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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개막전까지 안식년 소문 계속될 것 - 알론소





 페르난도 알론소가 다시 한 번 자신은 내년에도 F1에 참전한다고 밝혔다.


 시즌 마지막 F1 경기가 열렸던 아부다비에서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가 안식년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발언했다가, 만약 알론소가 혼다-파워의 2016년 머신에 충분한 페이스가 없다고 느끼면 1년 휴식을 가질 수 있단 소문을 촉발시켰다.


 34세 2회 챔피언에게 3월 멜버른에 함께 가는지 물었다. “네.” 알론소는 『가디언(Guardian)』에 이렇게 말했다. “금요일에 론에게 어떻게 보도되고 있는지 말했습니다. 그는 제게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 내일 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토요일에 그는 정정했지만, 아무도 그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도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1월이 되고 또 2월이 돼도, 저는 제 향후 계획에 관한 똑같은 질문에 답하고 있을 거란 확신이 듭니다.”


 근래에 알론소는 부쩍 WEC에 관한 언급을 자주하고 있다. 아부다비 GP에서는 말도나도와 발생한 충돌에 자신에게 패널티가 떨어지자, F1 오피셜의 일관적이지 않고 불공정한 처벌을 주장하며 “F1은 우리보다 더 재밌는 WEC와 모토 GP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배워야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알론소는 멕라렌과 계약이 끝나는 2017년 이후의 계획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지금 당장은 그 문제를 생각하기에 너무 이릅니다.”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어디까지이며 제게 포뮬러 원을 계속할 의지가 있는지.. 앞으로 1년 반 동안 상황을 지켜보도록 하죠.”


photo. 멕라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