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불모터스, 고성능 스포츠 해치백 ‘시트로엥 DS3 레이싱’ 국내 출시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고성능 스포츠 해치백 ‘DS3 레이싱’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DS3 레이싱’은 전 세계적으로 단 1,000대를 생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국내에만 유일하게 출시하며, 총 5대만 배정 판매한다. 대한민국 수입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더불어 정통 스포츠 모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DS3 레이싱은 국내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DS3 레이싱’은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12회 참가, 총 8회 우승을 기록한 시트로엥의 드라이빙 노하우를 총집결시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타 스포츠 성향의 차량들처럼 단순한 엔진 성능.. 더보기 [2012 WRC] 12차전 랠리 이탈리아 ~최종일 - 히르보넨 시즌 첫 승! 사진:포드/시트로엥/폭스바겐/M스포트 미코 히르보넨이 시트로엥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금요일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롭이 사고로 리타이어한 직후 선두에 올라섰던 히르보넨은 지중해 섬 사르디니아에서의 나머지 이틀 간의 일정 중에도 실수 없이 비교적 여유 있게 우승을 손에 넣었다. 상위권 드라이버들이 대거 리타이어한 금요일에 유일하게 생존하다시피 한 미코 히르보넨(시트로엥)은 총 길이 115.92km의 6개 SS로 치러진 데이3에서 2위 노비코프의 포드 피에스타를 상대로 1분 이상의 넓은 갭을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히르보넨 뿐 아니라 3위권 드라이버 전원에게서 순위 변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참사가 있었던 금요일처럼 미끄러지기 쉬운 루즈 그라벨로 이루어진 좁은 도로가 드라이버들에게 리스크를 무릅.. 더보기 [2012 WRC] 12차전 랠리 이탈리아 데이1 & 데이2 - 아웃, 아웃, 아웃! 히르보넨 선두 사진:시트로엥/포드/M스포트·· 총 길이 306.04km의 랠리 이탈리아가 2012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12차전 경기로 지중해 섬 사르디니아에서 열렸다. 13차전 스페인 경기로 종료되는 이번 시즌 마지막 올-그라벨 이벤트 랠리 이탈리아는 4일 간의 일정으로 18일 목요일에 데이1부터 시작되었다. SS2로 끝이나는 데이1은 현지시간 14시를 넘겨 28.14km 길이의 테라노바(Terranova) 스테이지를 두 차례 반복했다. 첫 주행에서 다섯 번째 주자로 출발한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팀 메이트 미코 히르보넨보다 1.4초 빠른 기록으로 스테이지 우승했다. 해가 진 뒤 돌입한 테라노바 스테이지 두 번째 주행에서는 히르보넨이 스테이지 우승을 했다. 그러나 롭의 기록보다 0.3초 밖에 빠르지 않았.. 더보기 [2012 WRC] 12차전 랠리 이탈리아 - 리더 롭, SS3서 리타이어 사진:시트로엥 세바스찬 롭이 랠리 이탈리아 금요일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사고로 리타이어했다. 개인 통산 9번째 월드 랠리 챔피언십 타이틀을 이미 확정지은 시트로엥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은 시즌 12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이탈리아 둘째 날에 팀 메이트 미코 히르보넨에 1초 앞서서 출발했다. 그러나 SS3 스테이지를 5km 지난 지점에서 도로를 벗어났다. 시트로엥의 리포트에 의하면 롭은 이 사고로 ‘DS3 WRC’ 머신의 조향계를 파손 당해 데이 리타이어를 강요받았다. “코너 외측에서 어딘가 돌에 부딪혔습니다.” 세바스찬 롭. “조향계에 데미지가 간 것을 느꼈지만 주행을 계속하려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만 멈춰야했습니다.” 롭의 리타이어로 미코 히르보넨이 랠리를 리드하고 있다. 그는 라이벌 포드의 피터 솔버그.. 더보기 GM 유럽과 PSA 그룹, 제휴 강화 모색 사진:GM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와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엥 PSA 그룹이 올해 초 체결한 자본 제휴를 합작 회사 설립으로 강화하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프랑스 언론이 알렸다. 프랑스 경제지 라 트리뷴(La Tribune)는 이번 주 금요일, GM의 유럽 디비전 오펠-복스홀과 PSA 그룹의 자동차 제조 부문에 합작 회사 설립 움직임이 있다고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 양사는 50%씩의 지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GM과 PSA 모두 이번 보도와 관련해 답변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구상에 프랑스 정부와 PSA 그룹의 경영권을 쥐고 있는 푸조 가문이 반색하고 있고, 두 회사가 유럽을 핵심 시장으로 하는 직접적 경쟁 브랜드로써 상호 보완적 관계가 아니라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마저 우려를 표하고 있.. 더보기 [2012 WRC] 11차전 랠리 프랑스 데이3, 4 - 롭, 챔피언십 9연패 확정 사진:시트로엥/포드/GEPA/프로드라이브/FFSA 세바스찬 롭이 랠리 프랑스에서 개인 통산 75번째 월드 랠리 우승을 거둬, 9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 획득이라는 유례 없는 역사를 썼다. 그와 함께 롭의 팀 시트로엥도 8번째 매뉴팩처러 챔피언십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2012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11번째 경기로 열린 랠리 프랑스의 셋째 날에는 포도농원과 산맥을 지나는 4개의 스테이지를 두 차례씩 반복하는 총 길이 192.8km 일정을 소화했다. 여기서도 어드밴티지를 이어간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에 유일하게 맞선 라트바라(포드)는 이날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와이드하게 턴을 그리는 바람에 그만 도랑에 빠졌다. 이 사고로 귀중한 18초를 잃어, 총 8개 스테이지 가운데 3개 스테이지에서 .. 더보기 [2012 WRC] 11차전 랠리 프랑스 - 롭의 리드에 라트바라 팽팽히 맞서고 사진:시트로엥/포드/M-스포트/FFSA 2012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11차전 경기가 프랑스에서 열렸다. 초반 랠리 리드는 홈 라운드를 맞이한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손에 넣었다. 2013년 스폿 참전을 앞서 발표한 바 있는 8회 챔피언 롭은 데이2에서 라이벌 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를 13.1초 떼어놓았다. 미코 히르보넨(시트로엥)이 3위로, 최근 경기에서의 페이스를 생각하면 선전하고 있는 결과지만 포드의 피터 솔버그와 접전 중이라 안도하기엔 아직 이르다. 랠리 프랑스는 ‘풀 데이’ 일정에 하루 앞선 4일 저녁, 유럽 의회 주변으로 깔린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도로에 가설된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로부터 시작되었다. 풀 데이 첫날을 치르기 위해 다음 날에는 프랑스 동부 보.. 더보기 [2012 WRC] 세바스찬 롭, 2013년은 스폿 참전 사진:시트로엥 세바스찬 롭이 2013년에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풀-타임 참전하지 않고 일부 이벤트에만 스폿 참전한다. 프랑스인 8회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찬 롭은 올 시즌 이후의 계획에 관해 끊임없이 주목을 받아왔는데, 지난 주 개막한 2012 파리 모터쇼에서 롭이 시즌 개막전 몬테카를로 이벤트에는 참전하지만 그 밖의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시트로엥을 통해 확인되었다.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오토스포트(Autosport)는 지난 8월에 롭이 자신이 선호하는 이벤트에만 출전하는 쪽으로 참전 태세를 축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2013년에 롭이 출전하는 경기는 시즌 총 13전 가운데 4경기 정도만이 된다. 그렇지만 2013년에도 계속해서 시트로엥과 팀을 구..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