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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3 WEC] 4차전 6시간 상파울로 레이스 - 아우디 1-2, 도요타는 리타이어 사진:WEC/Michelin/Toyota/Audi  마르셀 파슬러, 앙드레 로테레르, 브누아 트렐루예 세 사람이 No.1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로 6시간 상파울로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WEC 드라이버 챔피언쉽 경쟁의 열기가 고조되었다. 전율과 흥분의 향연을 화창한 날씨로 환대한 인터라고스 트랙에서의 시즌 4차전 경기가 열린 주말, 3만 8,000명의 현지 팬이 운집한 가운데 레이스에선 디펜딩 챔피언 No.1 아우디가 폴 포지션에서 출발했다. 스타트 직후 앨런 맥니쉬의 No.2 시스터 아우디가 추월에 성공해 선두로 부상했다. 그러나 라이벌 도요타의 사고로 발령된 세이프티 카 시기에 시도한 피트스톱을 마치고 GT 카 뒤로 트랙에 복귀하면서 페이스를 놓쳐 선두가 다시 No.1 아우디에게 넘어갔다... 더보기
새로운 얼굴에 엔진도 강화된 – 2014 Audi A8 (최종수정 2013년 8월 22일 01시 02분) 사진:Audi  2014년형 ‘아우디 A8’이 새로운 싱글 프레임 그릴을 매달고, 더욱 선명하게 주름이 잡힌 본네트 아래에 기존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이 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1일 온라인 데뷔했다. 사전에 아우디가 예고한대로 21일에 신형 ‘A8’이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 훨씬 단정해진 ‘A8’은 헤드램프, 본네트, 그릴, 프론트 범퍼 디자인을 변경 받았고, 디머블 헤드라이트 ‘매트릭스빔’을 적용 받았다. 각 헤드램프에 설치된 25개 LED의 밝기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매트릭스빔’은 내비게이션 데이터로 전방 도로 상황을 미리 파악해 알아서 배광을 조절하는 스마트한 장비다.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전부가 아니다. 대부분이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스페이.. 더보기
[2013 DTM] 7차전 뉘르부르크링 Nurburgring - 위켄즈, 처녀 우승 달성 사진:DTM,GEPA,Mercedes,Audi,BMW  로버트 위켄즈가 DTM 커리어 첫 승을 달성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DTM 시즌 7차전 경기는 예정된 49바퀴보다 짧은 47바퀴에서 종료되었음에도 1시간을 넘겨 75분간 지속되었다. 그리고 이 오랜 전투의 마지막에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버 위켄즈가 승리의 깃발을 들었다. “정말 믿기지 않는 대단한 레이스였습니다. 완벽한 피트스톱과 타이어 선택으로 팀은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No.10 메르세데스-벤츠 C-쿠페를 모는 24세 캐나다인 드라이버 위켄즈는 비에 젖은 스타팅 그리드를 7번째로 출발해 숙련된 추월 동작으로 맨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예년처럼 아이펠의 하늘은 레이스가 시작될 무렵에 많은 비를 뿌렸다. 아우구스토 파퍼스/No.7 B.. 더보기
‘TT’ 50만대 생산을 자축하며 - 2013 Audi TTS competition 사진:Audi  아우디가 자사의 상징적인 스포츠 카 ‘TT’의 누계 생산대수가 5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모델을 선보였다. ‘TTS 컴페티션’이 바로 그 녀석이다.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이 차는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바디타입으로 총 500대 소량 생산된다. 파워트레인은 6단 S-트로닉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결합된 272ps(268hp)의 2.0 터보 엔진. 일반적인 TTS와 동력 성능에 차이는 없다. 그렇지만 이몰라 옐로우(Imola Yellow)나 님버스 그레이(Nimbus Gray)를 입는 바디의 뒤쪽 끝에 고정식 스포일러를 올리고 네 모퉁이에 알루미늄 룩의 19인치 합금 휠을 신겨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그레이와 옐로우 컬러 조합은 실내에도 침투해, 가.. 더보기
아우디, 2013년 버전의 ‘콰트로 컨셉트’ 디자인 스케치 공개 사진:Audi  아우디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콰트로 컨셉트’의 디자인 스케치를 15일 공개했다. ‘콰트로 컨셉트’가 아우디를 통해 최초로 등장한 건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의 일이다. 당시 이 컨셉트 카는 스포츠 쿠페 형태의 바디에 408hp를 발휘하는 2.5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었다. 이번 2013년형 ‘콰트로 컨셉트’는 성능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훨씬 강력하다. 올해 프랑프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콰트로 컨셉트’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특징으로 한다. 아우디는 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정확히 어떤 구성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추측컨대 RS6와 RS7에 탑재되는 배기량 4.0리터 V8 엔진이 포함되는 것 같다. 순수하게 전기 에너지로만 운행하는 것도 가능해 이 .. 더보기
[2013 DTM] 5차전 뉘른베르크 Nuremberg – 아우디 결과 박탈로 MB 시상대 독식 사진:DTM/GEPA/Mercedes/BMW/Audi  독일 뉘른베르크의 노리스링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2013 DTM 시즌 5번째 경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1-2-3위를 모두 독식했다. 실제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 건 아우디 드라이버 마티아스 에크스트롬이었지만 파르크 페르메 규약을 위반해 우승 트로피를 반납했다. 뉘른베르크 도심에 마련된 2.3km 길이의 스트릿 서킷을 83바퀴 질주한 스릴 넘친 이날 레이스에서 스웨덴인 No.11 아우디 드라이버 에크스트롬은 로버트 위켄즈/No.10, 크리스찬 비에토리스/No.9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자신의 35번째 생일날을 성대하게 자축했다. 9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에크스트롬은 레이스 초반부터 쾌주를 보이..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최초의 디젤 S 모델 ‘SQ5’ 출시 사진:Audi  아우디 코리아는 11일 목요일, 디젤 엔진을 장착한 첫 번째 S모델이자 베스트셀링 SUV Q5의 고성능 버전인 ‘아우디 SQ5’를 출시했다. ‘SQ5’는 일상생활에서 레져, 패밀리카, 비즈니스까지 다목적 차량 SUV의 폭넓은 용도를 커버하면서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한 고성능 프레스티지 SUV이다. ‘SQ5’는 바이 터보차저가 장착된 3.0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6.3kg-m, 0->100km/h 5.1초, 최고속도 250km/h(안전제한속도)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스포츠카 수준의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지녔음에도 11.9km/L(복합연비 기준)의 높은 연비효율을 달성했다. ‘SQ5’의 폭발적인 파워는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더보기
[2013 WEC] 3차전 르망 24시간 레이스 - 아우디, 통산 12번째 우승에 사진:Audi/Michelin/GEPA/WEC/Rolex/Nissan  유서 깊은 내구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통산 12번째 우승을 거뒀다. 지난 14년 사이에 거둔 12번째 우승이다. 1923년에 최초 개최돼 올해로 90주년을 맞이한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No.2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가 우승을 거둬, 아우디는 4년 연승을 달성했다. 예선에서 상위 3위권을 모두 지배했던 아우디에 가로 막혀 4위와 5위 스타트 순위를 확보하는데 그쳤던 도요타에서 앤소니 데이비슨, 스테판 사라진, 세바스찬 부에미 조의 No.8 TS030 하이브리드가 No.2 아우디에 1바퀴 차 2위를 했고, No.3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가 3위에 입상해 시상대의 마지막 단상에 올랐다. 3.7리터 V6 터보 디젤 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