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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벤츠, 애스턴마틴, 인디언, 볼보 덤프 총 2,99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9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E 350 d 4MATIC 등 3개 차종 89대는 전면유리 하단부 부착 결함으로 충돌 등에 의한 에어백 전개 시 전면유리가 에어백을 충분히 지지할 수 없어 탑승자 보호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애스턴마틴 DB11 28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더보기
푸조, 닛산, 애스턴 마틴, 미니 총 12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12개 차종 총 9,5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08 1.6 Blu-HDi 등 6개 차종 832대는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 기밀 유지 결함으로 인하여 다량의 엔진오일이 흡기라인을 통해 연소실 내부로 유입되어 연소됨으로써 엔진의 시동 꺼짐 또는 파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한국닛산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Q30 722대는 조향장치 내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 더보기
[MOVIE] 도로주행 가능한 세상에 하나 뿐인 ‘애스턴 마틴 벌칸’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g2rGEVLoTY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이라는 로드-고잉 버전의 애스턴 마틴 벌칸이다. 벌칸은 애스턴 마틴이 챔피언십 위닝 GT 레이스 카 개발 기술로 만든 오직 레이스 트랙에서만 몰 수 있는 슈퍼카다. 총 24대가 제작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도로 주행이 가능한 로드-고잉 카로 개조됐다. 합법적 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번듯한 새 헤드라이트와 DB11에서 떼어온 사이드 미러를 달았고, 보행자를 위협하는 날카로운 프론트 스플리터를 깎아내고 거대한 카본 파이버 리어 윙의 양쪽 끝에는 방향지시등을 달았다. 기어비와 서스펜션의 특성도 변경됐다. 배출 가스 문제로 엔진 매핑이 변경되고 배기 장.. 더보기
르망-위닝 레이스 카의 새로운 변신 - 2018 Aston Martin Racing Vantage GTE 내년 세계 내구 선수권 WEC에서 활약할 애스턴 마틴의 새 GT 레이스 카가 공개됐다. 지금까지 2차례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둔, 애스턴 마틴 역사상 가장 성공한 레이스 카의 새로운 2세대 모델이 이번 주 화요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은 같은 날 함께 베일을 벗은 올-뉴 밴티지 로드 카와 GTE 레이스 카의 개발을 거의 함께 진행했다. 레이스 카의 경우 2016년 2월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올 8월에 테스트에 돌입해 이미 테스트 거리 1만 3,000km를 넘겼다. 영국 게이든(Gaydon)이 아닌 밴버리(Banbury)의 애스턴 마틴 레이싱 본부에서 FIA GTE 클래스 규정에 맞춰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진행됐고, 신형 밴티지 로드 카의 드라마틱한 외형을 많은 부분에서 남..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두 번째 풀 체인지 고성능 GT - 2018 Aston Martin V8 Vantage 2005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2만 5,000대 가량이 판매된 애스턴 마틴의 베스트-셀링 고성능 GT ‘밴티지’가 DB11에 이어서 새롭게 풀 체인지 됐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애스턴 마틴이 올-뉴 ‘밴티지’를 공개했다. 2023년까지 영국 프리미엄 스포츠 카 제조사에서 출시되는 7종의 신차 가운데 두 번째 모델에 해당하는 신형 밴티지는 이전보다 가볍고 또 강력해졌다. 신형 DB11에 이어서 적용 받은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에서 포르쉐 911과 유사한 수준의 건조중량 1,530kg을 가졌다. 가능한 엔진을 뒤편에 탑재해 50대 50이라는 가장 이상적인 무게 밸런스도 달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밴티지의 V8 모델은 DB11의 V8 모델과 같은 엔진을 쓴다. 메르세데스-AMG가 최초로.. 더보기
“F1 카처럼 빠르다.” 애스턴 마틴, 새 하이퍼카 이미지 공개 애스턴 마틴이 트랙 버전의 발키리, ‘발키리 AMR 프로’를 공개했다. 발키리(Valkyrie)는 애스턴 마틴이 레드불 레이싱 F1 팀, 그리고 AF 레이싱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고성능 하이퍼 카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그 발키리의 트랙 버전인 ‘발키리 AMR 프로’다. 로드 버전의 발키리는 1,000kg이 조금 넘는 중량에 엔진 출력은 900마력급으로 알려졌다. 이 트랙 버전 역시 같은 코스워스제 6.5 V12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한다. 아쉽게도 이번에 그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드 버전보다 엔진의 출력과 토크 모두 더 강력하다. 발키리 AMR 프로는 엔진의 힘도 더 강력하고 무게도 더 가볍다. 히터와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제거하고, 윈드스크린과 사이드 윈도우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교체하.. 더보기
175대 한정, 2세대 뱅퀴시의 마지막 작별 선물 - 2017 Aston Martin Vanquish S Ultimate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S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뱅퀴시 S 얼티밋’을 공개했다. 뱅퀴시 S는 애스턴 마틴의 플래그십 GT 카다. 2012년에 출시되어, 현재 2019년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현행 2세대 뱅퀴시가 ‘얼티밋 에디션’을 통해 사람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다. 뱅퀴시 S 얼티밋은 총 175대가 제작된다. 각 차량에는 최고출력 603마력의 6.0 V12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며, 쿠페와 볼란테(컨버터블) 두 가지 바디 타입으로 판매된다. 그리고 블랙, 그레이, 화이트 골드 세 가지 컬러 테마가 있으며, 이중 무엇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내외장 컬러가 결정된다. 사진 속 블랙 테마 차량에는 얼티밋 블랙(Ultimate Black) 페인트워크가 적용됐다. 그리고 전면 흡기구 주변과 사이드 실.. 더보기
[2017 F1] 전 페라리 엔진 맨, 애스턴 마틴에 갔다. 전 페라리 엔진 보스 루카 마르모리니가 현재 애스턴 마틴과 함께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F1 내에서 영국 고급 스포츠 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의 행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 시즌부터 정식으로 레드불 레이싱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기로 한 그들은 F1의 다음 엔진 규정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벤츠, 페라리에 비해 자본 규모가 훨씬 적은 이들은 매우 신중한 자세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스턴 마틴 CEO 앤디 파머는 앞서 F1 엔진을 직접 생산하거나 파트너 기업과 생산하는 두 가지 옵션을 열어놓고 있다면서, 자신들이 최근 일부 사람을 고용했으며 그것을 통해 F1의 새 엔진 규정이 애스턴 마틴에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엔진을 개발할 수 있는 ‘브레인파워’를 지녔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