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쉐보레

한국지엠,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 출시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경제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과 함께 새로운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했다.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Basic)과 밴 베이직(Basic)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 구매 진입 가격을 더욱 낮춰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차급을 뛰어넘은 안정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외에 추가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동급 최.. 더보기
쉐보레 말리부, 북미서 차량 안전도 최고 평가 ‘Top Safety Pick+’ 획득 사진/iihs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에서 실시한 차량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평가 ‘Top Safety Pick+’를 받았다. 악명 높은 “small overlap”을 포함해 모든 충돌 테스트 항목에서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또, ‘+’를 얻기 위해 전방충돌회피 항목에서 반드시 최소 ‘Advanced’ 평가를 받아야하는데, ‘말리부’는 그보다 뛰어난 ‘Superior’를 획득해 ‘Top Safety Pick+’를 완성시켰다. 전방충돌회피 테스트에서 ‘Front Automatic Braking’과 ‘City-Speed Front Automatic Braking’을 모두 장비한 ‘말리부’는 12마일(19km/h)의 속도에서는 장애물을 완전히 회피했으며, 25마일(40k.. 더보기
‘범블비’의 새 얼굴을 마이클 베이 감독이 공개 사진/트위터 날이 갈수록 진화되는 ‘범블비’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됐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을 위해 커스텀된 2016년형 쉐보레 카마로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여전히 달콤한 노란색의 차체를 가진 ‘범블비’는 하지만, 이번에는 검은 마스크를 쓴 얼굴에 볼에는 LED 조명을 장식하고 검은 스플리터를 턱 아래에 달았으며, 리어 윙, 곳곳에 뚫린 에어 벤트, 그리고 HRE 퍼포먼스 휠 등으로 역대 ‘범블비’ 가운데 가장 화려한 외관을 뽐낸다. 트랜스포머 새로운 에피소드는 ‘The Last Knight(마지막 기사)’라는 부제를 달고 2017년 6월 23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더보기
2017년형 ‘말리부’에 쉐보레 최초 9단 자동변속기 탑재된다. 사진/쉐보레 미국 ‘GM 인사이드 뉴스(GM Inside News)’에 따르면, ‘쉐보레 말리부’에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GM의 새로운 9단 자동변속기는 향후 북미에서 2017년형으로 출시되는 ‘말리부’ 중에서도 최상위 트림 ‘Premier’에 탑재된다. 2016년형 ‘Premier’ 모델에는 현재 아이신(Aisin)이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고 있다. 하지만 2017년형에서 이는 포드와 GM이 공동 개발한 9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된다. GM은 올 하반기에 정식 출시되는 ‘쉐보레 카마로 ZR1’에, 또 포드는 고성능 픽업 ‘F-150 랩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이미 탑재했다. 쉐보레는 마찬가지로 포드와 GM이 공동 개발한 이 10단 자동변속기가 포르쉐의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보다 빠르다..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기아, 닛산, 토요타, 볼보트럭 6,019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자동차,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LF) 등 3개 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이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화물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아베오: 상향등 주광축 높이 조정, 라보: 점검 후.. 더보기
쉐보레, 중형세단 신형 ‘말리부’ 출시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의 신차 공개행사를 갖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점령을 선언했다. GM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췄으며,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 93mm 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을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 더보기
포르쉐, 토요타, 한불, 한국지엠 4개사 총 8,418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포르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불모터스, 한국지엠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카이엔 승용차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5일부터 2016년 1월 11일까지 제작된 카이엔 승용차 5,90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4월 8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클립 장착)를 받을 수 있다. -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RAV4 4WD 등 3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 더보기
‘쉐보레 볼트’ 올해 북미 판매 113% 증가, ‘리프’는 하락 사진/Autoblog 북미에서 ‘쉐보레 볼트’가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를 상대로 미소를 짓고 있다. GM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는 2016년 첫 3개월 동안 3,987대가 판매됐다.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이 몰렸기 때문인지, 작년 동기대비 113%가 급등했다. 지난해 3월 한 달 동안 ‘쉐보레 볼트’는 639대가 판매됐었지만, 지난 달에는 1,865대가 판매됐다. 반면 ‘닛산 리프’는 쉐보레의 최신형 그린카로 소비자들이 몰린 영향도 있어, 올해 첫 3개월 동안 28% 가량 하락한 2,931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는 각각 하이브리드 차와 전기차로, 서로 리그가 다르다. 하지만 2010년 말 북미시장에서 두 차의 판매가 시작된 이후로 늘 판매대수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