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세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M GmbH 최강 엔진 탑재 - 2012 BMW M5 사진:BMW 레이싱 본능에 정복된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2012년형 ‘BMW M5’가 오는 9월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실린더 뱅크를 감싼 흡기 매니폴드, 고정밀 직분장치와 밸브트로닉으로 구성된 배기량 4.4리터 V8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은 제동에너지 재생장치와 오토 스타트-스톱과 같은 이피션트다이내믹 기술로 5.0 V10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선대 때보다 무려 30% 개선된 연비 약 10.1km/L를 만족시킨다. 그런데도 10%, 30%씩 증가된 출력과 토크로 6,000rpm~ 7,000rpm에서 560ps(553hp), 1,500rpm~5,750rpm에서 69.3kg-m(680Nm)를 발휘한다. 가속성능으로 고스란히 연결된 엔진의 즉각적인 반응은 선대보다 .. 더보기 583마력 스팀팩 - [mcchip-dkr] C63 AMG 사진:mcchip-dkr 흘러내릴 듯 흘러내리지 않는 가득 찬 술잔이라도 주량에 따라 누군가의 눈에는 부족해보일 수 있다. 457ps 출력, 61.2kg-m 토크를 발휘하던 C63 AMG가 튜노 mcchip-dkr의 ‘스테이지3’ 퍼포먼스 킷으로 소프트웨어, 헤더, 배기시스템을 업그레이드 받아 583ps 출력, 70.6kg-m 토크로 껑충 뛰어올랐다. Vmax 제한을 제거해 최대시속으로 310km/h를 찍는다. 퍼포먼스 강화에서 그치지 않고 카그래픽의 8,5x19 & 9,5x19 매트 블랙 림에 미쉐린 타이어를 결합했다. mcchip-dkr의 스팀팩을 맞으려면 만만찮은 17473,67유로(약 2천 700만원)를 부담해야한다. 더보기 리미터 제거, V6 패밀리 카 - 2011 Opel Insignia OPC Unlimited 사진:오펠 오펠이 최대시속을 270km/h로 키운 ‘인시그니아 OPC 울티메이트’를 선보였다. 옵션 제공되는 ‘울티메이트’는 250km/h에서 제한했던 리미터를 제거, 2.8L 터보차저 V6 엔진에 묶였던 족쇄를 풀어헤쳐 최대시속 270km/h를 찍는다. 4륜 구동 시스템을 거쳐 325ps(321hp) 출력을 쏟아내는 퍼포먼스 패밀리 카 ‘인시그니아 OPC 울티메이트’는 브레이크 캘리퍼에 푸른 로고를 새겼으며 최대 300km/h까지 찍힌 속도계로 교체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북코스에서 OPC(오펠 퍼포먼스 센터)의 10,000km 필수 테스트 프로그램을 받아 견고한 펀-투-드라이빙을 선사하는 ‘오펠 인시그니아 OPC 울티메이트’는 4도어 세단과 왜건으로 가질 수 있다.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는 영국.. 더보기 게임은 이제부터, 6.4 HEMI 탑재 - 2012 Chrysler 300 SRT8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가 2011 뉴욕 오토쇼를 통해 올-뉴 300의 고성능 모델 ‘300 SRT8’을 선보였다. 6.4리터 V8 신 HEMI 유닛을 탑재해 472ps를 발휘하는 ‘300 SRT8’의 토크는 64.2kg-m로, 배기량이 6.1리터였던 때보다 41마력, 6.2kg-m 강력해져 5초대였던 제로백이 4초대로 단축되었다. 12.7mm 자세가 낮아진 2012년형 ‘300 SRT8’은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ADS)를 재평가하고 새로운 7스포크 20인치 경량 단조 알루미늄 휠을 장착, 블랙 크롬 옵션 패키지로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를 한층 북돋았다. 가죽이 풍성하게 사용된 월드-클래스 수준의 실내에는 SRT만의 플랫보텀형 히티드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또한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리얼 카본 .. 더보기 배기량 축소하고 트윈터보로 - 2012 Mercedes-Benz E 63 AMG 사진:벤츠 트윈터보 5.5 V8 엔진을 탑재한 2012년형 ‘메르세데스-벤츠 E 63 AMG’가 우리 곁에 왔다. 오는 9월에 출시되는 2012년형 ‘E 63 AMG’는 525ps 출력, 64.2kg-m 토크를 머금은 6.2 V8 자연흡기 유닛 대신 S 63 AMG와 CL 63 AMG에 먼저 탑재된 트윈터보 V8 직분 유닛을 얹었다. 배기량이 6.2리터에서 5.5리터로 축소되었지만 엔진 파워는 525ps, 71.4kg-m로 오히려 높다. 환경성 개선에 효과적인 장비인 아이들링 스톱/스타트와 새 파워스티어링 셋업이 적용돼 연료 소모율이 22% 개선된 2012년형에 최신 AMG 모델들에 제공되고 있는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하면 출력과 토크가 557ps, 81.6kg-m로 상승하고, 0-100km/h 제로백은.. 더보기 Road & Track 스포츠 세단 - 2012 Dodge Avenger R/T 사진:닷지 ‘R/T(로드 앤 트랙)’ 배지를 단 최신 모델 2012년형 ‘닷지 어벤저 R/T’가 2011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별다른 특징이 없었던 2010년형을 뛰어넘는 업그레이드를 받은 2012년형 ‘어벤저 R/T’는 283hp를 발휘하는 배기량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매치시켜 평균 24mpg(약 10.2km/L) 연비를 기록한다. 롤 강성 18%를 강화하고 전륜과 후륜 스프링을 각각 17%, 12%씩 조였다. 바디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프론트 그릴을 칠하고 헤드램프에 블랙 베젤을, 프론트 쿼터 패널에 데칼을 부착해뒀기 때문에 굳이 V6 엔진을 거칠게 다뤄보지 않아도 ‘R/T’ 모델은 쉽게 구분된다. 이 밖에도 리어 스포일러와 18인치 휠을 장착한 2012년형 ‘아벤저.. 더보기 퍼포먼스 증가된 아이코닉 STi - 2011 Subaru WRX STi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임프레자 플래그십 모델 ‘WRX STi’에 퍼포먼스를 더했다. 추가적으로 부가되는 비용은 없다. 4월 1일부터 발매되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WRX STi’는 2.5리터 복서 16밸브 터보 엔진을 통해 300ps(296hp)에서 320ps(316hp)로 강화된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41.5kg-m(4,000rpm)에서 45.9kg-m(3,400rpm)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위성 네비게이션 또한 추가되었지만 판매가격은 3만 2,995파운드(약 5천 860만원)로 이전과 동일하다. 파워가 증가하면서 5.2초였던 0-100km/h 제로백은 4.9초로 줄어들었다. 위성 네비게이션은 블루투스나 아이팝 접속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파이어니어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이 .. 더보기 뉴 터보 S, 뉴 퍼포먼스 - 2012 Porsche Panamera Turbo S 사진:포르쉐 4월 20일에 개막하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포르쉐가 ‘파나메라 터보 S’를 초연한다. 포르쉐 그란투리스모 모델의 새로운 최강자 ‘파나메라 터보 S’는 유니크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양립한 4.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기존 ‘터보’보다 50마력 강력한 550ps를 발휘한다. 토크는 71.4kg-m(700Nm)에서 76.5kg-m(750Nm)로 상승했다. ‘스포츠’와 ‘스포츠 크로노 플러스’ 모드를 지원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터보가 기본 장착돼 튠 서스펜션이 적용된 ‘터보 S’는 가속페달을 있는 힘껏 밟으면 8기통 엔진에서 81.6kg-m(800Nm) 오버부스트 토크를 뽑아낸다. 런치 컨트롤의 도움을 받아 0-100km/h 제로백을 3.8초에 마치고, 최대시속으로 넘어가 3..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