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제공되는 ‘울티메이트’는 250km/h에서 제한했던 리미터를 제거, 2.8L 터보차저 V6 엔진에 묶였던 족쇄를 풀어헤쳐 최대시속 270km/h를 찍는다. 4륜 구동 시스템을 거쳐 325ps(321hp) 출력을 쏟아내는 퍼포먼스 패밀리 카 ‘인시그니아 OPC 울티메이트’는 브레이크 캘리퍼에 푸른 로고를 새겼으며 최대 300km/h까지 찍힌 속도계로 교체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북코스에서 OPC(오펠 퍼포먼스 센터)의 10,000km 필수 테스트 프로그램을 받아 견고한 펀-투-드라이빙을 선사하는 ‘오펠 인시그니아 OPC 울티메이트’는 4도어 세단과 왜건으로 가질 수 있다.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는 영국시장에서 판매가격은 250파운드(약 44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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