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WRC] 6차전 랠리 이탈리아 Italia - 오지에 추격 속에 라트바라가 선두 월드 랠리 챔피언쉽 WRC 시즌 6차전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세바스찬 오지에(폭스바겐)가 7일 현재, 선두 야리-마티 라트바라(폭스바겐)가 기온이 높았던 랠리 둘째 날 오전에 엔진 과열에 휩싸인 틈에 우승 기회를 염탐하고 있다. 오지에는 폭스바겐 팀 동료로부터 22.4초 뒤에서 랠리 둘째 날 토요일을 출발했다. 앞선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오지에를 따돌리고 우승했던 라트바라는 이날 데이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6초를 더 벌었다. 그러나 스타트부터 피니쉬까지의 거리가 무려 59.13km나 되는 마라톤 스테이지 몬테 레르노(Monte Lerno)에서 엔진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프랑스인 팀 동료와의 간격이 좁아졌다. 그런데 상황이 묘하게 돌아갔다. 라트바라가 엔진 과열로 리타이어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오.. 더보기 [2014 WRC] 랠리 아르헨티나 - 라트바라 시즌 2승! 현대 5위 드라이버와 머신에 모두 몹시 혹독하기로 정평이 자자한 랠리 아르헨티나에서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폴로 R을 모는 핀란드인 드라이버 라트바라는 1분 26.9초 차이를 내고 디펜딩 챔피언 팀 동료의 연승을 멕시코와 포르투갈에서 끊었다. 하지만 폭스바겐에게 있어서는 2013년 시즌 후반부터 이어진 9연승으로, 시트로엥이 갖고 있던 종전 기록을 깨부섰다. 시트로엥 DS3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가 3연승을 놓친 오지에 뒤 종합 3위를 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다. 4일 일정으로 열린 시즌 다섯 번째 라운드에서 미케의 시트로엥은 라트바라의 우승 기록으로부터 5분 54.7초라는 큰 차이가 났다. 라트바라와 오지에 두 폭스바겐 드라이버는 금요일에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쳤다. .. 더보기 [2014 WRC] 5차전 랠리 아르헨티나 - 라트바라가 리드를 확대 F1 그랑프리 주말과 맞물려 아르헨티나에서 실시되고 있는 월드 랠리 챔피언쉽 시즌 5차전 이벤트에서 폭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선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토요일 오전 SS7까지 기개에 찬 주행으로 핀란드인 라트바라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경쟁자를 21초 이상 떼어놓았다. 랠리 두 번째 풀 데이 토요일을 같은 팀의 프랑스인 동료 세바스찬 오지에에 17.7초 앞서서 출발했던 폭스바겐의 핀란드인 드라이버 라트바라는 산 아구스틴(San Agustin) SS6에서 디펜딩 챔피언에 0.3초를 더 벌어들이고 바로 이어진 SS7을 가장 빨리 통과, 3.2초를 더 벌어 토탈 21.2초까지 펜스를 쳤다.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는 건 크리스 미케로, 시트로엥 드라이버는 계속해서 안정되게 포지션을 지켜내고 있다. 그도.. 더보기 [2014 WRC] 4차전 랠리 포르투갈 - VW 오지에 시즌 3승! 누빌은 7위 세바스찬 오지에가 통산 네 번째 랠리 포르투갈 우승을 거뒀다. 5년 사이 네 번째 거둔 우승으로 폭스바겐의 프랑스인 드라이버는 챔피언쉽 리드를 더욱 확대했다. 폭스바겐 폴로 R을 모는 프랑스인은 16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된 총 길이 339.5km 길이의 시즌 4차전 랠리에서 올해 M-스포트와 재회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미코 히르보넨에 43.2초 차이를 내고 우승했다. 그리고 시트로엥의 매즈 오스트버그가 히르보넨에 29.2초 차 3위를 했다. 오지에는 파워 스테이지에서도 우승해 가장 많은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함으로써 이번 시즌 총 13개 라운드 가운데 4개 라운드를 치른 시점에 챔피언쉽 리드를 29점으로 확대했다. 오지에는 금요일 첫 풀 데이를 가장 먼저 열어 포장과 진흙으로 끊임없이 바뀐 컨디.. 더보기 [2014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 폭스바겐 1-2위, 현대 3위 혹독하기로 유명한 랠리 멕시코를 세바스찬 오지에가 정복하고 드라이버 챔피언쉽 선두를 탈환했다. 프랑스인 드라이버 오지에는 폭스바겐의 1-2 피니쉬를 선도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 핀란드인 팀 동료 라트바라가 1분 12.6초차로 2위를 했다. 랠리 스웨덴에서 챔피언쉽 선두에 등극했던 라트바라는 이제 3점차 2위를 달린다. 놀랍게도 티에리 누빌이 두 폭스바겐 드라이버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올해에 WRC에 복귀한 현대 모터스포츠와는 처음 챔피언쉽에 도전하고 있는 벨기에인 드라이버 누빌은 세 경기만에 포디엄 피니쉬를 달성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랠리 멕시코는 공기가 희박한 고지대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앞선 두 경기 랠리 몬테 카를로와 랠리 스웨덴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엔진의 한계가 노출되는 경기다. 현.. 더보기 [2014 WRC] 개막전 랠리 몬테 카를로 - 오지에 “Monte” 우승! 폭스바겐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가 장담할 수 없는 결과로 악명이 높은 랠리 몬테 카를로 시즌 개막전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 시즌을 “Dream start”로 열었다. 지난해 WRC에서 첫 챔피언 왕관을 획득했던 30세 프랑스인 드라이버는 데이1에서 최저 9위까지 떨어졌던 종합 순위를 다음날 데이2를 사실상 통솔하며 선두에 등극했다. 랠리 마지막 날 데이3에서는 최종 스테이지서 비가 내려 라이벌들의 진격을 어렵지 않게 저지할 수 있었다. 그렇게 총 15개 스테이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한 오지에가 오프닝 데이 선두였던 M-스포트의 브라이언 부피에에 1분 19초 앞선 기록으로 개인 통산 17번째 우승을 거뒀다. 그리고 시트로엥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가 부피에에 36초 뒤진 기록으로 3위를.. 더보기 [2014 WRC] 개막전 랠리 몬테 카를로 데이2 - 오지에 우승 목전에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몬테 카를로 둘째 날 선두에 등극했다. 전년도 챔피언 오지에는 금요일 치른 총 5개 스테이지 가운데 3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하고 경쟁자들을 51초 따돌렸다. 종 잡을 수 없는 컨디션의 전날 오프닝 데이 오전에 타이어 선택을 잘못해 고전했던 폭스바겐 드라이버 오지에는 M-스포트의 브라이언 부피에(포드)에게 경기를 선도 당했었다. 그러나 그는 2013년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저력을 발휘, 오전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우승하고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부피에에 0.2초차 2위를 해, 오전에만 종합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그때도 계속해서 부피에의 피에스타 머신이 가장 앞서 있었지만 SS9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오지에게 선두가 돌아갔다. 이후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는 SS10에서 이번 랠리 .. 더보기 [2013 WRC] 13차전 최종전 웨일즈 Wales GB - 오지에, 70%의 승률로 시즌 마감 폭스바겐이 2013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 시즌 최종전 웨일즈 GB에서 총 22개 스페셜 스테이지 가운데 16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한 대활약으로 1-2위를 석권했다. 시상대 가장 꼭대기에는 지난 10월 초 모국 프랑스에서 드라이버 타이틀을 확정지은 세바스찬 오지에가 섰다. 오지에가 웨일즈 GB에서 우승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프랑스인 폭스바겐 폴로 R WRC 드라이버는 지난 2년 연속해서 이 이벤트에서 우승한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바라를 제압하고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웨일즈를 무대로 하는 영국 랠리는 드라이버와 머신 모두에게 궁극의 도전을 제안한다. 드라이버는 도로를 지나는 깊은 물길과 질퍽한 진흙, 그리고 웨일즈의 울창한 숲길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코-드라이버와의 호흡과 정밀한 운전을 시험 받았..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