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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버그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둘째 날 - 사진 합동 테스트 둘째 날,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이틀 연속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베텔은 어제에 이어서 ‘SF16-H’의 휠을 잡은 것이었지만, 이날 처음으로 피렐리의 새 F1 타이어 ‘울트라-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경험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둘째 날 - 베텔이 이틀 연속 톱 합동 테스트 둘째 날,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이틀 연속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베텔은 어제에 이어서 ‘SF16-H’의 휠을 잡은 것이었지만, 이날 처음으로 피렐리의 새 F1 타이어 ‘울트라-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총 11명 드라이버 가운데 8명이 100바퀴를 돌파했다. 최다 마일리지를 쌓은 건 이번에도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였다. 어제 주행을 담당했던 루이스 해밀턴에게서 휠을 넘겨 받아, 니코 로스버그는 총 172바퀴, 800km 이상을 달렸다. 그러면서 베스트 랩 타임으로는 베텔, 리카르도, 페레즈 뒤 4위에 해당하는 1분 24초 867을 기록했다. 베텔의 랩 타임은 1분 22초 810으로, 로스버그보다 2.882초가 빨랐다. 작년 프리시즌 내내 가장 소프트한 타이어.. 더보기
[2016 F1] 레드불, 타이틀 스폰서 없나 아무래도 레드불이 타이틀 스폰서 없이 챔피언쉽에 참전할 것 같다. 르노와 마케팅 측면에서도 관계가 끊기고 인피니티와의 관계 역시 정리되면서 레드불의 2016년 엔진은 새로운 파트너 ‘태그 호이어’로 브랜드 변경이 결정됐다.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 레드불은 2016년에 사용하게 될 새로운 F1 팀 로고를 공개했는데, 그 로고에 인피니티의 이름은 없었다. 또한 인피니티를 대신할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나, 태그 호이어의 이름도 없었다. 레드불은 이제 자신들 소유의 F1 팀을, 간단하게 “레드불 레이싱 포뮬러 원 팀”이라고 부른다. 팀 감독 크리스찬 호너는 2016 시즌이 레드불에게 엔진과 섀시 규정이 전면적으로 바뀌는 2017 시즌을 준비하는 “전환의 해”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 더보기
[2015 F1] 로스버그의 이적을 반대하는 프로스트 니코 로스버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루이스 해밀턴을 피해 메르세데스를 떠나야한다는 견해에 알랭 프로스트는 동의하지 않는다. 니코 로스버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에게 챔피언쉽 경쟁에서 패배해, 첫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로스버그는 자신의 이번 시즌을 점수로 매겨 7.5점 정도로 평가한다. 그러나 F1의 전설적인 4회 챔피언 알랭 프로스트는 독일인의 이번 시즌에 그보다 좋은 점수를 주는 것 같다. “그가 시즌 마지막에 보여준 모습은 정말이지 엄청났습니다. 타이틀을 놓치게 되면 무너져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오스틴에서 타이틀이 정해진 뒤에) 금방, 그것도 굉장히 강해져서 돌아와 놀랐습니다.” 로스버그가 시즌 마지막에 3경기 연속 폴-투-윈을 거둘 수 있었던 한 가지 이유는, 어쩌면 본능.. 더보기
[2015 F1] 로스버그 10만 유로 기부/ 르노의 로터스 인수 부담금 ‘제로’ 니코 로스버그, 자선 단체에 10만 유로 기부 메르세데스의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는 최근 자신의 아내 Vivian, 얼마 전 태어난 딸아이 Alaia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독일 빌트(Bild)에 팔았다. 그리고 그들은 이번에 다시 그것을 빌트가 후원하는 자선 단체인 ‘Herz fur Kinder(Heart for Children)’에 기부하기로 했다. “아빠가 되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처지가 몹시 애틋하게 느껴졌습니다.” 로스버그는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을 팔아 큰 돈을 벌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태 10만 유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르노, 로터스 인수 위해 실제 부담한 돈은 ‘제로’ 르노가 연간 예산 규모에 있어서 만큼은 포뮬러 원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더보기
[2015 F1] 니코와의 관계 문제될 것 없어 - 해밀턴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와의 관계는 짓궂게 부풀려졌다. 루이스 해밀턴이 이 같이 주장했다. 해밀턴과 메르세데스는 올해 함께 타이틀 2연패를 달성했지만, 그것은 이후 정점에 치달은 해밀턴과 로스버그 두 드라이버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곧 가려지고 말았다. 토토 울프는 최근 『motorsport.com』와 가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현재 팀에게 있어 “최대 약점”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관계가 내년에도 지속된다면 그땐 드라이버 교체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팀을 신속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서로 대등한 두 명의 드라이버를 기용하는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팀에 가장 좋은 조합이 무엇인지를 검토하게 될 것입니다.” “성격과 개성은 팀이 성공하는데 필수요소입니다. 하지만 팀 내의 일반적인.. 더보기
[2015 F1] 19차전 아부다비 Abu Dhabi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19차전 아부다비 Abu Dhabi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