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쿠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쉐 코리아, ‘911 GTS’ 시리즈 및 ‘뉴 카이엔 디젤’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향상된 마력과 더욱 다이내믹해진 성능을 자랑하는 네 가지 트림의 ‘뉴 911 카레라 GTS’를 출시한다. GTS 모델은 각각 후륜 구동과 사륜 구동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 911 카레라 GTS 쿠페,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GTS 쿠페,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로 출시된다. 카레라 S와 GT3의 간극을 줄여주는 ‘뉴 911 카레라 GTS’ 모델들은 카레라 S의 3.8리터 6기통 수평엔진을 고도로 발전시킨 엔진을 탑재해, 이전 세대 911 GT3에 버금가는 43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포르쉐 더블 클러치 변속기(PDK)와 결합할 경우, GTS 쿠페는 S 모델 대비 0.1초 단축된 단 4초, GTS 카브리올레는 4.2초 만에 0-100km/h까지 .. 더보기 [사진] 포드 코리아, V8 5.0 or 2.3L 에코부스트 ‘올-뉴 머스탱’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혁신적인 기술과 최고의 성능,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로 무장해 포니카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올-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국내 공식 출시된 ‘올-뉴 머스탱’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머스탱 고유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이 더해져 전세계 머스탱 팬들은 물론 다양한 기호와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포드의 야심작이다. ‘올-뉴 머스탱’은 V8 5.0ℓ 엔진과 새롭게 도입된 올-뉴 2.3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적용, 더욱 강력해진 힘과 토크, 향상된 연비 및 새롭게 도입된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역동적인 머스탱만의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시장 최초로 선보이는 ‘머스탱 GT’는 업..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AMG GT S’ 북미 가격, 재규어와 포르쉐 사이 AMG의 두 번째 독자 개발 고성능 모델 ‘AMG GT S’가 북미에서 13만 825달러(약 1억 4,000만원)부터 판매된다. 운송료가 포함된 이 가격은 “베이비 SLS” AMG GT의 벤치마크 모델인 포르쉐 911 터보의 15만 2,095달러(약 1억 6,400만원)보다 낮은 것이다. 포르쉐 911 터보는 3.8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터보 엔진에서 520hp를 발휘한다. 토크는 67.3kg-m(487lb-ft). 반면 ‘GT S’는 4.0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503hp, 66.2kg-m(479lb-ft) 토크를 발휘하고 0-60마일 가속에 3.8초를 나타낸다. 후방 엔진 탑재 쿠페의 0-60마일 가속은 3.2초로, 사실 제로백을 놓고 비교하면 3.8초의 911 GTS에 더 대등하다. 911 GTS.. 더보기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300대 한정 ‘컨티넨탈 GT3-R’ 국내 시판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 레이싱카인 컨티넨탈 GT3에서 영감을 받아 3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3-R’ 모델의 공식 시판에 나선다. 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될 예정인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이다.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로, 벤틀리가 모터스포츠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개발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한정판 300대 모두 벤틀리의 영국 크루(Crewe)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공으로 제작되며, 벤틀리의 모터스포츠 팀에서 특별히 마무리 작업을 담당해 보다 강력하게 다듬어졌다. ‘컨티넨탈 GT3-R’에는 모터 레이싱 .. 더보기 북미 클럽 60주년 기념 한정 911 - 2015 Porsche 911 GTS Club Coupe 포르쉐 클럽 아메리카 60주년을 기념해 포르쉐가 북미 독점 911 한정 모델 ‘GTS 클럽 쿠페’를 제작, 21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한 푸른색의 이 911은 기존 카레라 GTS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4륜 구동 모델이 사용하는 44mm 넓은 바디를 가졌다. 여기에 칠해진 페인트의 정식 이름은 ‘Club Blau’. 이 스페셜 에디션 911을 위해 포르쉐가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스포츠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날렵해진 프론트 페시아, 새 사이드 미러, “덕테일(ducktail)”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세미-글로스 블랙’ 처리가 된 20인치 스포츠 클래식 휠로 특별하게 외모를 꾸몄다. 바이-제논 헤드램프에는 검은 프레임을 둘렀고 테일라이트는 틴트 처리했다. 검은 톤의 실내에 카마인 레드(Carmin.. 더보기 최소 627hp, 사상 첫 글로벌 쉘비 GT - 2015 Shelby GT 포드 레이싱과 지금은 고인이 된 캐롤 쉘비가 손을 맞잡고 2007년 탄생시킨 쉘비 GT의 계보를 이어가는 ‘쉘비 아메리칸 GT 머스탱’이 등장했다. 일반 머스탱 모델에는 없는 아이코닉 코브라 배지를 단 2015년형 쉘비 GT는 포드 레이싱 슈퍼차저로 팩토리 엔진의 435hp가 아닌 627hp라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WELD 레이싱 휠에 신겨진 275/35 R20, 305/30 R20 타이어가 이 627hp의 힘을 받아낸다. 그리고 책임감 있게 6피스톤 윌우드(Wilwood) 브레이크 킷으로 제동성능을 동반 강화했다. 본네트, 로커 패널,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덱 리드, 2피스 리어 디퓨저로 이어지는 카본 파이버 바디 킷으로 비주얼 또한 435hp에서 627hp로 끌어올려진 엔진 출력 만큼이나 파워풀.. 더보기 트랙-레디 머스탱 - 2016 Ford Shelby GT350R Mustang 이번 주 개막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포드가 ‘쉘비 GT350R 머스탱’을 공개했다. GT350 머스탱이 LA 오토쇼에서 데뷔한지 두 달이 안 된 시점이라 ‘GT350R’의 존재에 조금 혼란이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혼란을 느낄 필요는 없다. ‘GT350R’은 쉐보레 카마로 Z/28과 나란히 경쟁하는 트랙 퍼포먼스 카다. 머스탱 역사상 가장 트랙 성능이 뛰어나다고 포드가 자부하는 ‘GT350R’ 역시 flat-plane 크랭크샤프트가 채택된 V8 엔진을 사용한다. “Voodoo”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는 이 엔진은 배기량은 5.2리터로, GT350처럼 500마력 가량을 발휘한다. 그러나 포드는 엔진 출력보다 웰-밸런스 섀시의 우수성을 더 강조한다. ‘GT350R’에 달린 19인치 탄소섬유 휠에서 그 말에.. 더보기 잊었던 본능을 되찾다. 320km/h를 달리는 [G-Power] BMW M3/M4 BMW 튜닝 스페셜리스트 G-파워가 BMW M3와 M4의 엔진 출력을 500마력 너머로 끌어올렸다. 그와 함께 억압 받던 최고속도는 325km/h가 되었다. 3리터 용량의 6개 실린더, 그리고 트윈터보가 달린 M3와 M4의 엔진에 G-파워가 새로운 일렉트로닉 킷을 달았다. 엔진 제어 유닛으로 보내지는 신호를 가로채는 새 마이크로프로세서로 89마력 상승한 520ps의 힘을 볼록 솟은 본네트 아래에 가뒀다. 최대토크는 15.3kg-m 상승해, 이제 71.4kg-m가 타이어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최고속도가 325km/h로 상승했다고 말했던가? 제로백은 3.9초, 제로이백으로는 11.8초를 기록한다. 제로백을 0.2초 단축하는데 3,359유로(약 450만 원)가 든다. 최고속도에 걸린 빗장을 풀기 위해서..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