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론소

[2015 F1] 브리아토레, 알론소의 르노 이적 가능성 부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가 페르난도 알론소의 르노 이적 가능성을 부인했다. 과거에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는 현역 F1 드라이버 가운데 최고로 평가되는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마지막 F1 팀은 멕라렌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지만, 최근 외신들은 과거 챔피언쉽 2연패를 함께 달성한 르노가 새롭게 준비 중인 풀 워크스 팀에 알론소가 합류할지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알론소의 전 르노 팀 보스였으며 여전히 알론소의 매니지먼트에 관여하고 있는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딱 잘랐다. “지금 여기서 부인하죠.” “우린 혼다와 계약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인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페르난도는 이번 시즌에 만족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 더보기
[2015 F1] 개막전까지 안식년 소문 계속될 것 - 알론소 페르난도 알론소가 다시 한 번 자신은 내년에도 F1에 참전한다고 밝혔다. 시즌 마지막 F1 경기가 열렸던 아부다비에서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가 안식년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발언했다가, 만약 알론소가 혼다-파워의 2016년 머신에 충분한 페이스가 없다고 느끼면 1년 휴식을 가질 수 있단 소문을 촉발시켰다. 34세 2회 챔피언에게 3월 멜버른에 함께 가는지 물었다. “네.” 알론소는 『가디언(Guardian)』에 이렇게 말했다. “금요일에 론에게 어떻게 보도되고 있는지 말했습니다. 그는 제게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 내일 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토요일에 그는 정정했지만, 아무도 그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도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 더보기
[2015 F1] 알론소가 해밀턴보다 더 강한 팀 동료 - 젠슨 버튼 페르난도 알론소는 루이스 해밀턴보다 더 강력한 팀 동료다. 젠슨 버튼이 이 같이 주장했다.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은 현재 F1에서 가장 우수한 두 명의 드라이버를 평가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다. 2010, 2011, 2012년에 해밀턴과 멕라렌에서 함께 활동했고, 올해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멕라렌에서 한 팀이 됐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 이적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러나 젠슨 버튼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힘든 팀 동료는 올해 후방에서 함께 달린 알론소였다고 시즌 마지막 그랑프리가 열린 아부다비에서 말했다. “루이스는 최근 더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드라이버가 됐습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버튼의 발언을 인용.. 더보기
[2015 F1] 알론소 안식년 발언은 오해 - 론 데니스 페르난도 알론소가 내년에 안식년을 가질 수도 있단 소식으로 지난 주 아부다비 패독이 떠들썩거렸다. 하지만 문제의 발언을 한 론 데니스는 맥락을 무시하고 기사화되면서 발생한 오해라며, 알론소는 틀림없이 내년에도 F1에 출전한다고 바로 잡았다. 지난주, 시즌 마지막 그랑프리가 열린 아부다비에서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는 이미 인내심에 한계가 드러난 듯 보이는 알론소가 만약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차량의 페이스에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경우, 한 해 ‘안식년’을 가지게 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리포터들에게 말했다. 알론소와 친분이 두터운 WEC 챔피언 마크 웨버도 어쩌면 알론소도 ‘안식년’을 원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는 시한폭탄이에요.” 『BBC』에 웨버는 말했다. “지는 걸 무척 싫어합니다. 2, 3일만 .. 더보기
[2015 F1] 여전히 메르세데스가 유력하다 - 브리아토레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2016년에 메르세데스가 라이벌들에게 제압 당한다고 보지 않는다. 메르세데스는 최근 두 시즌 챔피언쉽을 지배했지만, 지난 겨울 약진에 성공한 페라리는 내년에는 독일 팀과 대등한 위치에서 싸운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제게는 아직 메르세데스와의 차이가 꽤 있어 보입니다.” 전 르노 팀 매니저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이탈리아 라디오 『라이(Rai)』에 이렇게 말했다. “아직은 그들이 제일 유력합니다.” “그들에겐 또, 해밀턴이 있습니다. 그는 요즘 무척 강하고, 실수도 없어서 크게 믿음이 갑니다. 하지만 모든 건 첫 레이스를 해보기 전까지 모릅니다.” 브리아토레는 여전히 페르난도 알론소의 매니지먼트에 관여하고 있다. 알론소는 2014년 말, 무적의 메르세데스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더보기
[2015 F1] “혼다의 약진을 규정이 가로막고 있다.” 현행 규정이 혼다가 엔진 라이벌들과의 격차를 신속하게 좁히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조 라미레즈가 이렇게 주장했다. 올해 멕라렌-혼다의 고전은, 1984년부터 2001년까지 멕라렌의 팀 코디네이터를 맡았던 라미레즈 역시 놀래켰다. “혼다는 이렇게 힘들 줄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74세 멕시코인은 스페인 『AS』에 말했다. “모두가 그랬습니다.” 그는 오늘날 F1의 극도로 제한된 테스트도 그렇지만, 특히 엔진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없도록 막은 규정이 혼다의 약진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규정이 이렇지 않았다면 혼다는 벌써 좋은 엔진을 가졌을 겁니다. 훨씬 더 좋은 엔진을 가졌을지 모릅니다.” 이번 주말 바레인 GP가 종료되면 막이 내리는 이번 시즌 멕라렌-혼다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순위는 매너 바.. 더보기
[2015 F1] 알론소의 행동 팀에 도움됐다. - 혼다 지난 주 브라질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한 유머러스한 행동에 혼다가 예상과 전혀 상반된 반응을 나타냈다. 멕라렌의 챔피언 듀오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은 올해 강한 인내를 시험 받아왔다. 그러다 시즌 마지막 두 번째 경기가 열린 지난 주 브라질에서 그들은 자조섞인 유머러스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서 웃음을 자아냈다. 예선에서 알론소는 퍼져버린 머신을 뒤로하고 가드레일을 넘어가, 피크닉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앉아 지그시 눈을 감고 태양을 쬈다. 알론소는 또, 팀 동료 젠슨 버튼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가 어깨동무를 하고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버튼은 그때가 브라질에서 “가장 재밌는” 순간이었다고 반쯤 농담으로 말했다. “시상대 주변을 지나다, ‘다시 이렇게 가까이 오지 못할텐데, 사진이라도 하나찍자’.. 더보기
[2015 F1] FIA, 멕시코 GP 잠정 스타팅 그리드 발표 FIA가 멕시코 GP 결승 레이스 ‘잠정’ 스타팅 그리드를 발표했다. US GP에 연전으로 이번 주말 열린 멕시코 GP. 멕라렌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최신 사양의 혼다 엔진을 젠슨 버튼의 머신에까지 탑재했다. 알론소는 이미 지난주에 새 엔진을 받았었다. 하지만 8명의 드라이버가 리타이어한 이 레이스에서 연료 분사장치에 이슈를 받았고, 그렇게 이번 주에 또 엔진과 기어박스를 교체하고 1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젠슨 버튼이 5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게 된다는 얘기가 앞에서 있었다. 그러나 FIA가 발표한 가장 최신 자료에 의하면, 프랙티스1과 프랙티스2에서 ICE(연소 엔진), TC(터보차저), MGU-H, MGU-K를 각각 두 차례씩 교체해 50그리드, 그리고 프랙티스3에서 CE(Control E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