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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세단

330마력 스트롱 세단 - Volvo S60 T6 Design by Heico Sportiv 사진_Heico/볼보 볼보 전문 튜너이자 공식 파트너인 하이코가 나쁜 남자로 새롭게 태어난 'S60 T6'를 발표했다.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라이벌 세단 'S60 T6'의 6기통 터보 엔진은 26ps, 2kg-m 강화된 330ps 출력, 46.9kg-m(460Nm) 토크를 4개 바퀴로 전달해 최대시속 250km/h, 제로백 5.8초를 기록한다. 프론트 범퍼 좌우 양쪽에 부착된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바디 킷 대부분이 보행자와의 충돌 상황을 감안해 가벼우면서도 유연성을 가진 폴리우레탄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폴리우레탄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카본 파이버와 조화를 이룬 디퓨저 스타일의 리어 범퍼로 4개 테일 파이프를 가지런히 내놓아, 스포츠 스프링 교체로 보다 역동적이게 변모한 .. 더보기
최대 270마력, VATH 튜닝 킷 - [VATH] Mercedes C 250 CGI 사진_VATH VATH 독일 튜너가 '메르세데스-벤츠 C 250 CGI'의 1796cc 엔진 출력을 최대 270마력까지 끌어 올린 튜닝 킷을 선보였다. ECU 업그레이드를 거쳐 기존 204ps에서 255ps로 강화된 'VATH C 250 CGI'는 에어 쿨러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설치받아 최대 270ps를 발휘, 최대시속으로 260km/h를 가리킨다. 'C 63 AMG'를 지향하는 바디 킷으로 카본 본네트, 카본 프론트 립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트렁크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더욱 기민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다듬어진 서스펜션 아래로 전후 8.5X19인치, 9.5X19인치 휠과 235/35 ZR19, 265/30 ZR19 타이어를 장착했다. 새 휠과 퍼포먼스 타이어 세트 가격은 4046유로(약 610만.. 더보기
최대 372km/h, BMW 슈퍼 세단 - [G-Power] M5 Hurricane RR 사진_G-Power 2년 전, 독일 튜너 G-파워가 'BMW M5' 기반의 '허리케인 RS'로 최대시속 367.4km/h를 새겨 세계 최속 양산형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었다. 그리고 2010년 8월, G-파워가 최대시속 372km/h짜리 '허리케인 RR'을 공개했다. 2010년 사양 'M5 허리케인 RR'은 용량을 키운 새 트윈 슈퍼차저를 탑재, ECU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존 에어 박스를 갈아치워 5000rpm에서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하며, 2008년 사양 보다 50마력 강력해진 800ps를 발휘한다. 400km/h까지 새겨진 타코미터가 장착된 4도어 슈퍼 세단 '허리케인 RR'은 최대시속만 빠른게 아니다. 거의 400km/h에 근접하는 스피드를 커버해내기 위해 전후 액슬에 엄선된 .. 더보기
4.4 V8 바이 터보 BMW F10, 영국 판매 시작 - Alpina B5 Bi-Turbo 사진_알피나 4일, '알피나 B5 바이 터보' 영국시장 판매가 시작됐다. BMW의 2011년형 'F10 5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돼 2010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알피나 B5 바이 터보'는 올해 안에 만나볼 수 있는 'F10 M5'와 동일한 4.4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F10 5시리즈' 최상급 모델인 '550i'보다 100마력 더 강력한 올 알루미늄 4.4 V8 트윈 터보 엔진을 얹고, 여기에 ZF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5500rpm에서 507ps(500hp) 출력, 3000rpm부터 71.4kg-m(700Nm) 토크를 발휘하는 1920kg 무게의 알피나 슈퍼 세단은 0-100km/h 제로백 4.7초에 최대시속 307km/h를 기록하며 발군의 달리기 .. 더보기
[MOVIE] 헤아릴 수 없는 포텐셜, 2011 Impreza WRX STI 대형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등 공력 성능이 향상되고, 두툼한 휀더 안으로 이전보다 가벼워진 경량 18인치 휠, 살짝 낮춰진 차체에 강화 서브 프레임 부싱, 전후 스프링, 스테빌라이저 바를 장착해 언더스티어링 절감과 주행 안정성 향상을 이끌어낸 4도어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3년만에 힘찬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다. 더보기
590마력 슈퍼차저 세단 - [Novitec Trident] Quattroporte 사진_NOVITEC 경량 차체에 AWD를 조합한 올-뉴 마세라티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판국에 우리가 굳이 '노비텍 트라이던트 콰트로포르테'를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올-뉴 마세라티가 등장하는 2014년까지 발만 동동 구르며 기다릴 수 없기에 그래야 할 이유가 있다. 노비텍 로소의 마세라티 전문 서브-튜닝 브랜드 노비텍 트라이던트가 430마력 V8 자연흡기 슈퍼 세단 '콰트로포르테'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와 21인치 3피스 합금 림을 제외하곤 외관상 큰 차이가 없는 '노비텍 트라이던트 콰트로포르테'는 최대 부스트압 0.35bar 슈퍼차저, water-to-air 인터쿨러, 커스텀 흡기 매니폴드, 대형 인젝터로 강화되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최대출력과 토.. 더보기
GM 코리아, 슈퍼 세단 '캐딜락 CTS-V' 출시 사진_캐딜락 GM Korea가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 '캐딜락 CTS-V'를 오늘 출시했다. '캐딜락 CTS-V'에 장착된 6.2L V8 슈퍼차져 엔진은 최고출력 556마력(6100rpm), 최대토크 76.2kg-m(38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엔진에 적용된 Eaton Gen 6 슈퍼차져는 업그레이드된 파워는 물론 피크 퍼포먼스가 세밀하게 튜닝된 최첨단 슈퍼차징 기술이 반영되었다. 지난 해 세계 최고 난이도로 정평이 나 있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드슐라이페에서 7분 59초 32라는 놀라운 랩 타임을 기록하며 '양산형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역사적인 기록에 더해, 정지시에서 시속 .. 더보기
'캐딜락 CTS-V' 드디어 한국 상륙 사진_캐딜락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세단이 드디어 내달 국내에 상륙한다. '캐딜락 CTS-V'는 지난 해 녹색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차 테스트 트랙으로 명성이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최난 코스인 노드슐라이페에서 마의 8분대 벽을 깨며 명차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CTS-V'가 뉘르부르크링 노드슐라이페에서 세운 기록은 7분 59초 32. 이는 그 동안 좀처럼 깨지지 않던 8분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것으로, 'CTS-V'는 이 기록을 통해 양산형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명예를 얻었다. 캐딜락의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를 근간으로 제작된 'CTS-V'는 캐딜락 최고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캐딜락 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