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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

[2013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 폭스바겐 1-2 우승에 팀 타이틀까지 사진_VW/M-Sport/Citroen/Michelin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스페인에서 우승, 시즌 8번째 우승을 획득해 폭스바겐이 데뷔년 매뉴팩처러 타이틀 획득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달 초 프랑스에서 이미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해 폭스바겐에게 더블 타이틀을 안긴 세바스찬 오지에는 여전히 식지 않은 경쟁력으로 금요일 야간 스테이지를 접수하며 시즌 12번째 라운드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토요일에 펑크로 인해 1분 지체를 하기도 했지만, 랠리를 선도하던 폭스바겐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바라에 무려 42.8초 뒤에서 맞이한 최종일 데이3에 총 6개 스테이지 가운데 4개 스테이지에서 1위 타임을 기록하며 연속해서 빠르게 격차를 좁혀나갔고, 결국 끝에서 두 번째 스테이지 SS14에서 드라마틱하게 선두에 등극.. 더보기
[2013 WRC] 11차전 랠리 프랑스 - 오지에, 생애 첫 WRC 타이틀을 손에 사진:Volkswagen/GEPA/Michelin/Citroen/M-Sport  폭스바겐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모국 프랑스 팬들 앞에서 생애 첫 WRC 타이틀을 입수했다. 또 이 프랑스인은 랠리 둘째 날까지만 하더라도 선두에 30초 가까이 격차가 벌어진 종합 5위로 부진했지만, 남은 이틀 사이 선두로 치고올라가는데 성공해 시즌 7번째 우승까지 달성했다. 그것으로 생애 첫 타이틀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2013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 시즌 11차전 경기 랠리 프랑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에 걸쳐 총 길이 312.14km의 풀-타맥 스테이지에서 펼쳐졌다. 티에리 누빌이 챔피언쉽 포인트를 1점이라도 놓치면 29세 프랑스인 오지에에게 타이틀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랠리 프랑스 첫날 파워스테이지에서 .. 더보기
[2013 WRC] 10차전 랠리 오스트레일리아 - 오지에 우승, 타이틀 결정은 아직 사진:Volkswagen/Citroen/M-Sport/Michelin/GEPA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이번 랠리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오지에의 조기 타이틀 획득은 다음 달 랠리 프랑스로 연기되었다. 폭스바겐 드라이버 오지에는 시즌 10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오스트레일리아의 총 22개 스테이지 가운데 파워스테이지를 포함한 17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순간에 그에게 가장 근접한 라이벌은 티에리 누빌로, M-스포트 포드의 벨기에인 드라이버인 그는 1분 32초 차 2위를 했다. 3위는 시트로엥의 미코 히르보넨이 차지했다. 오지에의 타이틀 획득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의 쿱스 하버(Coofs Habour)에 인근한 29.44km 길이의 쉽만.. 더보기
[2013 WRC] 8차전 랠리 핀란드 Finland - 오지에 시즌 5승째·· 타이틀 향해 순항 사진:GEPA/Michelin/각팀/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핀란드에서 시즌 5번째 우승을 거뒀다. 오지에가 이번에 우승한 이곳 핀란드에서는 60년 이상 랠리 이벤트가 개최되어왔지만 프랑스인 드라이버에게는 세바스찬 롭과 디디에 오리올에게 밖에 정상을 허락하지 않았었다. 드라이버의 담력과 스킬을 시험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고속의 숲길을 따라 군중이 빼곡히 들어찬 광경은 시즌을 통틀어 왜 랠리 핀란드가 가장 흥분되는 이벤트인지를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올해에 또 다시 2½ 데이로 열린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8차전 랠리 핀란드에서는 세바스찬 오지에(폭스바겐)와 매즈 오스트버그(포드), 티에리 누빌(포드), 미코 히르보넨(시트로엥)이 초반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총 길이가 45.51km에 불과.. 더보기
[2013 WRC] 7차전 랠리 사르디니아 Sardinia 데이2 - 오지에, 여유있게 시즌 4승 사진:Citroen/M-Sport/Michelin/Volkswagen/ 세바스찬 오지에가 시즌 7번째 라운드로 열린 랠리 사르디니아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 오지에는 포드 피에스타 RS로 커리어 최고 기록을 낸 티에리 누빌에 1분 16.8초 차이를 내고 이탈리아 지중해 섬 사르디니아에서 열린 시즌 7차전 경기에서 우승했다. 시상대의 나머지 단상은 오지에의 폭스바겐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바라에게 돌아갔다. 오지에는 신뢰성 문제가 있었던 핸드 브레이크를 유압식에서 공압식으로 변경한 폴로 R을 몰고, 총 길이 304.50km 길이의 더스티(Dusty)한 그라벨 트랙을 질주한 이틀 내내 압도적인 페이스를 발휘했다. 46.6초의 어드밴티지를 쥐고 첫째 날을 마쳤던 오지.. 더보기
[2013 WRC] 7차전 랠리 사르디니아 데이1 - 오지에, 다시 우승 사냥에 사진:Citroen/M-Sport/GEPA/Volkswagen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가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 시즌 7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사르디니아에서 정상을 선점했다. 총 8개 스테이지 가운데 3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한 오지에는 길고 무더웠던 챌린지에서 시트로엥의 미코 히르보넨과 M-스포츠 포드의 티에리 누빌을 선도했다. 랠리 참가자들은 21일, 단 이틀만 진행되는 랠리의 오프닝 데이에 임했다. 이날은 4개 루트를 두 차례씩 달리는 총 8개 SS로 열렸으며, 마지막 스테이지로 어둠이 깔린 갈루라(Gallura)를 질주했다.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며 호쾌한 스타트를 알린 오지에(폭스바겐)는 트러블-프리로 오전 4개 스테이지를 끝마치고서 경쟁자들을 20초 가까이 떼어놓았다... 더보기
[2013 WRC] 5차전 랠리 아르헨티나 - 롭이 8번째 우승을 획득 사진:Citroen/Volkswagen/M-Sport/GEPA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아르헨티나서 열린 2013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5차전 경기에서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여유있게 우승해, 이곳 아르헨티나서만 자신의 8번째 우승을 거뒀다. 비로 인해 까탈스럽게 변한 컨디션으로 많은 드라이버가 괴롭힘을 당한 금요일에 선두에서 미끄러진 폭스바겐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동향인 시트로엥 드라이버 뒤 2위를 했다. 이 결과 오지에의 4연승은 불발되었다. “힘든 레이스였던지라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2010년 딱 한 차례를 제외하고 2005년부터 이 이벤트에서 매년 우승해온 롭은 올해엔 초반에 페이스를 찾는데 고전했으나 라이벌들에게 위기가 된 순간이 그에겐 오히려 기회가 되었고, 경기 마지막 날 오지에.. 더보기
[2013 WRC] 5차전 랠리 아르헨티나 데이3 - 롭이 정상에 사진:Volkswagen/M-Sport 시트로엥의 스폿 참전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이 랠리 아르헨티나 데이3에서 오지에(폭스바겐)로부터 랠리 선두를 쟁탈했다. 그 뒤에서는 예프게니 노비코프(포드)가 야리-마티 라트바라(폭스바겐), 티에리 누빌(포드), 미코 히르보넨(시트로엥)을 따돌리고 종합 3위로 포디엄권에 진입했다.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은 시즌 5차전 랠리 셋째 날(SS6~ SS10)을 폭스바겐의 동향인 드라이버 오지에로부터 16.3초 뒤 종합 2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노면이 질척일 정도로 내린 전날 밤의 비가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데이 오프닝 스테이지 SS6에서 롭은 피니쉬 지점 근처에서 실수를 해 오지에(폭스바겐)를 상대로 1.4초 실책했다. 다음 두 스테이지에서도 롭은 코너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