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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쉐보레, 말리부 상품성 강화 모델 판매 개시 사진/쉐보레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올 뉴 말리부’의 상품성 강화 모델 판매를 시작하며 신속한 차량 출고 및 고객 인도에 나섰다. 상품성을 강화한 ‘올 뉴 말리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차량 후면부 터보(Turbo) 레터링, 윈드쉴드 워셔 레벨링 시스템, 뒷좌석 열선 시트, 브링고 내비게이션 등의 사양들이 추가됐다. 쉐보레는 말리부 상품성 강화 모델 판매 개시를 기점으로 신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을 대폭 늘렸으며, 이를 통해 그간 적체돼있던 미출고 물량을 해소하는 한편, 최근 계속돼온 말리부의 내수판매 증가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말리부는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이후 5월부터 9월까지 총 21,015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7,656대 대비 무려 174.5%가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 .. 더보기
쉐보레, 세련된 디자인·첨단안전사양·착한 가격 ‘더 뉴 트랙스’ 국내 출시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17일,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적용한 ‘더 뉴 트랙스’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트랙스’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새로운 시그니쳐 디자인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했으며, 펜더 라인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며 흐르는 선의 조합으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 적용으로 디자인 일체감을 높인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밝고 선명한 시야확보와 드라마틱한 전면 스타일을 완성하며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헤드램프 각도 조절 장치를 통해 최적화 된 조사각과 조명 범위를 제공한다. 신형 ‘트랙스’의 후면부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아치형의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와 함께 전면.. 더보기
한국지엠, 벤츠, 스카니아, 만트럭, 혼다 이륜차 총 다섯 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하고,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스카니아코리아서울에 대하여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스파크 EV’ 승용차의 경우에는 에어백 제어장치(ECU)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에어백 및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충돌이 감지되면 좌석에서 승객이 이탈되지 않도록 안전띠를 조여 주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3년 7월 5일부터 2016년 7월 26일까지 제작된 ‘스파크 EV’ 승용차 376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0월 7일부터.. 더보기
쉐보레의 올-뉴 글로벌 중형 SUV - 2018 Chevrolet Equinox 사진/쉐보레 ‘캡티바’의 후속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쉐보레 에퀴녹스(이쿼녹스)’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이 22일 베일을 벗었다. 쉐보레의 이 새 중형 SUV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차체 크기가 작아졌고, 차량의 전체 무게도 감소했다. 신형 ‘에퀴녹스’의 중량은 전륜 구동 모델 기준 1,509kg으로, 180kg이 가벼워졌다. 전장은 4,652mm, 축간거리는 2,725mm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캡티바는 전장이 4,690mm, 축거는 2,705mm다. 5인승 구조의 실내에는 성인 5명이 탑승함과 동시에 최대 846리터 용량 만큼 짐을 실을 수 있다.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그러한 공간은 1,798리터로 대폭 늘어난다. 이번에 2018년형 모델로 공개된 신형 ‘에퀴녹스’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더보기
EV 시장의 ‘게임 체인저’를 선언하다. - 2017 Chevy Bolt EV 사진/쉐보레 ‘2017년형 쉐보레 볼트 EV’가 미국 환경보호청 EPA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로 238마일(383km)을 인증 받았다. 이로써 ‘볼트 EV’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00마일이 넘고, 4만 달러가 넘지 않는 기본 가격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최초의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 테슬라 모터스의 ‘모델 S’ 라인업에 EPA 공인 주행거리가 300마일이 넘는 차종이 있다. 그러나 바로 그 모델 ‘모델 S 90D’는 우리 돈으로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전기차다.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에 따르면, 그보다 대중적인 ‘기아 쏘울 EV’의 주행거리는 90마일 가량에 불과하며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도 107마일로 ‘볼트 EV’에 큰 차이를 보인다. ‘2017년형 BMW i3’는 새 .. 더보기
GM, 에어백 미전개 문제로 리콜··· 전세계 약 430만대 사진/쉐보레 북미에서 GM이 소형 승용차, 스포츠 카, SUV, 픽업 트럭 등 총 364만대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종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브랜드의 2014~ 2017년식 차종들이며, 북미 포함 전세계 시장에서는 총 430만대 가까이가 리콜된다. 이번 리콜은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 기능을 제어하는 SDM(감지 및 진단 모듈, Sensing and Diagnostic Module) 결함으로 인해 실시되는 것이며, 실제로 해당 결함이 있는 차량에서는 충돌 사고 때 전방 에어백과 안전벨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리콜 대상 차종은 2014~ 2016년식 뷰익 라크로스, 쉐보레 SS, 쉐보레 스파크 EV, 2014~ 2017년식 쉐보레 콜벳, .. 더보기
한국지엠, ‘올란도 2.0 LPG’ 1만5056대 리콜 사진/쉐보레 환경부는 한국지엠이 2011년 5월 6일부터 2013년 10월 7일까지 생산한 ‘올란도 2.0 LPG' 차량 총 1만 5,056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리콜)을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란도 2.0 LPG' 차량을 결함확인검사 대상에 포함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배출가스 검사를 실시했다. 최종적으로 총 10대를 선정하여 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산화탄소(CO)는 10대 모두가 배출허용기준인 1.06g/㎞를 초과한 1.847g/㎞∼4.556g/㎞를 기록했으며, 탄화수소(NMOG)는 10대 평균배출값이 배출허용기준인 0.025g/㎞를 초과한 0.027g/㎞를 기록해 최종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탄화수소(NMOG, Non Methane Organic..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KTM 리콜 실시··· 총 4개 차종 13만 6,905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해당 차량의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에 대한 제작결함조사 과정에서 원인을 밝혀냈고, 제작사에서 스스로 제작결함을 인정하면서 리콜을 진행하게 됐다. 해당 자동차는 엔진제어장치를 고정하는 부품의 제작결함으로 엔진제어장치와 연결된 엔진 배선의 접촉불량 현상이 발생하여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8년 7월 24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제작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자동차 5,756대이다. 한편, 지난 국토교통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