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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세단

최대 405ps 다운사이징 팩 - 2016 Infiniti Q50 인피니티가 브랜드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Q50’에 405ps 출력의 새로운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닛산 GT-R’ 슈퍼스포츠 카의 엔진 노하우가 접목된 “VR” 계열의 유닛이다. 새로운 3.0 V6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6,400rpm에서 405ps(400hp), 최대토크로 1,600~ 5,200rpm에서 48.4kg-m(475Nm)를 발휘한다. 분당 최대 22만번 회전하는 터보차저, 고압 직접분사장치, 그리고 어드밴스드 밸브 타이밍 시스템으로, 기존 “VQ” 계열의 V6 자연흡기 엔진보다 0.7리터 낮은 배기량에도 불구하고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air-to-liquid 냉각 시스템과 새로운 전자식 웨이스트-게이트 액츄에이터 채용으로 터보 랙 감소와 연료 효율성 개선을 도모.. 더보기
두바이 스페셜 +350km 슈퍼 세단 - [Brabus] Rocket 900 “DESERT GOLD”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브라부스가 중동의 부호들을 위한 “데저트 골드” 에디션 로켓 900을 선보였다. 브라부스의 최신 에디션은 이번 주 2015 두바이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900마력의 슈퍼 세단 ‘로켓 900’에 “데저트 골드” 스페셜 페인트워크가 적용된 모델이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로켓 900’처럼 두바이 스페셜 역시 V12 엔진에서 900마력을 발휘한다. 베이스 모델인 AMG S 65의 경우 6.0리터 엔진을 사용하지만, ‘로켓 900’은 전면적으로 개량돼 6.3리터로 배기량이 확대된 V12 엔진에서 4,200rpm에 최대토크로 153kg-m를 폭발시켜, 3.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350km/h가 넘어, .. 더보기
진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 400대 한정 - 2015 Subaru WRX STi S207 스바루의 모터스포츠 디비전 STI가 ‘WRX STI’를 기반으로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1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제 얼티밋 로드 드라이빙 컨셉의 STI 라인업에서 ‘S207’이 새로운 정점에 선다.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 또한 이번에 특별한 튜닝을 거쳐, 328ps로 상승한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엔진 출력보다 운동성을 더 중시하는 STI는 ‘S207’을 위해 서스펜션을 튜닝하고 조향비도 단축했다. 6포트/4포트 브렘보 브레이크와 맞춤 설계된 255/35 R19 타이어 등으로 달리는 자신감이 한층 높아졌다. 특별한 디자인의 프론트 스포일러, 그리고 스포츠 계기와 레카로 버킷 시트도 ‘S207’에 장착된다. ‘S207’은 599만 4,000엔, 우리 돈으로 약 5,600만 원에 4.. 더보기
슈퍼카 부럽지 않은 퍼포먼스 - 2015 Audi RS 6 Avant & RS 7 performance 아우디가 두 대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을 공개했다. ‘퍼포먼스’ 배지가 붙은 RS6 아반트와 RS7 스포트백이다. 아우디는 지금까지 고성능 RS 모델의 성능을 한층 더 짜낸 뒤에 그것을 ‘플러스’로 불러왔다. 그러나 이제 ‘퍼포먼스’가 그것을 대신한다. 단어의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 RS6 아반트와 RS7의 ‘퍼포먼스’ 모델은 기존의 560ps보다 강력한 605ps(597hp) 출력을 4.0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터뜨린다. 최대토크로는 71.4kg-m(700Nm)를 발휘하는데, 오버부스트 기능에 의해 일시적으로 76.5kg-m(750Nm) 토크를 쏟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제 리터 당 151ps 출력을 발휘하는 V8 엔진으로 실용성 높은 두 4시터는 초대 아우디 R8 V10의 3.9초보다 빠른 3.7초 .. 더보기
마지막 자연흡기 고성능 GS - 2016 Lexus GS F 렉서스의 V8 후륜 구동 고성능 세단 ‘GS F’가 유럽시장 출시를 향해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GS F’는 렉서스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GS의 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 477ps(471hp)의 5.0 V8 자연흡기 엔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같은 도전적이기로 손꼽히는 레이스 트랙에서 다져진 다이내믹한 섀시로 벤츠, BMW, 아우디의 고성능 세단들에 도전한다. 기본적으로 ‘GS F’는 강성이 보강된 차체를 사용한다. 짧고 단단한 스프링과 리튠 댐퍼가 지탱하는 차체는 15mm가 낮아졌고, 브렘보(Brembo)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그리고 255/35, 275/35 미쉐린 파일럿 수퍼 스포트 타이어를 두른 19인치 단조 알루미늄 림이 휠 하우스 내부를 알차게 채우고 있다. 모터스포츠에 영향을 받.. 더보기
란에보에 보내는 작별 인사 - 2015 Mitsubishi Lancer Evolution Final Edition 미국에서 미쓰비시가 ‘랜서 에볼루션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파이널 에디션’은 스포츠 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랜서 에볼루션에 보내는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다. ‘파이널 에디션’은 ‘GSR’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거기에 유니크한 터치들이 가미돼, 기존 GSR 모델에서는 불가능했던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엔진 리튠도 이뤄졌다. 2.0 4기통 터보 엔진은 12hp가 상승한 202hp를 발휘한다. 토크는 42.2kg-m(305lb-ft). 여기에 유일하게 5단 수동변속기가 연결되며, 경량 브렘보(Brembo) 전방 브레이크, 빌슈타인(Bilstein) 쇼크업소버와 아이바크(Eibach) 스프링이 ‘파이널 에디션’의 퍼포먼스를 증대시켜준다. ‘파이널 에디션’의 외관도 특별하다. 검정 도장.. 더보기
마일드 튜닝? 조금 더 특별하게 - [BRABUS] Mercedes-AMG C 63 S 메르세데스-벤츠 튜닝 스페셜리스트 브라부스가 신작을 내놓았다. 이번에는 ‘AMG C 63 S’가 그들의 수술대에 올랐는데, 이미 충분히 박력 넘치는 510마력의 고성능 세단이 수술실 문을 나선 뒤로는 600마력의 세단이 됐다. ‘C 63 S’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은 ‘PowerXtra B40-600’이라 불리는 엔진 튜닝 킷을 적용 받은 뒤, 5,800rpm에서 600마력을 발휘한다. 1,750~ 4,500rpm에서 최대토크로 10.2kg-m 상승한 81.6kg-m(800Nm)를 발휘한다. 물론, 파워 상승으로 달리기 실력도 좋아졌다. 4.0초였던 단거리 기록이 3.8초로 단축됐고, 최고속도는 기존 250km/h에서 300km/h로 완화됐다. 브라부스의 바디 킷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브..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모터 스포츠의 감성의 ‘AMG C 63’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로 출시되는 C-클래스 최상의 퍼포먼스 모델 ‘AMG C 63’과 ‘AMG C 63 S 에디션 1’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파워풀한 하이엔드 후륜구동 스포츠카 ‘AMG C 63’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 성능의 차량으로 거듭났다. 특히, AMG C 63 출시 기념으로 1년 동안만 생산되는 ‘AMG C 63 S 에디션 1’은 국내에 10대 한정 판매된다. ‘AMG C 63’은 최고 출력 476마력(5,500-6,250rpm), 최대 토크66.3kg.m(1,750-4,75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1초 만에 주파하며 가격은 1억 1,600만 원(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