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DS 라인업의 미래 SUV - 2013 Citroen DS Wild Rubis concept 사진:Citroen BMW X3, 아우디 Q5의 새로운 라이벌이 시트로엥에서 등장했다. ‘DS 와일드 루비스’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비록 아직은 컨셉트 카지만 양산가능성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DS 와일드 루비스’는 시트로엥의 고급차 라인업 ‘DS’ 라인업의 새로운 패밀리를 시사한다. 전장 4.7미터, 전폭 1.95미터, 전고는 1.59미터로 이것을 아우디 Q5와 비교하면 시트로엥이 더 길고 넓으며 높이는 낮다. 묵직한 숄더 라인 아래에 거대한 21인치 휠을 장착해 박력 넘치는 외관을 가졌다. 실내는 이번에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4.7미터 길이의 5도어 차체 구조에서 넓은 실내공간을 예측하기란 어렵지 않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달리 없다. 플러그-인 기술을 사용하는 풀-하이브리드 차라는 것 .. 더보기 벤치마크 준중형 MPV의 탄생 - 2014 Citroen C4 Picasso 사진:Citroen 지난달 개막한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초연되었던 ‘테크노스페이스’의 양산 MPV ‘시트로엥 C4 피카소’가 3일 공개되었다. ‘X사라 피카소’에서 시작돼 2006년 초대 ‘C4 피카소’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는 시트로엥의 준중형 MPV는 이번 새로운 세대에서 새 ‘EMP2’ 플랫폼을 채용하고 알루미늄 본네트, 복합 소재의 테일게이트와 같은 새로운 소재 사용으로 현행보다 140kg 가벼운 중량을 가졌으며, 이러한 어드밴티지를 내연 엔진을 사용하면서 CO2 배출량 100g/km를 넘기지 않는 최초의 준중형 MPV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연결시켰다. 실내공간은 동급 최고수준이며 실내외 세련미는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수준이다. 신형 ‘C4 피카소’에도 역시나 최신 시트로엥.. 더보기 로버트 쿠비카 또 다시 가드레일에 충돌 사진:Citroen 전 포뮬러원 드라이버 로버트 쿠비카가 또 다시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일요일, 폴란드인 프로페셔널 드라이버 쿠비카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열린 랠리 이벤트에 출전했다 절벽으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2011년에 그의 오른손 기능을 앗아간 가드레일이 이번만큼은 그를 지켜주었다. “불행히도 브레이크를 밟으면 머신의 뒷부분이 미끄러졌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압을 줄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로는 매우 좁은데 스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코너를 돌려했는데 제가 충분히 속도를 줄이지 않았고 배리어에 좌측 뒷부분을 충돌했습니다.” “변명이 아닙니다. 고속 섹션에서 리어 그립이 부족했습니다. 그걸 감안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2011년에 쿠비카는 심.. 더보기 [2013 WRC] “롭 호출할 수도 있다.” - 시트로엥 사진:Citroen 시트로엥 팀 대표 이브 매튼(Yves Matton)이 만약 매뉴팩처러 레이스에서 중대한 순간에 직면할 경우 세바스찬 롭이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귀환할 수 있다고 시인했다. 9년 연속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희대의 레코드를 작성한 위대한 프랑스인 랠리 드라이버 롭은 올해에 시트로엥의 투어링 카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해 WRC 경기에는 단 4차례만 출전한다. 하지만 올해부터 WRC에 정식 참전하는 폭스바겐이 일찌감치 시트로엥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해, 매뉴팩처러 타이틀 방어를 위해 프랑스 팀이 9회 챔피언을 다시 소환할지 모른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롭이 예정에 없던 경기에 추가로 출전할 가능성에 대해 이브 매튼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답했다. “제 생각에 어쩌면 그가.. 더보기 [2013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 오지에가 첫 그라벨 랠리서 2연승 달성 사진:M-Sport/Citroen/GEPA/Volkswagen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위협적인 드라이빙 끝에 2013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3차전 랠리 멕시코에서 우승,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드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랠리 멕시코는 4일에 걸쳐 총 길이 394.88km의 23개 스테이지를 질주했다. 23개 스테이지는 모두 1,795미터~ 2,671미터 고도에 집중되었는데, 해발 2,700미터에 가까운 스테이지에서 월드 랠리 카에 탑재된 1.6리터 터보 엔진은 최대 30% 정도의 퍼포먼스 손실을 피할 수 없었고, 높은 기온은 브레이크 과열 뿐 아니라 드라이버의 체력 또한 시험했다. 세바스찬 오지에는 초반부터 선봉에 섰다. 폭스바겐의 첫 그라벨 나들이에서 오지에의 예선 순위는 5위로 썩 좋.. 더보기 로버트 쿠비카, WRC2 챔피언십 참전 확정 사진:GEPA 로버트 쿠비카가 시트로엥으로 올해 WRC2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작년에 랠리에서 여러 차례 성공을 거두었던 쿠비카는 올해 1월에 DTM 머신을 테스트하기도 했지만 결국 서킷 레이싱으로 돌아가는 길은 선택하지 않았다. 그는 대신 ‘시트로엥 DS3 RRC’ 머신에 탑승해 7개 WRC 이벤트에 출전, 그와 동시에 유로피언 이벤트에도 일부 출전하는 것을 선택했다. 로버트 쿠비카는 “톱 레벨의 레이싱으로 돌아오게 돼 무척 기쁘다.”며 여전히 식지 않은 열정을 나타냈다.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메인 챔피언십과 나란히 개최되는 WRC2는 WRC 라운드 중 최소 7경기를 선택해 출전해야하며, 그 중 가장 좋은 6경기 결과를 축적해 챔피언십 승부를 가린다. WRC2는 올해부터 S2000 카테고리를 대.. 더보기 [2013 WRC] 2차전 랠리 스웨덴 - 폭스바겐 WRC 첫 승 달성 사진:각팀/GEPA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스웨덴에서 우승했다. 2013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 시즌 2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스웨덴에서 오지에는 이제 워크스 팀으로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 폭스바겐에게 영광의 우승을 안겨주었다. 315마력의 ‘폴로 WRC’는 스웨덴의 설원과 빙판 위에서 9회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롭을 큰 차이로 꺾었다. 예선에서 부진해 좋은 출주순서를 얻을 수 없었던 것을 패인으로 분석하는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은 젊은 동향인 드라이버 오지에보다 41.8초 늦어 랠리 2위를 했고, M-스포트 포드의 매즈 오스트버그가 냉각 시스템 파손에서 간신히 일어서 3위를 했다. 세바스찬 오지에는 이번 우승으로 WRC 개인 통산 8승째를 기록했다. 더불어 그는 1950년 이래 스웨덴에서 우.. 더보기 한불모터스, 크로스오버 세단 ‘DS5’ 국내 출시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9일, DS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크로스오버 세단 ‘DS5’를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한다.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쉬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어 출시 이전부터 진보적인 리더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중 비즈니스에, 주말 여가 활동에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트로엥 DS5’는 국내 시장에 2.0 HDi 모델로 먼저 선을 보인다. DS5 2.0 HDi는 트림에 따라 Chic, So Chic 그리고 Executive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4,350만원, 4,750만원, 5,190만원이다.(모..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