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F1] 포스인디아, 자금난에 업그레이드도 지연 포스인디아 드라이버들이 계속된 팀의 업그레이드 패키지 투입 지연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메르세데스가 예선 1위와 2위를 독점한 오스트리아 GP를 포스인디아도 같은 최신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달렸지만, 에스테반 오콘은 11위, 세르지오 페레즈는 트래픽에 방해까지 받아 17위에 그쳤다. “솔직히 저희는 페이스가 조금 부족합니다.” 오콘은 오스트리아에서 이렇게 말했다. “제 생각에 르노에 0.3초는 뒤쳐져있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모든 팀들처럼 대규모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그것 때문에 뒤쳐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가 예정됐었지만, 실제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포스인디아는 현재 자금난을 겪고 있다. 최근 F1 내부에서는 그들이 파산 직전의 위기에 내몰린 상태라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브라질 매.. 더보기 [2018 F1] 페라리, 실버스톤에서 힘든 레이스를 예상 이번 주말 실버스톤에서 페라리가 다시 챔피언십 선두를 놓칠 수 있다고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시인했다. 지난 주말 오스트리아 GP에서 메르세데스가 더블 리타이어를 하면서, 더블 포디엄 피니시에 성공한 페라리가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모두 동시에 선두로 부상했다. 하지만 페라리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F1 최초의 트리플 헤드 일정의 마지막 경기 영국 GP가 끝나고 난 뒤에도 베텔이 지금처럼 챔피언십 선두에 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 “이론상 실버스톤은 저희에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리바베네는 ‘스카이 이탈리아(Sky Italia)’에 이렇게 말했다. “그곳은 공력이 매우 중요하고, 저희에게 어려운 레이스가 될 겁니다. 그래서 긴장을 늦춰선 안 됩니다.” 페라리가 실버스톤 서킷.. 더보기 [2018 F1] 메르세데스는 왜 해밀턴을 피트인 시키지 않았나 토토 울프는 지난 일요일 오스트리아 GP 결선 레이스에서 버추얼 세이프티 카가 나왔을 때 곧바로 루이스 해밀턴을 피트로 불러들이지 않은 것은 경우의 수를 너무 오래 따지다 빚어진 실수라고 밝혔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2위를 달리던 발테리 보타스가 유압 저하로 기어가 2단에 들어가 빠지지 않는 메커니컬 트러블에 습격을 받고 트랙 외곽에 차를 멈춰세우자, 레이스 컨트롤은 버추얼 세이프티 카를 발령했다. 이때 레드불과 페라리 드라이버 네 명은 모두 곧바로 피트인해 타이어를 교체했지만,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던 해밀턴은 그대로 트랙에 남았다.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해밀턴은 버추얼 세이프티 카 상황이 해제되고 다른 라이벌들이 풀 스피드로 트랙을 달리고 있을 때 피트스톱을 실시했고 여기서 4위로 추락했다. .. 더보기 [2018 F1] 9차전 오스트리아 Austr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9차전 오스트리아 Austri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9차전 오스트리아 GP 예선 – 해밀턴, 베텔 꺾고 ‘다크호스’ 보타스가 폴!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오스트리아 GP에서 2년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보타스는 1분 3초 130 기록으로 올해 첫 폴 포지션을 손에 넣었다. Q3 초반부터 그는 챔피언십 리더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마저 따돌리고 1위를 달렸다. 그리고 세션 후반에 자신의 기록을 0.134초 더 단축시키는데 성공하고 레드불 링 마스터의 등장을 알렸다. 팀 동료 해밀턴이 예선 2위를 차지해, 메르세데스가 또 한 번 스타팅 그리드 첫 번째 열을 독점했다. 보타스와 해밀턴의 기록 차는 0.019초에 불과했다. 3차 프리 프랙티스 때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루이스 해밀턴의 순위가 단 0.029초에 갈려, 이번 예선에서 해밀턴과 베텔의 100분의 1초 차 기록 경쟁이 예상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메르세데스.. 더보기 [2018 F1] 9차전 오스트리아 GP FP3 - 베텔이 0.029초 차로 P1 예선에 앞서 이번 주 마지막으로 실시된 3차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 세바스찬 베텔과 루이스 해밀턴 두 타이틀 라이벌이 단 0.029초 차 속도 경쟁을 펼쳤다. 지난 주 프랑스 GP에서 부진에 빠졌던 페라리가 다시 반등에 성공하며, 홈 팀 레드불은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뒤 5위와 6위로 다시 후퇴했다. 맥스 페르스타펜이 베텔에 0.721초 차 5위, 다니엘 리카르도가 0.821초 차 6위다. 특히 맥스는 세션 후반에 차의 전력이 갑자기 나가는 사고가 발생해 이번 주 마지막으로 주어진 60분 간의 자유 주행 기회를 다 활용하지 못하고 트랙을 떠났다. 금요일에 진행된 1차와 2차 프리 프랙티스 세션은 메르세데스의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이 주도했고, 여느 때와 같이 페라리는 묵묵히 자신들의 일에만 집중해 잘.. 더보기 [2018 F1] 메르세데스의 대규모 업그레이드에 해밀턴 자신감도 상승 메르세데스가 이번 주말 오스트리아 GP에 대규모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투입했다. 페라리와의 챔피언십 레이스에서 힙겹게 확보한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승부수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주 프랑스에서 최신 업그레이드 엔진을 손에 넣은 루이스 해밀턴은 여유있게 폴-투-윈을 장식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탈환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경기인 오스트리아 GP에 메르세데스는 새롭게 디자인한 사이드포드와 바지보드, 리어 윙 등을 투입했다. 이것은 올해 그들이 하나의 경기에 투입한 최대 규모의 업그레이드다. 루이스 해밀턴은 이번 주 예선이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새로운 대규모 에어로 업그레이드로 메르세데스가 또 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고 확신한다. “이렇게 큰 규모의 업그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차..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