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F1] 메르세데스의 음모론에 페라리 보스 “부끄러운 줄 알아야” 메르세데스의 음모론 제기에 페라리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지난 일요일, 영국 GP 결선 레이스가 종료된 직후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로부터 키미 라이코넨과 루이스 해밀턴의 오프닝 랩 충돌 사고에 대한 생각을 질문 받은 메르세데스 팀 보스 토토 울프는 팀의 테크니컬 보스 제임스 앨리슨의 말을 빌려, 의도적이거나 무능함에 빚어진 사고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페라리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토토 울프의 발언을 전해 듣고 격앙된 반응을 나타냈다. “누가 무능하단 거죠? 키미? 그걸 판단하는 건 누구죠?” ‘스카이 이탈리아(Sky Italia)’에 아리바베네는 이렇게 말했다. “자크 빌르너브의 충고라면 받아들입니다. 왜냐면 그는 드라이버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더보기 [2018 F1] 10차전 영국 British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0차전 영국 British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0차전 영국 GP 결선 레이스 - 베텔 우승, 해밀턴 2위 포뮬러 원 2018 시즌 10차전 경기 영국 GP에서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베텔이 시즌 4승 달성에 성공했다. 역사적으로 실버스톤은 페라리와 궁합이 좋지 않은 서킷이다. 그러나 이번에 독일인 4회 챔피언은 2011년 페르난도 알론소 이후 처음으로 F1의 성지 실버스톤에서 페라리에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겼다. 레이스 시작 전, 트랙 온도는 52도, 기온은 26도였다. 세바스찬 베텔이 전체에서 가장 좋은 페이스를 나타냈던 2차 프리 프랙티스와 거의 동일한 컨디션이었다. 예선에서 그런 베텔을 0.044초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를 한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출발했다. 그런데 해밀턴은 그만 슬로우 스타트를 했고, 레이스가 시작되자 마자 금방 베텔과 보타스 뒤 3위로 후퇴했다. 그게 다가 아니.. 더보기 [2018 F1] 10차전 영국 British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0차전 영국 GP 예선 - 숨막히는 접전 끝 해밀턴이 폴 획득!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홈 경기 영국 GP에서 4년 연속 폴 포지션 획득에 성공했다. 포뮬러 원 2018 시즌 10차전 경기의 예선에서는 예상대로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간에 접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이 정도로 접전이 펼쳐질 줄 누가 알았을까. 해밀턴은 챔피언십 라이벌 세바스찬 베텔을 단 0.044초 차로 꺾고 시즌 네 번째 폴 포지션을 손에 넣었다. 예선 마지막 세션 Q3에서는 가장 먼저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1분 26초 296 기록으로 1위에 올라섰다. 그것을 곧 해밀턴이 0.303초 앞서는 기록으로 추월했고, 해밀턴의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도 라이코넨을 뛰어넘어 일순간 메르세데스가 1-2를 형성했다. 하지만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네 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어택에 돌입했던 챔피언십.. 더보기 [2018 F1] 10차전 영국 GP FP3 – 해밀턴 vs 라이코넨, 하틀리 예선에 적신호 시즌 10차전 경기 영국 GP의 마지막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도 페라리와 메르세데스가 각축을 벌였다. 3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3)의 타임시트 정상은 최종적으로 루이스 해밀턴이 차지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쬔 토요일 오전, 전날 메커니컬 트러블과 충돌 사고로 인해 새롭게 아스팔트가 깔린 실버스톤 서킷을 아직 충분히 달려보지 못한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서둘러 트랙에 올랐다. 하지만 세션 초반은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이끌어 나갔다. 브렌든 하틀리가 몰던 토로 로소 머신이 제동 도중 갑자기 서스펜션이 파손돼 방벽에 강하게 충돌하며 대파된 사고로 잠시 중단되었던 세션이 재개된 이후 메르세데스가 본격적인 공세에 돌입했고, 홈 경기 영국 GP에서 지금까지 5차례 우승한 바 있는 루이스 해.. 더보기 [2018 F1] 10차전 영국 GP 금요일 - 두 명의 세션 리더, 톱 타임은 해밀턴 포뮬러 원 2018 시즌 10차전 경기 영국 GP에서 현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베텔과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첫날부터 격돌했다. 금요일 현지시간으로 10시부터 90분 간 진행된 1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1)는 메르세데스의 1-2로 종료됐다. 여기서 영국 GP 5회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이 전체에서 가장 빠른 1분 27초 487을 기록, 3위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을 0.5초 이상 크게 따돌렸다. 하지만 트랙 온도가 20도 가까이 상승한 2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2)에서 해밀턴의 기록은 1분 27초 739로 뒤로 후퇴했다. 반면 세바스찬 베텔은 자신의 FP1 개인 최고 기록을 0.446초 성큼 단축하고 1위로 부상했다. 여기서는 베텔이 해밀턴보다 0.187초 빨랐다. 발테리 보타스 역시 오후..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