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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2016 F1] 3차전 중국 GP FP3 - 폭우 속에서 베텔이 P1 사진/Formula1.com 시즌 3차전 중국 GP 마지막 프리 프랙티스가 폭우에 공격 받았다. 마지막까지 드라이 타이어를 쓰는 것은 불가능했으며, 이런 가운데 많은 드라이버들이 선뜻 주행에 나서지 않았다. 예선을 앞두고 실시된 마지막 프랙티스 세션에서 전체 22명 드라이버들 가운데 8명이 한 차례도 랩을 완성하지 않았다.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도 마찬가지. 풀 웨트 타이어를 신고 차고를 나서긴 했지만, 퀵 랩은 시도하지 않았다. 반면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은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로 딱 한 차례 퀵 랩을 달렸고, 그 랩으로 최종 세션 톱이 됐다.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가 0.7초 차 2위, 포스인디아의 세르지오 페레즈 3위(+1.338), 토로 로소의 카를로스 사인스가 4.. 더보기
[2016 F1] 마그누센 타이어 이슈는 서스펜션 문제 사진/Formula1.com 케빈 마그누센이 FP1에서 발생한 자신의 타이어 이슈는 서스펜션 문제에 기인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펠리페 마사가 두 차례 타이어 사고를 당한 이후에 르노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도 마사처럼 좌측 뒤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를 겪었다. 처음에 마그누센에게 발생한 이 사고는 마사의 차에서 떨어진 파편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마그누센 본인은 그것이 서스펜션에서 시작된 문제였다고 밝혔다. “서스펜션 문제입니다.” 마그누센은 말했다. “그래서 타이어가 플로어에 부딪혀, 찢어졌습니다.“ “시속 300~ 310km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 뒤부터 차가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코너가 아니라 스트레이트 라인에서 발생해, 생각보다 통제가 쉬웠습니다.” .. 더보기
[2016 F1] 3차전 중국 GP FP2 - 페라리가 1-2로 메르세데스를 리드 사진/Formula1.com 시즌 3차전 중국 GP 2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2)에서 페라리가 메르세데스로부터 1-2를 빼았았다. 금요일 오후 세션에서는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베스트를 달렸다. FP1에서 발생한 타이어 이슈 여파로, 르노의 케빈 마그누센은 이번에 출주하지 않았다. 마사의 사고가 일어났을 때 트랙으로 떨어진 파편에 손상됐거나 서스펜션에 원인이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뿐,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조사를 계속해서 진행했기 때문이다. 윌리암스는 마사를 두 차례나 쓰려뜨렸던 원인이 “림 결함”에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이번에도 페라리와 메르세데스에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가장 근접한 페이스를 나타냈다. 하지만 리카르도의 베스트 랩은 라이코넨에게 1.25초라는 큰 차이가 났으며.. 더보기
[2016 F1] 15세 중국인이 르노 아카데미에 가입 사진/Motorsport 15세의 젊은 중국인 카트 드라이버 Sun Yue Yang이 르노 스포츠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Sun은 WSK 챔피언쉽 컵에서 5위를 하고, CIK-FIA 유로피언 챔피언쉽 13위, CIK-FIA 월드 챔피언쉽에서 14위를 하는 등 카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이번에 르노 스포츠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현재 그곳에는 Sun 외에 올리버 로울랜드(Oliver Rowland), 잭 엣켄(Jack Aitken), 루이스 델레트라스(Louis Deletraz), 케빈 요르크(Kevin Jorg)가 있다. 르노에 따르면, Sun은 앞으로 향후 10년 내에 F1에 데뷔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나간다. 아직 중국에서 F1 드라이버가 나온 적은 없다. 하지만 현재 포뮬러 3에서 활동하고 .. 더보기
‘QM3’보다 긴 축거, 세련된 디자인 - 2017 Renault Kaptur 현지시간으로 30일, 르노가 신형 크로스오버 ‘캡투르(Kaptur)’를 최초 공개했다. 러시아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디자인부터 러시아 시장의 니즈를 반영, 특히 오프로드 캐릭터를 부각했다. 현행 ‘캡처’보다 세련된 디자인은 ‘카자르’에서 기본 베이스를 가져왔다. ‘캡처’보다 커다란 프론트 그릴에 새로운 허니콤 메시를 넣었다. 범퍼 디자인도 ‘카자르’의 것을 차용했다. 알파벳 ‘C’ 모양의 시그니처 라이트가 특히 야간에 강렬한 인상을 쏘는데, 이 시그니처는 3D 효과를 낸 테일라이트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돼있다. ‘캡투르’는 ‘캡처’에는 없는 AWD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지상고도 204mm로, ‘캡처’의 170mm보다 높다. 또, ‘캡처’보다 211mm 긴 4,333.. 더보기
[2016 F1] “F1은 내구가 아니다.” 르노, 연료 제한 폐지 주장 르노 매니징 디렉터 시릴 아비테보울이 연료 제한 폐지를 주장했다. 현재 F1에서는 1.6리터 V6 터보 엔진의 유량이 시간 당 100kg으로 제한되어있다. 그리고 동시에 매 레이스에서 100kg 이상 연료를 쓰지 못하게 되어있다. F1에서는 이러한 연료 제한 규정을 폐지하자는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메르세데스가 반대 입장에 서있다. “저는 F1을 확실한 F1으로 지켜나가야한다는 주의입니다. 내구로 기울어선 안 됩니다.” 시릴 아비테보울은 『오토스포트(Autosport)』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내구는 효율성과 지속성, 그리고 아무런 이슈 없이 아주 긴 거리를 달리는 능력을 요합니다. F1은 일반적으로, 계속적으로 공격이 오가는 숏 레이스입니다.” 아비테보울은 F1이 V6 터보 엔진으로 연효 효율성 측면.. 더보기
[2016 F1] 자체 엔진 개발 검토한 건 사실 - 마르코 르노의 ‘파워 유닛’ 성능이 크게 뒤쳐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2014년, 레드불이 자체 엔진 개발을 검토했었다고 헬무트 마르코가 밝혔다. 밀턴 케인스 팀은 실제로 타당성 조사에도 착수했지만, 결국 투자 가치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평가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레드불에게는 사업성이 없다는 답이 금방 나왔습니다.” “2014년 첫 테스트 때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노하우는 충분했지만, 비용과 복잡성이 문제였습니다.” “그냥 엔진이 아니라 파워 유닛을 말하는 겁니다. 후자가 훨씬 더 복잡합니다.” “이런 엔진은 개발하는데만 250~ 300명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레드불은 올해 또 새로운 엔진 공급자를 찾아야하지만, 레드불의 모터스포츠 고문 헬무트 마르코에 따르면 독자 엔진 개발은 현재 고려 대상이 아니다.. 더보기
[2016 F1] 1차전 호주 Australian GP - 르노 사진 photo.르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