‘RS’로 불리는 이 에어로 파츠는 프론트 스포일러, 본네트, 트렁크 리드와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되어있다. 이 모든 파츠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제작되었으며, M3 GTS 모델의 팩토리 리어 스포일러로 준비되어있다. ‘RS’ 에어로 파츠는 차량의 공력 성능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경량화 효과도 있어, 이것만으로도 개선된 주행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다. 만일 좀 더 알찬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G-파워의 M3용 슈퍼차저 퍼포먼스 튜닝을 받으면 V8 엔진 배기량이 4.0에.. 더보기 [SR Auto Group] 2013 Audi R8 “Project Phantom” 사진:SRAutoGroup 캐나다 거점의 튜너 SR 오토 그룹이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선보였던 아우디 R8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 ‘프로젝트 팬텀’이 더욱 세련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검정 익스테리어로부터 시작되는 2013년 버전 ‘프로젝트 팬텀’은 이제 PUR 4OUR 20인치 다이아몬드 모노블록 20인치 휠을 새롭게 신는다. 휠까지 몽땅 블랙으로 통일한 올 블랙 테마처럼 시크하게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커스텀 흡기부와 스포일러로 간결한 멋을 추구한다. 커스텀 바디 킷은 독일 튜너 PPI 디자인의 작품이다. 더보기 시공을 넘어 - [mcchip-dkr] 포르쉐 993 GT2 ‘Widebody MC60’ 사진:mcchip-dkr 공랭식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한 최후의 클래식 911 ‘포르쉐 993’가 와이드 바디 속에 604마력을 품었다. 튜너 mcchip-dkr의 손에 들어온 클래식 911의 정체는 ‘993 GT2’. 993 터보의 레이스 사양으로 개발되었던 모델이다. 하지만 mcchip-dkr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완전히 발가벗겨진 뒤 엔진 조립 전에 새로운 엔진 블록과 개량된 터보차저 두 기로 수술을 받아 3.6리터 엔진에서 최고출력 604ps와 최대토크 86.4kg-m를 토해낸다. 이 바람에 이름도 바뀌었다. 이 녀석의 새 이름은 ‘포르쉐 993 GT2 터보 3.6 와이드바디 MC600’이다. 이것이 전부일리 만무하다. 차동제한장치와 고성능 배기장치를 새롭게 설치했고, 전후 10x18인치/13x18인.. 더보기 익스트림 슈퍼차저 - [VATH] V 63 Coupe Supercharged Black Series 사진:VATH C-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는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매우 강력한 쿠페다. 517ps에 이르는 최고출력을 허튼데 쓰지 않고 0-100km/h 제로백 4.2초라는 출중한 달리기 실력에 투자한다. 최고속도는 제한된다. 그러나 고성능 스포츠카들 사이에서 꿈의 영역으로 치부되는 300km/h에 기꺼이 도달한다. 이미 이렇게 걸출한 스펙을 갖고 있음에도 튜너 바스(VATH)는 V8 자연흡기 엔진에 슈퍼차저와 함께 워터-인터쿨러, 연료 냉각 시스템을 얹었다. 또한 스페셜한 배기 매니폴드와 스포츠 촉매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배기 시스템을 새로이 갖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엔진 일렉트.. 더보기 속박에서 벗어나는 방법, 290km/h 왜건 - [ABT] Audi RS4 Avant 사진:ABT 1999년, RS4의 역사가 시작된 그 순간부터 튜너 ABT는 그 곁에 항상 함께 해왔다. RS4의 조상 ‘RS2’는 ABT의 영험한 기운을 입지 않고서도 현대의 스포츠카마저 무력케하는 315ps 고출력을 발휘했다. 가장 최신 기종인 3세대 B8 ‘RS4’ 역시 특별히 비범한 구석이 없는 스포츠 카들에게 굴욕을 안기는 고출력 450ps를 4.2리터 V8 엔진에서 쏟아낸다. 그러나 선대 B7으로부터 30ps 늘어난 파워에도, 팩토리에서 달려 나온 전자식 속도제한장치 탓에 최고속도가 250km/h에서 답답하게 발목 잡힌다. 그래서 튜너 ABT는 B8 ‘RS4’의 고회전형 엔진과 드라이버의 욕망이 자유로이 활개 칠 수 있도록 최고속도를 290km/h로 완화시켰다. 특별히 엔진을 건드리지 않았다. .. 더보기 3스테이지 파워 킷 - [Top Car] Mercedes-Benz ML 63 AMG INFERNO 사진:탑카 525마력을 발휘하는 바이터보 V8 파워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벤츠 ML 63 AMG’가 러시아 튜너 탑 카(Top Car)로부터 매력증진 시술을 받았다. 탑 카가 맞춤 재단한 화려한 색상의 정장을 입은 ‘ML 63 AMG’는 LED 라이트가 강조된 새로운 범퍼를 가졌고, 기존 본네트를 에어 벤트가 늘어난 카본 파이버 제품으로 교체, 그리고 리어 디퓨저와 스포일러를 달고 휀더 익스텐션으로 차체 폭을 넓혀 도로 위에서 발산되는 위압감을 늘렸다. 휀더 익스텐션으로 늘어난 만큼 좌우 커스텀 휠 간의 간격도 그만큼 멀어졌다. 그리고 서스펜션을 탄탄하게 다지고, 보다 고성능인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해 한층 극적인 드라이빙을 낳았다. 5.5 V8 바이터보 엔진은 튜닝 업계에 이미 인지도 있는 에보테.. 더보기 포르쉐와 9ff의 혼혈 미드쉽 911 - [9ff] GT9-CS 사진:9ff 포르쉐와 페라리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슈퍼카의 성능을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현해냈는지 모르지만, 현 시대를 슈퍼카로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가져야하는 건 아니다. 여기 ‘9ff GT9-CS’가 있다. 이 녀석은 비록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진 않지만 ‘하이브리드’라는 단어와 완전히 무관치도 않다. 997 GT3로 튜너 9ff에 의해 만들어진 사실상 완전히 새로운 미드십 머신이기 때문이다. 9ff GT9의 클럽 스포츠 버전으로 2011년 에쎈 모터쇼에서 공개된 ‘GT9-CS’는 울트라 하이-퍼포먼스 포르쉐를 자청한다. 공도 주행이 가능하기에 ‘울트라 하이-퍼포먼스’라고 더욱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건지 모른다. ABS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까 의심되는 먹성 좋.. 더보기 패밀리 왜건의 외도 - [ABT] AS4 Avant, A4 Avant 사진:ABT ‘A4 아반트’는 아우디 브랜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패밀리 카다. 하지만 많은 사람과 많은 짐을 동시에 싣는 게 주특기인 ‘A4 아반트’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쾌속질주에 결코 적합한 차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세상에는 ABT와 같은 중재 전문가가 존재한다. 잉골슈타트 카 메이커의 왜건은 가장 기본적인 가솔린 엔진 1.8 TFSI에서 170ps 출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폭스바겐 그룹 튜닝 전문가 ABT에 1,890유로(약 260만원)를 지불하면 출력이 211ps로 상승하고, 2.0 TFSI 엔진에 2,290유로(약 320만원)를 투자하면 59ps 강력한 270ps를 가질 수 있다. 플래그십 3.0 TDI 디젤 엔진은 원래 245ps를 발생..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