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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이제 슬슬 달려볼까 ▲100마력 - [ABT] Audi RS Q3 TT RS의 심장을 얹은 고성능 SUV ‘RS Q3’가 튜너 ABT를 만났다. 아우디의 크로스오버 SUV 중에서는 최초로 RS 배지를 부여 받은 Q3는 애석하게도 디튠된 엔진을 사용한다. 그래서 ABT가 이 부분을 바로 잡았다. 아우디와 폭스바겐 차량을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ABT 스포츠라인에게서 ‘RS Q3’는 ECU 리맵과 스포츠 배기 장착으로 2.5 TFSI 엔진에서 410마력(+100마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11.2kg-m 상승해 이제 54kg-m에 이른다. 기존 ‘RS Q3’의 리어 범퍼에는 소심하게 좌우에 하나씩만 배기 파이프가 달렸었지만 그것은 지금 트윈 파이프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21인치 휠에 255/30 타이어를 신고 커스텀 풀 바디 킷을 장착, 실내도 재작업했다. 요즘 대부분의 튜너들.. 더보기
3세대 ‘아우디 TT’ 공식 스케치 공개 아우디의 3세대 ‘TT’ 모델의 스케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분명 아우디가 공식적인 루트로 배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이 사진들을 통해 우리는 초대 때부터 전해져온 ‘바우하우스’ 디자인 큐가 보존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해석”이 이루어졌다. 3세대 ‘TT’의 헤드램프는 훨씬 날렵하다. 그리고 싱글 프레임 그릴은 더욱 각지고 단단하며, 범퍼의 흡기부가 이전보다 커졌다. 전반적으로 확실히 현행보다 선이 곧고 엣지 있는 모습이다. 본네트 라인 아래로 헤드라이트와 그릴이 하나의 선을 따라 정돈되면서 한층 R8에 근접한 외모가 되었다. 그 밖에 튜브를 두른 듯 도톰한 휠 아치, 측면을 따라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사이를 잇는 접힌 듯 뚜렷한 숄더 라인, 둥근 루프.. 더보기
컴팩트 클래스 첫 S 카브리올레 - 2014 Audi S3 Cabriolet 아우디가 다음 달 2014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S3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4개 시트를 구비한 4.43미터 크기의 컨버터블 모델 ‘S3 카브리올레’는 300ps(296hp) 출력과 38.7kg-m(380Nm) 토크를 발휘하는 2.0 터보 엔진과 “S 트로닉”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콰트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달린다. ‘S3 카브리올레’는 0-100km/h 가속에 5.4초를 나타내는데, 마그네슘, 알루미늄, 고장력 강판으로 완성된 1,620kg의 차체로 BMW 435i 컨버터블에 -180kg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S3가 가속력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나타낸다. 크롬 효과가 나는 디테일로 그릴, 흡기부, 앞쪽 디퓨저를 꾸몄다. 그리고 비스포크 18인치 합금 휠을 장착하고 리어 범퍼에 트윈 배기.. 더보기
주류 무대로 나온 A1 콰트로 - 2015 Audi S1 아우디가 2014 제네바 모터쇼 개막에 앞서, “콰트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성능 버전의 A1 ‘S1’을 12일 공개했다. ‘S1’은 2012년에 한정 판매된 고성능 모델 ‘A1 콰트로’의 대중화 모델에 해당한다. 두 차의 성능은 크게 차이 나지만, 헤드라이트 속 붉은 아이라인과 테일라이트 주변에 이루어진 블랙 피니쉬, 적극적인 에어로 바디 킷은 A1 콰트로에서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차는 3도어 모델 ‘S1’과 5도어 모델 ‘S1 스포츠백’ 두 종류로 출시되는데, 탑재되는 엔진은 모두 같다. 231ps(228hp) 출력, 37.7kg-m(370Nm) 토크를 내는 배기량 2.0리터의 터보 가솔린 엔진이 바로 그것이다. 3도어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데 걸.. 더보기
RS 탄생 20주년 스페셜 에디션 - 2014 Audi RS4 Avant Nogaro 아우디가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 잘 알려진 ‘RS2’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5일 선보였다. 올해는 아우디의 고성능 디비전 ‘RS’가 탄생한지 딱 20년이 되는 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스페셜 에디션 ‘RS4 노가로’는 그러한 의미에서 1994년 출시된 RS 최초의 시판차 ‘RS2’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스타일링 역시 ‘RS2’에 기초해 이름 있는 “노가로 블루(Nogaro blue)” 페인트를 적용 받았다. 싱글 프레임 그릴과 윈도우 프레임, 그리고 스포츠 배기 파이프는 특별히 고광택 검정으로 처리했고 루프 레일은 무광 검정으로 처리했다. 블루 & 블랙 테마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발코나 가죽이 씌워진 시트 중앙을 푸른 알칸타라가 가로 지른다. 도어 트림에는 푸른 알칸타라.. 더보기
차기 TT 미리 엿보기 - 2014 Audi Allroad Shooting brake  아우디가 다음 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새로운 컨셉트 카를 11일 공개했다. 2도어의 “슈팅 브레이크” 바디에 올-터레인 주행이 가능한 “올로드” 타입으로 개발된 이 차의 이름은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컨셉트’다. 얼핏 봐선 눈치 채기 힘들지만, 사실 이 차는 올해에 출시될 예정인 아우디의 인기 스포츠 카 ‘TT’의 3세대 모델에 적용되는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낸다. 아우디는 2005년에도 현행 TT의 디자인을 슈팅 브레이크 컨셉트 카를 통해 미리 시연했었다. 차세대 ‘TT’의 스타일링 큐는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연결하는 옆면의 가느다란 주름, 그리고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은 후면부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테일라이트에서 ‘TT’의 향이 진하게 느껴진다. 아우디는 또,.. 더보기
아우디, 국제 가전 박람회서 올-뉴 ‘TT’ 인테리어 공개  아우디가 1월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국제 가전 박람회에서 연중 출시 예정인 3세대 아이코닉 스포츠 카의 올-뉴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굴지의 자동차 모터쇼가 아니라 국제가전박람회에서 아우디가 신차의 인테리어를 공개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12.3인치 크기의 TFT 스크린이 적용된 풀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 기술을 시연하기 위함이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아우디 차량들에는 자그마한 MMI 모니터가 중앙에 있고 그 양쪽에 아날로그 계기가 있다. 그러나 아우디의 신기술에서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모두 거대한 12.3인치 크기의 TFT 스크린이 차지, ‘클래식(Classic)’과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두 가지 화면 출력 모드를 통해 ‘클래식’에서는 일반적인 속도계와 엔진회전계가.. 더보기
아우디 첫 컴팩트 세단 '뉴 A3 세단' 국내 출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갖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 세단’은 고효율, 고성능, 최고급 사양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개척해온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다. 기존 해치백 모델보다 품격 높은 승차감과 다이내믹 컨셉을 강화한 세단은 넓어진 차체, 경량 바디, 완벽한 섀시 밸런스, LED 주간 운행등,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소형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리는 첨단기술과 고급사양들을 대거 채택했다. ‘A3 세단’은 아우디의 다양한 고효율 기술과 터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