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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세단

STI 튠, 리미티드 에디션 임프레자 - 2016 Subaru WRX S4 tS WRX S4 tS NBR Challenge Package사진/스바루 이번 주 스바루가 자국 일본시장에서 기존 ‘WRX S4’를 기반으로 개발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WRX S4 tS’를 출시했다. ‘WRX S4 tS’는 흡배기 계통의 개량을 통해서 엔진 토크가 10% 강력해졌다. ‘WRX S4 tS’에는 2.0 수평대향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있으며, 최고출력으로 300ps(296hp), 최대토크로 40.8kg-m(400Nm)를 발휘한다. 오일 쿨러 추가로 “Sport Lineartronic” 변속기의 냉각 성능이 향상되었다. STI 라인업에서 정상에 위치하는 ‘S207’ 모델에서 몇 가지 기술을 차용해오면서, ‘S207’처럼 빌슈테인의 가변 댐핑 서스펜션 시스템 “DampMatic II”을 플랙시.. 더보기
“하이! 에이시아” 세단으로 변신한 ‘RS3’ - 2017 Audi RS 3 Sedan 사진/아우디 올 4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A3’ 라인업이 한꺼번에 공개되었을 때, 거기에 빠져있었던 플래그쉽 모델 ‘RS3’가 이번에 공개되었다. 그런데 해치백이 아니라 세단이다. 2016 파리 모터쇼에서 ‘RS3 세단’이 베일을 벗었다. ‘TT RS’의 것처럼 실린더가 다섯 개인 2.5 TFSI 엔진이 이 신형 ‘RS3 세단’에 탑재됐다. ‘TT RS’에서 엔진 뿐 아니라 최고출력 400ps(394hp)도 그대로 가져와, 기존 ‘RS3 스포트백 퍼포먼스’보다 33마력 강력해졌다. 마찬가지로 4도어 바디를 가진 ‘메르세데스-AMG CLA 45’의 381마력보다도 강력하다.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400마력의 힘을 받아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RS3 세단’은 0-100km/h “제로.. 더보기
지금껏 가장 빠른 플라잉 스퍼 - 2016 Bentley Flying Spur W12 S 사진/벤틀리 200마일이 넘는 ‘슈퍼 패스트’ 4도어 벤틀리가 공개됐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W12 S’다. 플라잉 스퍼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쉽 모델 ‘플라잉 스퍼 W12 S’는 벤틀리에서 처음으로 최고속도가 200마일(322km)이 넘는 차다. ‘플라잉 스퍼 W12 S’의 차체 곳곳에 날렵함을 강조하는 다크 피니쉬가 적용되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윈도우 서라운드, 라이트, 리어 범퍼, 도어 핸들 인서트가 그렇다. 그리고 검은 ‘벨루가(Beluga)’ 글로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 디퓨저, 마찬가지로 글로스-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21인치 휠, 옵션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플라잉 스퍼 W12 S’는 강화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함이 표현된 새로운 파워풀한 외관을 가진다. 6.0 W12 트.. 더보기
세이 굿바이 에디션? 600마력 한정 M5 - 2016 BMW M5 “Competition Edition” 사진/BMW BMW M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을 자부하는 ‘M5’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개발했다. ‘M5 컴페티션 에디션(M5 Competition Edition)’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M5 컴페티션 에디션’은 낯설지 않은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600ps(591hp)로 증가된 최고출력과 71.4kg-m(700Nm)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M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기본 장착하고, 각각 40ps, 2kg-m(20Nm) 늘어난 파워로 0-100km/h 순간가속을 3.9초에 주파한다. 성능도 특별하지만, 스타일도 특별하다. 기본적으로 ‘컴페티션 패키지(Competition Package)’가 적용되어있는데다, 리어 디퓨저, 부트 리드, 사이드 미러 캡에.. 더보기
BMW 코리아, 한정판 M3 & M4 ‘페인트워크 에디션’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에 적용되지 않았던 외장컬러와 M Performance Part를 한정된 수량에 적용해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에디션으로, 외장 컬러 외에도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다양한 카본 내외장 파트가 장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M3/M4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700 만원 상당의 카본파트를 장착했음에도 가격인상은 45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이번 ‘페인트 워크 에디션’은 M3에는 ‘산 마리노 블루’, M4 쿠페에는 .. 더보기
동급 최고 370마력 고성능 경찰차 - 2016 Dodge Charger Pursuit 사진/닷지 닷지가 개발한 2016년형 ‘차저 퍼슈트’다. 미국의 고성능 경찰차인 ‘차저 퍼슈트’에는 V6 엔진이나 V8 엔진이 탑재된다. 또, 후륜 구동 외에 전천후에서 뛰어난 트랙션을 확보할 수 있는 AWD 모델도 갖추어져있다. V8 모델에는 5.7 V8 “HEMI” 엔진이 탑재되어, 동급 최강을 자랑하는 370hp라는 힘으로 6초가 안 걸리는 0-97km/h 순간가속력을 발휘한다. 연료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도 채택되어있다. 3.6 V6 “펜타스타” 엔진이 올라가는 V6 모델은 292hp 출력, 260lb-ft(35.9kg-m) 토크를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차저 퍼슈트’에는 퍼포먼스 튜닝이 적용된 서스펜션과 18인치 퍼포먼스 타이어가 달려있으며, 로드-레벨링 “NIVOMAT” 쇼.. 더보기
스포츠 카를 품은 럭셔리 세단 - 2017 Porsche Panamera 사진/포르쉐 현지시간으로 28일, 포르쉐의 2세대 슈퍼 세단 ‘파나메라’가 베일을 벗었다. 2009년에 최초로 탄생해 포르쉐를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시장에 진출케했던 ‘파나메라’가 처음으로 풀 체인지를 거쳤다. 과거보다 훨씬 세련된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고, 그와 함께 디자인적으로 초대 파나메라에서 결점으로 지적됐던 부분들이 제거됨에 따라 분위기부터 확연히 달라졌다. 겉보기에 과거보다 체구가 작아졌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전장은 5,049mm로 34mm가 길어졌으며, 폭은 1,937mm로 6mm가 넓어졌다. 높이는 1,423mm로 5mm, 축간거리는 2,950mm로 30mm 길어졌다. 911, 그리고 복스터와 카이만 같은 다른 포르쉐 모델들과 한층 유대감이 느껴지게 변한 외관처럼, 실내도 크게..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강화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신 모델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세단인 Mercedes-AMG S 65 Long, Mercedes-AMG S 65 Coupe 모델과, 전설의 오프로더 Mercedes-AMG G 65 Edition 463 모델, 그리고 고성능 컴팩트 카 Mercedes-AMG A 45 4MATIC Korea Edition이다. The New Mercedes-AMG S 65 Long,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Mercedes-AMG S 65 Long은 플래그십 모델인 The S-Cla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